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은 진하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한다 잠시 비를 피할수 있는 곳이 나온다 그곳으로 들어온 둘은 말이없다 하늘을 쳐다보니 쉽게 그칠것 같지도 않다 "이쯤에서 민석이 형님한테 연락하지~" "넌 날 못보내서 안달이구나 나도 볼일 있거든....." 진하는 자꾸 자신과 같이 있고 싶어하지 않은 현승을 보고 화가 났다 그리고는 비가 오는 거리로 나와 그냥 걸어갔다 현승은 비를 맞으며 가는 진하를 그냥 보낼수가 없었다 이내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진하에게 씌어 주었다 "몸좋다고 자랑하니?? 왜따라와~" 지나가는 사람들도 현승이 웃통을 벗고 진하를 따라가는 모습에 멋있다며 쳐다 본다 그러고 보니 현승은 몸도 좋았다 진하는 그런 현승을 보자 가슴이 두근 거렸다 소나기는 역시 소나기 인가 비는 금방 멈췄다 이미 두사람은 옷이 흠뻑 젖어 있었다 덜덜 떨고 있는 진하를 보자 안되겠는지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미선은 진하를 보자 첫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어렸을때 귀여움이 아직도 남아있었고 하나를 많이 닮기도 했다 우선 인사를 하고 진하는 욕실로 들어갔다 "어머니 모른척해주세요....." 이내 전화를 걸었다 "형님 현승이 입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요 진하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와서 데리고 가십시요..." 진하가 본 미선의 첫인상은 다정햇다 온화하고 그냥 부잣집 사모님 정도 였다 미선은 진하에게 갈아 입을 옷과 따듯한 차를 주었을뿐 아무것도 묻지 못했다 그때 민석이 왔다 "아저씨~~" "감기 걸리겠다 빨리 가자~" 진하를 보내고 현승은 잠을 잤으나 악몽으로 눈을 떳다 어린시절 울고있던 진하가 자신을 보자 환하게 웃었고 정말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을때 갑자기 진하의 얼굴은 무섭게 변했고 자신과 자신의 엄마에게 살인자라 말하고 있었다 이런 자신의 상황이 괴로웠다 무언가 속이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 잠을 잘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민석의 표정이 어둡다 "아저씨.... 저 어때요??" 이 아가씨는 자신에게 또 철없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자신을 미치게 한다고 지금이라고 갖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 민석이었다 "귀여워~" "아저씨가 17살땐 어떤 여자 좋아했어요?? 아무래도 어른스럽고 섹시한 여자가 좋았겠죠??" "난 여자한테 관심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현승이의 마음을 도통 모르겠네~ 걱정해주는거 같으면서도... 암튼 애가 싸가지가 없단 말야~" 민석은 나석을 만나고 동생둘중 한명과 진하를 짝지어 주고 싶다는 사장말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왜 자신은 안돼는 것일까.... 자신도 진하와 함께라면 이런 삶을 버리고 평범하게 살 자신이 있었다 자신은 안됀다는 말에 사장에게 좀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저런 진하의 행동을 보니 웃음이 났다 진하는 그랬다 자신을 웃게 만들었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다음날 학교에 간 진하... 현승은 아직 오지 않았다 옆에 짝에게 살며시 물어 봤다 "저기 있잖아 저자리 남자애....안오네....? " "현승이..? 잰 원래 늦게와~ 1교시 끝나면 서서히 올꺼야~ 근데 왜 현승이 한테 관심있어?? 너 절대 내색하지마 왕따 당한다~ 안그래도 민우 민수 오빠가 너한테 관심있다고 지금 여자애들이 벼루고있는데...." 그때 였다 왜 하필 이럴때..... 앞문이 열렸다 민우랑 민수오빠다 여자들은 난리가 났다 마치 연예인이라도 본냥... 남자들은 자신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냥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진하야~ 사장님이 병원에 실려가셨데~" "할아버지가??" 비밀 8 end 비밀 9 계속
[소나기] 비밀 *8
현승은 진하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한다
잠시 비를 피할수 있는 곳이 나온다
그곳으로 들어온 둘은 말이없다 하늘을 쳐다보니 쉽게 그칠것 같지도 않다
"이쯤에서 민석이 형님한테 연락하지~"
"넌 날 못보내서 안달이구나 나도 볼일 있거든....."
진하는 자꾸 자신과 같이 있고 싶어하지 않은 현승을 보고 화가 났다
그리고는 비가 오는 거리로 나와 그냥 걸어갔다
현승은 비를 맞으며 가는 진하를 그냥 보낼수가 없었다 이내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진하에게 씌어 주었다
"몸좋다고 자랑하니?? 왜따라와~"
지나가는 사람들도 현승이 웃통을 벗고 진하를 따라가는 모습에
멋있다며 쳐다 본다 그러고 보니 현승은 몸도 좋았다
진하는 그런 현승을 보자 가슴이 두근 거렸다
소나기는 역시 소나기 인가 비는 금방 멈췄다 이미 두사람은 옷이 흠뻑 젖어 있었다
덜덜 떨고 있는 진하를 보자 안되겠는지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미선은 진하를 보자 첫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어렸을때 귀여움이 아직도 남아있었고
하나를 많이 닮기도 했다 우선 인사를 하고 진하는 욕실로 들어갔다
"어머니 모른척해주세요....."
이내 전화를 걸었다
"형님 현승이 입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요 진하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와서 데리고 가십시요..."
진하가 본 미선의 첫인상은 다정햇다 온화하고 그냥 부잣집 사모님 정도 였다
미선은 진하에게 갈아 입을 옷과 따듯한 차를 주었을뿐 아무것도 묻지 못했다
그때 민석이 왔다
"아저씨~~"
"감기 걸리겠다 빨리 가자~"
진하를 보내고 현승은 잠을 잤으나 악몽으로 눈을 떳다
어린시절 울고있던 진하가 자신을 보자 환하게 웃었고 정말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을때
갑자기 진하의 얼굴은 무섭게 변했고 자신과 자신의 엄마에게 살인자라 말하고 있었다
이런 자신의 상황이 괴로웠다 무언가 속이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 잠을 잘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민석의 표정이 어둡다
"아저씨.... 저 어때요??"
이 아가씨는 자신에게 또 철없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자신을 미치게 한다고 지금이라고 갖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 민석이었다
"귀여워~"
"아저씨가 17살땐 어떤 여자 좋아했어요??
아무래도 어른스럽고 섹시한 여자가 좋았겠죠??"
"난 여자한테 관심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현승이의 마음을 도통 모르겠네~
걱정해주는거 같으면서도... 암튼 애가 싸가지가 없단 말야~"
민석은 나석을 만나고 동생둘중 한명과 진하를 짝지어 주고 싶다는 사장말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왜 자신은 안돼는 것일까....
자신도 진하와 함께라면 이런 삶을 버리고 평범하게 살 자신이 있었다
자신은 안됀다는 말에 사장에게 좀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저런 진하의 행동을 보니 웃음이 났다
진하는 그랬다 자신을 웃게 만들었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다음날 학교에 간 진하... 현승은 아직 오지 않았다
옆에 짝에게 살며시 물어 봤다
"저기 있잖아 저자리 남자애....안오네....? "
"현승이..? 잰 원래 늦게와~ 1교시 끝나면 서서히 올꺼야~
근데 왜 현승이 한테 관심있어?? 너 절대 내색하지마 왕따 당한다~
안그래도 민우 민수 오빠가 너한테 관심있다고 지금 여자애들이 벼루고있는데...."
그때 였다 왜 하필 이럴때.....
앞문이 열렸다 민우랑 민수오빠다 여자들은 난리가 났다 마치 연예인이라도 본냥...
남자들은 자신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냥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진하야~ 사장님이 병원에 실려가셨데~"
"할아버지가??"
비밀 8 end
비밀 9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