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생이되는 여고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 동생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합니다. 동생이랑 저는 3살차이나구요 이 글을 씀으로써 저에 대한 반성과, 톡커님들에게 조언을 얻기위해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 글이 좀 길어도, 이해해 주시고 저에게 꼭 조언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저의 가족에대한 소개를 하자면요. 부모님은 약 6년전에 이혼을하셨고 (제가초등학교4학년때 , 동생은 초등학교1학년때) 이혼했다는걸 정식으로 알게된건 2년도 채 되지않았습니다. 정식으로 알게된이후부터는 아빠랑살고있구요. 아빠가 저희 엄마랑 이혼을 하시고 난 뒤에 다른 분과 만나서 살고 계셨었나봐요.. 그래서 지금은 아빠와 새엄마 그리고저와 동생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물론 새엄마분은 저희에게 최선을 다해주시는것같아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야기의 주점으로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이혼하시기전에 저희 엄마와아빠께서는 항상 매일 싸우셨습니다. 서로 좋아하시는것 같았지만,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자주싸우셨고요. 그때마다 '이혼하자'라는 말이 자주나왔어요. 전 그때 되게 두려웠어요. 정말 이혼할까봐요. 근데 어느새부턴가 아빠가 집을 자주나가는 일이 생기더니 그뒤에는 아예 오지않으셨어요 한두달에 1번정도만 얼굴을 봤습니다. 저는 그땐좀어렸고 계속 이렇게 반복되니 점점 익숙해졌구요. 저희엄마는 이혼하기몇년전부터 아빠와 그렇게항상 싸우는일이 반복되니 심신으로나 모두 지쳐있으셨습니다. 어릴때는 못느꼈는데 예전사진보니까, 젊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보다 훨씬 늙어보이는 외모였고, 웃는얼굴을 찾아볼수가없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지쳐있을때 저희엄마께선 학원일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 학원일이 처음엔 너무잘됬는데 점점 안되니까 빚지게되고, 자주나가야하는일이 많이생기고 항상 저와 동생이 같이 생활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들어오시면 집이 조금 어질러있거나 그러면 정말 화를 많이내셨습니다. 항상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집에서도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니 엄마께선 화가 정말 많이나셨나봐요 그래서 엄마가들어오는 날이면 저는 벌벌떨어야했습니다. 그나마 제 동생은 남자고(저희부모님은 옛날처럼 남자가더중요하다라는 고정관념을살짝 가지고계세요) 아직어렸고 항상 엄마가 들어오면 저는 맞아야했습니다. 엄마가 저희둘을불러 앉힌뒤 왜이렇게 어질러져있느냐부터시작해서 너네는엄마가힘들게살고있느냐하면서 소리를지르셨습니다. 그러면서 저희앞에서매일눈물을보이시며 제 머리채를잡고흔들고,할퀴고, 아무튼 생각하기싫을정도로 맞았습니다. 제동생은 손바닥맞는정도였구요 항상 엄마가안들어오는날이너무행복했고, 엄마가들어오는순간 얼굴이다빨게질정도로 긴장을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이되면 엄마가 오열하면서우는소리가 항상들려서 잠도 못이루었구요. 한때는 조폭아저씨와 사귀는것같더니 집에 데리고오구, 그아저씨 사진을 액자에넣어서 자기침대위에다 걸어놓고 그아저씨가 써준편지를 탁자유리밑에나, 벽에다붙여놓고.. 그런일이 한달도아니고 몇년간 지속되니, 저도나름 스트레스가정말많이쌓였나봐요. 엄마나아빠나 동생만 어릴때부터 편애한다는 생각도 강했구요. 그러다보니 동생에게 스트레스를 풀기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중2초반까지 정말 시키는것도 많이시키구요. 조금이라도 잘못한일있으면 때리고, 엎드려뻗쳐하는 자세시키구요. 앉았다일어났다시키구요.. 그리고동생이울면 울음참으라고할정도로 너무심하게 했습니다. 일주일에 2~3번꼴로 이런용서못할짓을했구요 점점 제 동생은 어느새부턴가 활발했던 성격이 소극적이게변했습니다. 그러다가 중2초반때 큰 사건이 터졌어요. 엄마가 절갑자기 부르더니 이혼했다는소리를 저와동생에게 다 얘기를하셨어요. 아빠가만나는사람도있고.. 그런데그날저녁 아빠가 갑자기저희집에찾아오신거죠 그리고저와동생을 차를태우고 마트에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셔서 저희는 오랜만에 아빠도만나서좋고 맛있는것도 사먹으라고 해서 저희는 좋아서 마트에서 장을보고있었는데 엄마한테전화가왔습니다. 그것도울면서요 얘기를들어보니 아빠랑사는 여자가와서 무차별적으로 때렸다고하더군요.. 저와동생은 울면서 집까지막뛰어갔습니다. 집가자마자 엄마는 울어서망신창이가 된 모습이고 얼굴에할퀸 모양.. 저와동생은 막울면서 대체누가그랬냐고 .. 그어린나이에 아빠를 죽여버리겠다고 동생이 주방에서 식칼을 들고나왔던모습이 아직도생생합니다. 동생은 식칼을쥔손이 벌벌떨고있구요. 저도 드라마에서보던것처럼 무섭고황당하고화나서 벌벌떠는사람처럼 몸이주체할수없을정도로 떨렸구요. 경찰도집에왔구요. 아무튼정말많은일이있었습니다. 아마도 아빠가 엄마가 밥도안챙겨주고 아예 저희를 챙기지도않고 다른남자만나고그래서 도저히 애들을맡길수 없겠다고 무슨 각서그런걸 쓰라고했는데 안쓴다고해서그렇게때렸나봐요. 그런일이있고나서 저와 동생은 정말 친해졌습니다. 그뒤로 저는때리지도않고 신경질도잘안냈습니다. 힘든일을 함께 겪고나니 그런일이 줄게됬습니다. 지금은 아까얘기했듯이, 아빠와새엄마랑살구있구요 저희도지금은 많이 안정되있는상태입니다. 엄마랑도 간간히 연락하고지내구요 . 그런데 한몇개월전부터 동생에대해 많이알게되고 관찰을해보니까 너무소극적이고, 약간 자기나이보다 생각이나 하는행동이 좀떨어지는것같고, 한번말하면이해를못하고 알아듣지못해서 몇번이고 얘기를해주고 조금만 부모님에게 혼이나도 울고, 답답한행동이 시도때도없이 보였습니다. 지금의 부모님도 이게 심각하니까 자폐아같은끼가 보인다고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정말저는 죄책감이 수도없이 들고요. 가끔동생이 불쌍해서 울기도많이울었어요. 부탁한마디도 잘못하는 소극적이고 착해빠진동생이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럴때마다 죄책감이들고, 제가정말 여태까지했던 죄값을 다 갚고싶고, 항상 이러지말라, 이렇게행동하면안된다고 말을해줘도 잘 알아듣지못해서 답답한 심정이고, 고쳐지지도않고 제가 최대한 노력을해보고있는데도 고치는게보이지가않습니다... 너무답답하고 마음이아파서이렇게 글을쓰게되네요. 제가어떻게해야할지...
소극적,덜떨어진행동을하는동생.. 제가이렇게 만든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생이되는 여고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 동생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합니다. 동생이랑 저는 3살차이나구요
이 글을 씀으로써 저에 대한 반성과, 톡커님들에게 조언을 얻기위해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
글이 좀 길어도, 이해해 주시고 저에게 꼭 조언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저의 가족에대한 소개를 하자면요. 부모님은 약 6년전에 이혼을하셨고
(제가초등학교4학년때 , 동생은 초등학교1학년때)
이혼했다는걸 정식으로 알게된건 2년도 채 되지않았습니다.
정식으로 알게된이후부터는 아빠랑살고있구요. 아빠가 저희 엄마랑 이혼을 하시고
난 뒤에 다른 분과 만나서 살고 계셨었나봐요.. 그래서 지금은 아빠와 새엄마 그리고저와 동생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물론 새엄마분은 저희에게 최선을 다해주시는것같아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야기의 주점으로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이혼하시기전에 저희 엄마와아빠께서는 항상 매일 싸우셨습니다. 서로 좋아하시는것
같았지만,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자주싸우셨고요. 그때마다 '이혼하자'라는 말이
자주나왔어요. 전 그때 되게 두려웠어요. 정말 이혼할까봐요. 근데 어느새부턴가 아빠가
집을 자주나가는 일이 생기더니 그뒤에는 아예 오지않으셨어요 한두달에 1번정도만
얼굴을 봤습니다. 저는 그땐좀어렸고 계속 이렇게 반복되니 점점 익숙해졌구요.
저희엄마는 이혼하기몇년전부터 아빠와 그렇게항상 싸우는일이 반복되니
심신으로나 모두 지쳐있으셨습니다. 어릴때는 못느꼈는데 예전사진보니까, 젊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보다 훨씬 늙어보이는 외모였고, 웃는얼굴을 찾아볼수가없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지쳐있을때 저희엄마께선 학원일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 학원일이 처음엔
너무잘됬는데 점점 안되니까 빚지게되고, 자주나가야하는일이 많이생기고
항상 저와 동생이 같이 생활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들어오시면 집이 조금
어질러있거나 그러면 정말 화를 많이내셨습니다. 항상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집에서도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니 엄마께선 화가 정말 많이나셨나봐요
그래서 엄마가들어오는 날이면 저는 벌벌떨어야했습니다. 그나마
제 동생은 남자고(저희부모님은 옛날처럼 남자가더중요하다라는 고정관념을살짝 가지고계세요)
아직어렸고 항상 엄마가 들어오면 저는 맞아야했습니다. 엄마가 저희둘을불러
앉힌뒤 왜이렇게 어질러져있느냐부터시작해서 너네는엄마가힘들게살고있느냐하면서
소리를지르셨습니다. 그러면서 저희앞에서매일눈물을보이시며 제 머리채를잡고흔들고,할퀴고,
아무튼 생각하기싫을정도로 맞았습니다. 제동생은 손바닥맞는정도였구요
항상 엄마가안들어오는날이너무행복했고, 엄마가들어오는순간 얼굴이다빨게질정도로 긴장을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이되면 엄마가 오열하면서우는소리가 항상들려서 잠도 못이루었구요.
한때는 조폭아저씨와 사귀는것같더니 집에 데리고오구, 그아저씨 사진을 액자에넣어서
자기침대위에다 걸어놓고 그아저씨가 써준편지를 탁자유리밑에나, 벽에다붙여놓고..
그런일이 한달도아니고 몇년간 지속되니, 저도나름 스트레스가정말많이쌓였나봐요.
엄마나아빠나 동생만 어릴때부터 편애한다는 생각도 강했구요.
그러다보니 동생에게 스트레스를 풀기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중2초반까지
정말 시키는것도 많이시키구요. 조금이라도 잘못한일있으면 때리고,
엎드려뻗쳐하는 자세시키구요. 앉았다일어났다시키구요.. 그리고동생이울면
울음참으라고할정도로 너무심하게 했습니다. 일주일에 2~3번꼴로 이런용서못할짓을했구요
점점 제 동생은 어느새부턴가 활발했던 성격이 소극적이게변했습니다.
그러다가 중2초반때 큰 사건이 터졌어요. 엄마가 절갑자기 부르더니 이혼했다는소리를
저와동생에게 다 얘기를하셨어요. 아빠가만나는사람도있고..
그런데그날저녁 아빠가 갑자기저희집에찾아오신거죠
그리고저와동생을 차를태우고 마트에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셔서 저희는 오랜만에
아빠도만나서좋고 맛있는것도 사먹으라고 해서 저희는 좋아서 마트에서 장을보고있었는데
엄마한테전화가왔습니다. 그것도울면서요 얘기를들어보니 아빠랑사는 여자가와서
무차별적으로 때렸다고하더군요.. 저와동생은 울면서 집까지막뛰어갔습니다.
집가자마자 엄마는 울어서망신창이가 된 모습이고 얼굴에할퀸 모양..
저와동생은 막울면서 대체누가그랬냐고 .. 그어린나이에 아빠를 죽여버리겠다고 동생이
주방에서 식칼을 들고나왔던모습이 아직도생생합니다. 동생은 식칼을쥔손이
벌벌떨고있구요. 저도 드라마에서보던것처럼 무섭고황당하고화나서 벌벌떠는사람처럼
몸이주체할수없을정도로 떨렸구요. 경찰도집에왔구요. 아무튼정말많은일이있었습니다.
아마도 아빠가 엄마가 밥도안챙겨주고 아예 저희를 챙기지도않고 다른남자만나고그래서
도저히 애들을맡길수 없겠다고 무슨 각서그런걸 쓰라고했는데 안쓴다고해서그렇게때렸나봐요.
그런일이있고나서 저와 동생은 정말 친해졌습니다. 그뒤로 저는때리지도않고
신경질도잘안냈습니다. 힘든일을 함께 겪고나니 그런일이 줄게됬습니다. 지금은
아까얘기했듯이, 아빠와새엄마랑살구있구요 저희도지금은 많이 안정되있는상태입니다.
엄마랑도 간간히 연락하고지내구요 . 그런데 한몇개월전부터 동생에대해 많이알게되고
관찰을해보니까 너무소극적이고, 약간 자기나이보다 생각이나 하는행동이 좀떨어지는것같고,
한번말하면이해를못하고 알아듣지못해서 몇번이고 얘기를해주고
조금만 부모님에게 혼이나도 울고, 답답한행동이 시도때도없이 보였습니다.
지금의 부모님도 이게 심각하니까 자폐아같은끼가 보인다고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정말저는 죄책감이 수도없이 들고요. 가끔동생이 불쌍해서 울기도많이울었어요.
부탁한마디도 잘못하는 소극적이고 착해빠진동생이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럴때마다 죄책감이들고, 제가정말 여태까지했던 죄값을 다 갚고싶고,
항상 이러지말라, 이렇게행동하면안된다고 말을해줘도 잘 알아듣지못해서
답답한 심정이고, 고쳐지지도않고 제가 최대한 노력을해보고있는데도
고치는게보이지가않습니다... 너무답답하고 마음이아파서이렇게 글을쓰게되네요.
제가어떻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