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 제 하나뿐인 친구를 구해주세요 제발 꼭좀 도와주세요.. ★★★★★★

글쓴이2012.02.04
조회16,047

 

톡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많은관심 감사해요!@!!

그리고 부모입장 생각안하냐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 쪽에서는 친구가 정신병원에 들어갈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올린거에요 T.T

 

  

안녕하세요 대전에사는 학생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친구를 찾고싶은 마음에 판을쓰게 되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 친구는 보수적인 부모님 밑에서 항상 트러블이 많았습니다.

친구는 개방적인 성격에 노는걸 좋아하는 아이지만 부모님이 보수적이시니까 그랬던거 같습니다만

지금은 친구가 정신병원에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알게된지 3개월정도 된 상태고 친구와 연락이 끈겨 다른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외국에 가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왜 연락을 안하고 갔지 하며 의문이었지만 연락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지역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받아보니 친구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무나도 반가운마음에 호들갑떨며 왜 연락도 없이 외국을 갔냐고 하였더니

친구가 무슨소리냐고 지금 정신병원이라고 누가 외국나갔냐고 하더냐고 묻더라구요.

그렇게 친구와 전화를 마친 저는 너무나도 충격이었습니다.

알고보니 고등학교를 가지않고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하는 친구를 못마땅해 하신 부모님이 정신병원에 보낸신 것 이었습니다.

솔직히 친구가 노는걸 좋아하고 학교도 안다니긴 하지만 정신병원을 보낼정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친구는 중학교때 부터 미용을 하고싶어했고 부모님께 몇번이고 말씀을 드렸지만

부모님께서는 절대적으로 친구의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으셨습니다.

그치만 사소한일로 친구와 트러블이 있으면 항상 저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셨던 분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이 일하시는 화장품가게에 찾아가 어떻게 된일이냐고 묻게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알고 온거 아니냐고 부모니까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당연한거라고 거기가서 사람 좀 됬으면 좋겠다고 보냈다고 하셨습니다.

친구가 힘들거나 지칠때 말 한번 들어준적 없으신 분들이 한마디 상의없이 강제적으로 정신병원에 보냈다는게 말이나됩니까? 정말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보내신걸까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신병원에 보낼만큼 친구가 심각했던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친구 부모님께 나오면 제가 친구랑 학교도 잘 다니고 바른생활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역시나 들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몇일 후 친구에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데 왜그리 슬프던지..

정신병원에 있는게 더 미치고 밥도 먹지않는다고 담배만 준다고 하는데 마음이 안아플리가 없겠지요.

게다가 처음 들어갈때 강제적으로 들어간거라 진정제를 맞추기도 했다고 하네요.

저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한 하나뿐인 친구입니다. 제 친구 꼭 볼수있게 도와주세요.

 

다른친구들과 정신병원에 전화해서 상담도 받아보고 면회도 몇번이고 물었지만 가족만 된다고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분을 도움을 받아보고자 이렇게 판에올립니다..

 

친구를 볼수있는 방법이나 이런 경험있으신분들은 댓글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서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싸이월드는 하는데 네이트 연동이 되어있지 않아 친구남자친구 아이디 빌려서 올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