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남자 가족의 스페셜하게살아온이야기★

임태훈2012.02.04
조회136

안녕하세요 ㅋㅋ 여깃다 글은처음써보네요 ㅋㅋ

제소개를하자면 서울사는 갓 20살 남자입니다

이번에 써드릴 이야기는 저의 가족과 저의이야기인데요 ㅋㅋ

너무너무 잘살아서 스페셜한게아닙니다!!ㅠㅠ

엄청나게 길으니 ㅜㅜ..

재밋게봐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 추천꾹 댓글꾹!!

---------------------------------------------------------------------------------------------

먼저 제가 태어날수잇엇던 사건입니다 ㅜㅜ 저 세상에없을뻔햇어요ㅠㅠ

 

 

오늘 처음으로 어무니아버지가 만난이야기를 듣게됫습니다 너무나도신기햇어요

살면서 고등학교졸업할때까지 아무것도모르고 우리엄마아빠가 어케만낫는지도몰랏고요 ㅋㅋ 근데 이번에 어쩌다가보니 홈플러스에가게되엇어요

 

 

 

 

 

저희는 가족끼리 이런예기저런예기 막하면서살거든요!ㅋㅋ엄마랑맨날싸우지만 ㅜ

근데 ㅋㅋ어찌어찌하다가 차타고 가면서 옛날예기가나온거에요 ㅋㅋ 저도 진짜 살면서 한번도 몰랏엇다고 예기해달라고졸랏더니

 

 

 




해주시는거임ㅋㅋ 어케만낫냐면 저희어머니는 제주도사람이고

아버지는 충청북도 사람이십니다!

그래서 만날래야 만날수없는위치의 사람들이시죠 ㅋㅋㅋㅋ ㅋ

처음엔 엄마아빠도 지식도없고 그래서 서울로 기술을배우러 내려오셧답니다!

 

 

 

 

 

저희동네가 장안동이거든요 ㅋㅋ 장안동에 잇는 한기숙사까지잇는

 공장에 처음으로 취직을하여 엄마는 기숙사생활을하며살고 아빠는자취하며사셧어요열심히 일을하는 그런 외쿡인 노동자같은 분위기의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같이 열심히 일을하셧답니다 ㅋㅋ

 

 

 

 

 

 

 

그런데 아빠는 항상 성실함과 노력하는게 항상잇어서 그냥 아저사람은 열심히하는 사람이구나 라는인식이잇엇구요그런 우리아빠가 우리엄마를 엄청나게 좋아햇엇답니다근데 ㅋㅋ우리엄마는 독신주의자로 살고싶다고 그런마음을먹고 거기서일하는거였대요

 

 

 

 

 

 

 

 

아빠쳐다도 안봣다고하는데 ㅋㅋ 거기모든남자들은 걍 머슴아로 생각하고 자기일하며 다니고잇엇답니다 아빠는 그동안에 엄마를 미친듯이좋아햇엇지요그런데 엄마는 그런아빠를 눈꼽만큼도 안보고 아빠는 좋아하는척을해도 엄마는 쳐다도 안봤다고하네요 ㅋㅋ

 

 

 

 

 

 

 

 

그런데 1년마다 한번씩 가는 야외캠프같은게잇엇답니다

거시서 이어지는계기가 된게잇엇는데요

저희엄마가 물에빠져서 위험에쳐햇을때!!!!!!!!!!!!!!!!!!!!!!!!!!!아빠가 뙇!!!!!!!!!!!!!!!!! 하고 나타나서 머찌게 구해줫답니다 ㅠㅠㅠ울아빠멋졍

 

 

 

 

 

 

근데 ㅋㅋ 엄마는 구해줫는데도 아빠를쳐다보지도않앗다네요 ㅠㅠ불쌍한우리아부지ㅠㅠ우리아빠가 혼자 짝사랑을 일년을 한끗에 상사병에 걸렷다는군요....너무혼자 짝사랑을하셔서 ㅋㅋ 근데 그때부터 아빠를 눈여겨보기시작햇다하였대요 이사람 일도 열심히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착하고해서

 

 

 

 

 

 

 

 

어쩔수없이 아빠랑 만나보게되었고 만나보게되니 괜찮은사람이다하여

결혼까지 골인하엿다고하네요  만약 엄마를 구해주지않앗다면

저는 이렇게 글을쓰고잇지않겟죠........어디서 개미로태어나 음식물 나르고잇을지도......아니면 하루살이로태어나 하루살다죽을지도몰르죠ㅠㅠㅠ

그렇게 결혼까지하고 근데 그렇게 쪼그만한 공장에서 만난둘은 많이벌어야 얼마나벌엇겟어요..

 

 

 

 

 

 

 

그래도 억척같이 먹을거 아끼고 돈아끼고 공장다니면서 일해서

돈을모아서결혼하고! 딱! 제가 태어낫습니다 .......

근데 ㅠㅠ저는엄마곁에잇지못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품이그리웟죠

태어나서 두살이된즉시.. 저는 제주도로 이송이됫어요 ㅋㅋㅋㅋㅋㅋ아나

 

 

 

 

 

엄빠 : xx야..옴마아빠가 돈마니버러서 집살때까지 할머니랑있어..

xx(저) : 응앵으으앵으앵

하제가 5살인가6살인가까지 제주도에서 할머니 손밑에서 자랏습니다

그동안 저희어머니아버지는 하루쉬고 365일중에 364일을 일에 헌신하셧습니다 ..

 

 

 

 

 

 

그렇게눙물나게 ㅠㅠ 돈을모으셧던겁니다 ㅜㅜㅠㅠ 아휴 제가지금 들어도 슬퍼요 ㅠㅠ그러케 연립을 하나 구입하게 됫습니다 좀싸게 구입하고 그러고 초2까지살앗죠 ㅎㅎ그런데 갑자기 ㅋㅋㅋㅋㅋ엄마배가 빵빵해지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배쏙에머들엇어?????????/ 밥너무마니먹어서 배불룩나왓네 ㅋㅋ

엄마살좀빼 ㅋㅋㅋㅋㅋㅋ이러고 아나그때 너무어려서 ..저랑9살 차이나는 여동생이 그때 태어낫슴다그때는 애가너무귀엽더군요....애기라서그런지 후에나한테 불어올 후폭풍을 생각못해서 그렇지 ㅋㅋ

 

 

 

 

 

 

 

그렇게 태어난 여동생... 돌이될무렵 두둥 제가다니는 영재학원이란 곳이잇엇어요 초2때 ㅋㅋ 근데 갑자기 방송국에서 막 촬영하러온겁니다

무슨 교육cf찍는다고 웃음이 이쁜아이를 뽑는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것도모르고 카메라앞에서 헤벌레 헤헤헤헤헿헿웃엇죠

 

 

 

 

 

 

어케됫냐고요??  뽑혓어요 ㅋㅋ 아나 ㅋㅋ그때까지만해도 전뭔지몰랏어요..구라아니고 진짜에요ㅜㅜ증거물잇어여 ㅋㅋㅋㅋㅋㅋ궁금하시면 말해여그래서 짜잔!!!!!!!어무이 기뻐서 폴짝폴짝 ㅋㅋㅋㅋㅋ음메음멬ㅋㅋㅋ

친척님들아 우리애가cf찍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cf찍으러 전용 버스타고 멀리갓습니다! 물론 하늘교육cf라는것을찍엇구요 하늘교육 책 선전하는cf지만 메인을 맞게되엇어요 웃음이이쁘다고 ..티비에 나오는 자체만해도 그때 초딩당시에 얼마나 행복햇던지 ㅋㅋ반에서 잠시 유명햇엇죠 ㅋㅋ

 

 

 

 

 

 

 

근데 ㅋㅋ cf감독님이 웃으라고 죽어라시켯는데 억지웃음만하고 ㅋㅋ 이쁜웃음이안나왓던겁니다 ㅜㅜ 망햇어요 그cf ㅜㅜ그렇게 씨에프를찍고 ㅋㅋ 막 친척들한테 포풍전화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 xx아니냐고 ㅋㅋ왜티비에나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찍엇습니다 네 구라아니고 실제입니다!! 증거내노라면 내놀자신잇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랑 같이찍엇구요 손지창씨랑 나랑 많이싸웟다네요ㅜ

가위가위보해서 꿀밤맛기해서 내가게속맞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빠여 나기억못하시겟죠?ㅎㅎ오래됫는데 .....아참그리구 백성현형인가..그모델형도 같이찍엇어요 목욕도 같이햇구요.. 어머부끄러 ㅋㅋ

 

 

 

 

 

 

 

네이버나 그런데 하늘교육 cf 손지창 오연수 편인가 치면 나옵니다 옛날자료한두개씩남아잇더라구요 ㅋㅋ그막 앞에서 하늘티입고 날아갈듯이 팔벌리고잇는 통통한 초딩이 바로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얼마나뚱뚱햇던지......

 

 

 

 

 

 

지금은 30키로나뺏지요 중딩때 거울보고 충격먹어서 미친듯이 운동햇답니다 ㅋㅋ덕분에 키도 2cm 크고 훗! 인간승리!!! 그렇게 씨에프를찍고 돈을받앗죠 훗그런데 갑자기 집이재건축한데요 ㅋㅋ 아파트로 그래서 나가라길래 ㅠㅠ 이사를많이다녓죠 한동안. .

 

 

 

 

 

 

 

 

그렇게 이사를 가고 제가 중학생이되엇어요동생이5살쯤되엇을때 우리엄마아빠는 맞벌이를 하시느라 맨날 밤1시 이렇게들어오셧어요ㅠㅠㅠ

 그래서 제가 동생 하루종일 돌보고 딸같이 키웠답니다~

 맨날맨날 밥해서 밥먹여주고 씨식고...응아도못딱더냐 너는 !!!! ㅜㅜ으으

 거의 제가키웟죠 몇년간 ㅠㅠ

 

 

 

 

 

 

그렇게 아빠노릏을하면서 살다보니까 완전 가정적인남자가되어버렸어요

집에아무도없다고 밥굶지않아요 네버 혼자 밥 반찬 찌개 잘해머거요

참 생활력 ...좋은거죠 ...........네그렇게 시간이지나고!!!!! 공장에 아는 사람이 차를 삿는데 ㅋㅋ도저히 못타겟다고 ㅋㅋㅋㅋㅋㅋ 1500만원짜리 새차를 우리한테 400만원에 팔앗습니다 ㅋㅋㅋㅋㅋㅋ정말 운이좋앗죠 그래서

 

 

 

 

 

 

 

시골내려갈때 버스타면서 우웩하면서가는일은없어져서 기뻣답니다

차타고가면편해요 ㅋㅋ는개뿔 멀미나서 죽을거같아요 ㅠㅠ

그렇게 고된 하루하루를 지내고!!!! 아파트는 지어진지꽤됫는데

전세를줫거든요 세입자한테 근데 그새입자깡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문 발로차서 찌그러진자국잇고ㅜㅜ맨날 아파트앞에서 경비랑PK뜨고

 

 

 

 

 

 

그런 세입자를 힘들게 내보냇죠ㅜㅜㅜ저희가 이사오게되엇습니다 ㅜㅜㅜ기쁘다기뻐 ㅜㅜㅜ우리집이 아파트가되어버렷어 ㅜㅜㅜ값도껑충뗫어ㅜㅜㅜㅜㅜㅜㅜ엄마아빠짱 ㅜㅜㅜㅜㅜㅜ저희집 호수도 1004호고 로얄층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난천사다..ㅈㅅ;;

 

 

 

 

 

 

이렇게 저희아부지어머니는 옷제작을 기숙....(외쿡인노동자식)공장에서 시작해서 경력이 22년이나 되는 전문가가되셧습니다!!

세탁소도 해보셧고 별거다해보셧어요..그경력 22년 대단합니다...

보통 이쪽공장에서 사람들150받는거..아부지미안해요 다발설해버렷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용서해주실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버지는 250가까이 받습니다 ㅋㅋㅋ그것도 옷만드는공장에서요 다른사람들은 그냥 ㅋㅋ막짤리고 일받아다하는식인데 ㅋㅋ또우리아빠는 사장밑이에요 ㅋㅋ절때짤리지도않아요 사장님이랑 20년지기 ㅎㅎ

 

 

 

 

 

 

저는 할머니손에서 길러지고 서울와서 사장님손에서 맛집을돌아다니며 커서 ㅜㅜ 부자집 아들인줄착각의늪에서 ㅜㅜ 중딩때까지 맛난거만먹다보니 뚱뚱해져잇더군요 ㅜㅜ흐극 맨날 맛집찾아다녓더니 ㅋㅋ그래도 정말고마우신분입니다!!!!!!! 이번에 대학들어갓다고 30만원 오만원짜리로 던져주셧어요 ㅠㅠㅠㅠ사랑합니다 ㅠㅠㅠ

 

 

 

 

 

 

 

 

평소에도 용돈막주시고 ㅜㅜ 담에돈많이벌면 열턱쏠게요!!!!!그리구 우리어무니는 또 옷전문가십니다 ㅋㅋ그런데 어무니는옷가게를하셔요

원래 옷가게하면 보증금내고 월세내고 옷싸게사서 가격좀붙여서 띄어다팔잔아요 우린 또 그런게아니에요 ㅋㅋ 쩌는게 ㅋㅋ사장님이 그냥옷남은거 재고 꽁자로 주십니다 네주셔요

 

 

 

 

 

 

그걸팝니다 팔고요 판걸 반반 나눠가지기합니다 ㅋㅋ 띄어파는거보다 백배이득입니다 ㅋㅋㅋ띄어팔면 거의다망해요 ㅋㅋ우리집옆에 옷가게 다없어졋습니다 ..것도 싸게급처하는거라 손님도많아요 ㅋㅋㅋ 근데 어른들옷이라 어르신들이 우르르 몰려오시죠 ㅎㅎ 저번에 ㅋㅋㅋ 천만원도 팔앗어요 우리엄마짱ㅋㅋㅋ

 

 

 

 

 

정말 힘들게 살아왓던 저의 가족이야기!! 지금은 정말잘살구잇어요 ㅎㅎ!!

이젠 제가 열심히해서 어머니아버지 호강시켜드리는거뿐이안남앗네요~

이렇게나 잘키워주셔서 항상 감사하구요꼭독많이벌어서 동생 학비 다대주고 엄마아빠 호강시켜줄께요  사랑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