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有 스압 有)네이버 웹툰 치즈인더트랩작가님이밥을사준다며연락을

서울김양2012.02.03
조회1,505

 

 

안녕하세요 긴말 필요 없이 바로 시작할께요

 

제 주위에 남자가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겟음

 

 

나님은 맨날 판에서 눈팅만 하는 흔하디 흔한 18세 여고생임

 

바로 어제 새벽!! 매우 써프라이즈한 일이 있었음

 

 

나님과 친구들은 운동을 좋아함

 

여잔대도 농구를 찬양함

 

그래서 모여서 농구를 하기로 했음

 

정확한 시간을 정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렇게 다급하게 어떻게 하냐며 친구들에게 상의를 요청해옴

 

우리는 할짓이 없는 여자들이므로 당연히 친구들과 상큼하게 대답을 해줌

(가끔 용서할 수 없는 드립도 치지만 그래도 바로 사과하는 쿨한 친구들임)

 

 

온갖 추측과 억설이 난무했음

 

 

 

 

갑자기 이렇게 이름을 물으며 네이버 웹툰 ‘치즈인더트랩’ 작가의

 

매니저님이 친구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이 아니겟음??!!!흐흐

 

 

 

친구는 치즈 인더 트랩을 꼬박 꼬박 챙겨보는 아이였음

 

근대 무슨 웹툰을 즐겨보냐고 묻는거였음

 

 

그래서 조심스레 토론후 대답을함

 

(패션왕 짱사랑!!! 너무 재밌음)

 

 

 

 

물론 우리에게는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었음

 

 

나님도 치즈인더 트랩을 꼬박꼬박 챙겨보는 사람중 일인인지라 이때 조끔 서운했음

 

안물어 봤다고여? 죄송해여안녕

 

 

 

 

하지만 뭔가 이상한 생각을 감출수가 없었음

 

번호를 아는 건 뭔가 보이스 피싱 그런 류의 사기 같았음.

 

 

참고로 나님은 텔레비전에서 보이스 피싱 사기를 보았기 때문에

 

의심해 봐야한다고 생각했음

 

 

그랫더니 세상에!! 오마이갓!! 연재를 중단한다는 거임

 

 

그치만 친구는 계속 의심을 했음

 

 

 

 

 

 

 

 

 

 

우와 씬난다 상상이감? 흐흐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 당첨임

너무 신났음 깔깔

 

 

 

내 친구 조양은 원래 망드립, 받아줄수 없는 드립을 잘 치는 아이임

 

(앞으로도 온갖 드립이 난무하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길 부탁드려요)

 

 

 

하지만 나님은 궁금했음 무슨 이벤트인지

 

나님은 공짜를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일 뿐임

 

 

하지만 친구는 먼저 고민을 하기 시작함

 

 

나님은 공짜를 좋아하지만 보이스 피싱에 친구를 넘길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림

 

 

 

 

역시 친구도 무슨 이벤트인지 궁금했나봄

 

거절의 의사를 밝히고는 무슨 이벤트냐고 물어봄

 

 

그런데 이럴수가 상품이

 

자그마치 지금까지 엮은 만화책과 케익과 와인이라고 함

 

친구는 놀라서 바로 답장을 함

 

 

 

 

망설이는 친구를 본 친절한 매니저님께서는 친구들과 함께 만나도 좋다는

 

매우 황송하신 말을 남기심

 

 

 

나님은 이게 왠떡이냐며 본격적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함

 

 

 

 

친구는 서서히 똥줄이 타기 시작함응가ㅋㅋㅋ

 

 

 

또 토론회가 소집됨ㅋㅋㅋㅋㅋ

 

 

 

나님은 우리가 만나는 날 같이 만나자는 굿아이디어를 내세움짱

 

(하지만 기억력이 안좋은 나님은 친구들에게 바로 재제를 받음)

 

 

나님과 친구들도 책이 탐났음

 

(사실 나랑 조양이랑만ㅎㅎ)

 

 

 

 

친구들과 나님은 선생님들도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무서울게 없었음

 

그래도 불안한 친구를 위해 한가지 계책을 마련함

 

나님의 잔머리가 빛을 발하는 순간임ㅋㅋㅋ

 

 

 

그 와중에도 우리는 예의있는 학생이 되야한다고 생각함

 

 

 

 

 

갑자기 조양과 임양이 나타났음

 

나님은 영문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차근차근 설명해줌

 

 

 

 

ㅎ조양의 드립은 멈출줄을 모름

 

새우잡이 드립을 했음

 

 

 

 

 

근대 갑자기 언니를 데리고 간다는 망언을 뱉음

 

지금까지 열띈 토론으로 우리모두 하나되어 매니저님을 맞이하기로 했는데 배신을 하려함

 

 

 

 

나님은 나님만은 꼭 데려가라고 장점을 이야기하기 시작함

 

나님이 말은 잘함똥침

 

(안물어봤다구여? 죄송해여)

 

 

그런데 갑자기 조양이 담당자를 안다고 드립을 침

 

 

 

 

친절한 매니저님은 번호까지 알려주신다고 함

 

전화하면 더 친절하게 알려주시겠다며 번호를 알려주심  쎈쓰쟁이윙크

 

 

그동안 우리는 잡소리를 하고 있었음

 

우리는 책이 정말로 갖고 싶었음

 

책을 받고 다른 아이들에게 자랑이 하고 싶었음

 

그래서 우린 결론을 거의 만나자는 쪽으로 내렸음

 

 

 

근대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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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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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보고 싶었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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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번개????????총

 

읭?????

 

이건 뭐다???

 

갑자기 번호가 친구 번호라고 함

 

 

우리는 순간 이해가 가지 않았음

 

하지만 나님이 가장 상황판단이 빨랐음

 

이해가 감? 친구가 나님의 친구를 속이고 우리 모두가 속은 거임

 

나님과 조양은 실망감을 감출길이 없었음아휴

 

 

 

 

나님은 정말 기대했었던 나머지 실망을 정말정말 많이함

 

너무 화가 나서 그 대화에 들어가서 그 아이를 혼내주고 싶었음

 

그런데 나님은 갑자기 머리가 돌아가며 이상한걸 한두개씩 발견함

 

 

(카톡상에선 이양이 나님이 틀렸다 했지만 역시 난 맞았음 순이라 했었음)

 

보고있나 이양? 내가 맞았다네

 

안물어봤다구여? 죄송해여

 

 

친구들의 허탈감과 조양의 X끼가 느껴짐?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았음

 

 

 

 

 

 

하지만 나님은 그 상황에서도 판에 올려야 겠다고 생각함

 

 

 

원래 당사자가 쓰기로 했지만 나님은 욕심이 났음

 

이건 분명히 톡감이다! 영감이 마구 떠올랐음

 

보고있나? 당사자? 내가 써버렸다네 ㅋㅋㅋㅋㅋ

 

 

우리는 이렇게 한참을 그아이의 이야기로 꽃을 피웠음^^*

 

 

 

 

위의 글을 쓴, 우리를 모두 낚은 아이에게...

아이야 보고 있니? 너가 이걸 보고 있다면 꼭 댓글에 사죄의 글을 남겨줬으면 좋겠어

우리는 이 주제를 가지고 무려 한 시간을 넘게 토론했단다. 너 덕분에 우리는

기쁨과 슬픔, 허탈감, 화남 등등의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단다.

혹시 우리까지 낚을 생각으로 내 친구를 낚은건 아니였지?

그렇게 믿을게.. 우리의 그 날을 불타는 금요일 새벽으로 만들어 줘서 고마웠어

하긴 속이는 님이나 속는 우리나 양쪽 다 상병신 인증이야...

어제 덕분에 핸드폰이 얼마나 카톡카톡 거리던지 내 친구(당사자)는 참 좋은 친구를 둔거 같아^^

당사자에게 넌 좀 많이 맞도록 했으면 좋겠어우씨

다음에 우리 한번 만나잫ㅎㅎ

 

톡되면 사진 해.....놀까요????

ㅎㅎ 

 잉거 어떡해 끝내야 하나요......ㅜㅜ

톡커님들 샤릉해요사랑

 

톡커님들아 나 이거 처음 써봐서 수족냉증있는 내 손발을 꽁꽁 싸매 가며

두시간이나 쓴건데

그냥읽고 가는 건 아니지? 요 밑에 추천 한번만 눌러 주면 내 손발이 사르르 녹을 텐데

나 이거 진짜 열심히 썻단 말이야 나 진지해 이거 궁서체다

글쓴이 불쌍하다 추천!

친구한테 낚인 적 있으면 추천!

친구를 낚은 적 있어도 추천!

친구 보고 싶다 추천!

친구 있어도 추천!

친구 없어도 추천!

여자도 추천!

남자도 추천!

애브리바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