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개념 택배기사

배성현2012.02.03
조회288

안녕하세요~~ 안녕

 

시작하기전에

 

새해 福 한번 머겅~아니 두번 머겅~

 

올해 용용용~의 해가 되었지만

 

운전면허 해군지원 ...등

 

올해초부터 꼬이기시작한 올해 나이 2ne1 입니다.(21살이면 군대나가야지....)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군요짱

 

저는

 

 

2월 1일 아침 9시부터 또 꼬이기 시작합니다.

(글이.. 길어요...천천히 읽어보세요)

 

2월1일 9시

 

저는 1월 31일 아침 6시까지 고딩친구와 술을 마시고

 

아침일찍~~^^들어갔습니다.취함

 

7시부터 쭈~~~~욱 잠을 자지못하고...잠땀찍

 

9시에 어머님에게 전화가오더군요

 

뫔曰:"11시에 택배오니깐 받아놔~"

이말을 듣고 잠안자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11시 쯤에 다시 어머님께서 전화를 하시더군요

(제가 잠만보라....깨우신다고)

"다와간다니깐 집앞에 나와있어라"

 

이말을 듣고 바로 저는  잠옷바람으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이쯤에서 택배기사의 이동경로는 도로에서 부터 35개 계단으로 이루워져있고요

 

계단은 가파르지않습니다.

 

그리고 도로에서 집까지 거리는 100미터도 채 되지않는 거리입니다.

 

저는 2월 1일 부산날씨 약 5도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바람 까지+_+

 

집밖에서 한.. 5분기다렸습니다.

 

다왔다는.. 어머님의 말씀을 믿고....으으

 

저멀리서 택배기사가 보이더군요.

 

택배기사 액면가 28정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택배기사가 35개 계단을 다올라와서 골목으로 꺽으면 저희 집인데  35개의 계단에서

 

전화통화를 끝내면서

(어머님과 통화중이였을것같더군요.) 

 

택배물을

 

가슴위치에서 바닥으로 던지더군요(제가 본거)

 

그리고는 저희 어머님이름을 소리치시더군요

 

동네분들 다나오시고....

 

저는 저기요~!! 하고부르니깐

 

택배수령자 맞냐고 그러면서 화를내더군요

 

일단 추워서 맞다고 그러니깐 가려더군요 근데 제가 왜 택배물을 던졌냐길래

 

그냥 놓은거래요(택배기사 주장)

 

집앞에서 추위를 무시하고 택배기사와 언어배틀을 했습니다.

 

택배기사는 저가 어려보이는지 소리치면서 "놓은거니깐 맘대로 생각하세요 "이런말하면서 가더군요.

 

일단 여기서 사진 투척

 

네이트 판 여러분들 객관적인 눈으로 보아주세요.

 

일단

 

택배물:여성용품(상자크기에 비해 매우 가벼움)

 

택배물을 떨어뜨린 바닥 : 시멘트 바닥 (골목길정도?)

 

 

 

카운터 다운을 길게하더군요~BUT 전 다른게 짧게^^

3

 

 

 

 

2

 

 

 

 

1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놓아서 생길정도인가요??

 

그리고 힘들어서 가슴정도의 위치에서 놓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일하고 집에 오신 어머님이 이사실을 알고 전화를해서

 

"택배포장이 손상이 되었네요. 그런데 아들이 바닥에 던졌다는데 왜그러셨어요?"

 

그런데 오히려 어머님한테 소리를 치더군요.

 

택배기사曰:"안던졋다고요!! 그얘가 잘못본거거든요"

(한순간에 눈 병sin을 만들어주신)

 

제일 어이없던 말이

 

택배기사曰:"아니 물건 맘에 안들면 반품하세요 "

 

이런말하더군요. 자기할말 다하고

(음성녹음다함)

택배기사가 먼저 끊음

 

그리고 어머님은 택배소장분께 전화를 드렸더니 교육시키겠다면서 하더군요

 

그랬더니 2월2일 아침 9시에 반품하는 택배 받으러 저희집 앞으로왔더군요.

 

저희 어머님께한 첫마디가

 

"택배주소"(택배 주세요.=사투리 )

 

이말하고 말도없이 함부로 집안에 들어와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소리 꽥꽥지르면서

 

택배 받아가려고만 하더군요.

 

어머님이 말하면 한마디도 안지고 말대꾸하면서

 

인상쓰고 저희집 2층 계단에 기대고 짝다리를 하고있더라구요

 

 

어머님하고  말씨름을 하다가 결국 미안하다는 말없이 택배 받아가더군요.

 

글이 조금... 많이 길어졌네요.....

 

010-8571-1XXX

(전화번호확인만하세요. 이글보고 화나시면 1000번만 전화하시면 1번은 걸릴거에요.)

 

혹시나 택배받으실때 이번호이시면 미리 택배 받는 곳까지 친히 택배물을 모셔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택배는 맘에드는데 택배기사가 맘에안들면 어떡게 반품처리하나요??(나도 욱~!!!할줄아는 부산남자임)

 

저는 이분을 통해 새로운걸 느꼇네요.

 

택배는 집앞까지배달이 아니였고 계단많고 도로에서 멀리떨어져있고 깊숙히있는 집이면 이런사람이 배달하면 집도착할때쯤에는 택배물이 분해되있겠네요.

 

그리고 전국에 착한 마음씨로 깊숙히 자리잡고 계단많고 골목 깊숙히 자리잡은 모든 집들을 배달해주시는 택배기사님들 정말 추우신날에도 수고하시고 저희도 수령받을때 웃으면서 앞으로 계속 받겠습니다.

문제일으키신 저분뺴고 택배기사아저씨 쏴랑함♥

 

그리고!!

 

무슨 문제 있을때마다 언디서든지 달려와준 우리 무적의

 

엄마 사랑해요♥ (아직 이말을 해보지못해서 여기라도 써봅니다.)

 

 

 

어머님이 톡을 자주보시는데 꼭... ★오늘의 톡★  가서 부모님이 자연스럽게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시고 좋아요짱/댓글 써주신 모든분들 2012년 저희집 강G 처럼

 

걱정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