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아이구야2012.02.03
조회17,271

승무원이라서 시집을 잘 가는게 아니라

이쁘고 키큰 여자니까 시집을 잘 가는 거겠죠.

승무원 집단엔 거의 키 크고 이쁜 여자들이니까요.

주변에 남자가 전문직이거나 시댁이 아주 부자이거나,

암튼 우리가 보기에 조건 좋다 생각되는 남자들의 부인을 봐요.

거의 다 날씬하고 이쁘죠?

 

여자가 집안 좋고 학벌 좋고, 직업 좋고 인물까지 좋으면 그야말로 최상위층 집안으로 시집가는 거고,

집안은 별로인데 인물은 뛰어나면  좋은 집안은 아니더라도

능력있는 남자와 결혼하는 경우도 많구요.

 

승무원을 직업으로 택한 사람들은 어떨까요?

부잣집에서 자식을 승무원 시키진 않잖아요.

승무원은 전문대졸 부터 채용하니까, 학벌이 안좋고 일반 기업엔 취직하기 힘든 경우,

키나 얼굴이 되면 승무원을 목표로 하는 이들이 많이 있죠.

승무원이 최고의 직업이면 명문대생들이 몰리겠죠.

일단 또래보다 월등한 급여와 큰 회사다 보니 복지도 잘 되어 있구요.

키는 타고 나야 하는 거지만, 승무원 되기 위해 성형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화려한 겉모습에 동경하는 소녀들도 있지만,

막상 하는 일을 겪어 보면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을걸요.

외국에서는 아줌마들이 많이 하는데,

외국사람들이 놀란다잖아요. 우리나라 항공사는 승무원들이 너무 젊고 이쁘다고.

 

어느 직업이나 비하논란에 시달려 보지 않은 직업이 어딨겠어요.

하물며 의사나 검사도 예전 같이 않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 마당에요.

 

제가 승무원들의 두 얼굴을 본건요...

비행기 안에서 승객에게는 정말 천사와 같은 얼굴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물론 일이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지만요.

퇴근 하는 길 같던데, 공항에서 어떤 승객이 뭘 물어 보니까

차가운 얼굴로 대꾸도 잘 안하고(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승무원인줄 알았죠)..

제가 아는 승무원들이 몇 있어요.

개념찬 애들도 많지만 허영들고 자신 모르는 애들도 많다고 해요.

여자로써 이쁘고 키큰건 분명한 메리트지만, 자기 주제 보다 눈이 너무들 높다고 해요.

승무원이라도 시집 잘 가는 애들은 집안도 좀 받쳐주는 애들이 많은데,

무조건 승무원 되면 의사 정도랑 결혼하는 줄 아는 애들도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남자들도 무시할 정도라니 말 다 했죠.

 

항상 그 일부의 덜떨어진 자들이 문제인거 같아요. 어느 직업군이건 간에요.

 

혼수 1억7천 요구 받았다는 어느 승무원의 글을 보니....

그 남자분이 검사가 아니라도 그 정도 집안이면 혼사가 이루어질때

몇억씩 비용이 발생하는 건 당연하잖아요.

같은 수준의 집안끼리 혼사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면요.

하지만 문제는 그 여자분이 승무원이라서가 아니라

남자 보다 너무 기우는 집안이라는 거잖아요.

전체적은 숲은 못보고 단지 지금 당장 월급이 검사인 남친보다

승무원인 내가 더 월급 많다고 나도 기우는 거 없다고 생각하니 문제였던거죠.

본인 집 처지가 남자들이 꺼리는 조건이라는 것도 모른체요.

 

어느 승무원의 글로 시끄럽길래 한번 끄적여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