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대한 솔직한 남자학생의 글

김병욱2012.02.04
조회351

 

위 글을의 수준과 뉘앙스가 편협하고 편향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틀린것도 아니지요.


수많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메스컴에 수없이 노출된 대중적인 외적 미의 기준을 열심히 따라하고 있지만,

정작 주체적으로 자신 내면의 아름다움을  쌓는 일에는 다소 관심이 적은게 사실입니다.


저는 서울시 강남구 남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자사람입니다.
키는 준수한 편이지만 몽타쥬가 선천적으로 심하게 훼손된 까닭으로 꾸미는 일은 일찍이 접은 사람입니다.그래서 그냥 평범한 청바지 차람으로 펑퍼짐하게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고3으로써 학업에 열중하다보니까 그냥 편한 트레이닝복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런 제 상황에서 외모를 꾸미는데에 너무 치중하는 청소년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1. 외모를 과하게 꾸미고 다니는 제 또래 친구를 보면 그냥 별 느낌 없습니다.
   겨울에 핫팬츠 입고 다니는 여학생 보면 - 와 ㅈㄴ 춥겠다. ㄷㄷㄷ- 이런 생각 들구요
   생식기가 sos 보낼 정도로 교복 줄여입은 남학생 보면 - 헐 ㅈㄴ 아프겠다. - 이런 생각들어요.
   그리고 얼굴에 섬세한 그림을 그린 학생(특히 여학생) 보면 - 와 레알. 화장 장난아니다. -
    이런 생각 들어요.


물론 청소년기는 자기표현에 가장 민감한 시기인 것은 압니다만,
청소년에 맞는 자기표현이 있는 법이거든요...

일반학생이 대학생 처럼 입고 다니면 그건 정말 웃긴 짬뽕이 되어 버립니다.
미성숙한 비쥬얼과 신체에 지극히 어른스러운 옷이나 치장을 하면 그건 죽도 밥도 아닌게 됩니다.

학생에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새볔에 일찍일어나 영어단어를 외우다던가...

텅빈 연습실에서 끝까지 목이 끊어 져라 노래를 부르다던가....

버스안에서 오늘 배운 내용을 중얼거리는....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진정한 아름다움 아닐까요?

열심히 노력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전진하는 학생에서는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