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동작충효길과 현충원 순례길, 그리고 서달산 숲 고구동산길

마늘2012.02.04
조회60

 

 

 

 

 

 

 



 

 

 

 

 

 

가을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살이 많이 쪘습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근처로 산책을 가기로 합니다.

동작의 허밍웨이길과 충효길, 현충원 순례길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옷을 입습니다.

버스를 탑니다.

동작역에서 내립니다.

 

 

 

 

동작역 근처에 수제비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합니다.

찾아봅니다.

 

 

 

 

반포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수제비 전문입니다.

수제비를 떠올리니 군침이 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수제비와 오징어 덮밥을 주문합니다.

 

 

 

 

수제비와 오징어 덮밥이 나옵니다.

 

 

 

 

오징어 덮밥을 잘 비빕니다.

 

 

 

 

오징어가 두툼합니다.

오징어에는 타우린이 들어가 있습니다.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힘이 납니다.

계산을 합니다.

밖으로 나갑니다.

동작역쪽으로 걸어갑니다.

 

 

 

 

허밍웨이길에 도착합니다.

 

 

 

 

 

 

 

 

 

반포천 옆에 있는 산책로 입니다.

 

 

 

 

동작역쪽으로 걸어갑니다.

동작역 3번출구로 나옵니다.

고가도로를 건넙니다.

 

 

 

 

나무계단이 보입니다.

가파릅니다.

올라갑니다.

숨이 찹니다.

 

 

 

 

나무 계단을 모두 오릅니다.

위에는 벤치가 있습니다.

잠시 앉아 숨을 고릅니다.

걷기 시작합니다.

동작 충효길이 시작됩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집니다.

 

 

 

 

중간 중간에 쉼터가 있습니다.

 

 

 

 

벌개미취입니다.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을비    -   이외수

 

사랑하는 그대

이제 우리 다시 만나면

소중한 말은 하지말고

그저 먼 허공이나

바라보다 헤어지기로 할까

귀신도 하나 울고가는

저녁 어스름

마른 풀잎 위로

가을비가 내린다.

 

 

 

 

 

현충원 순례길은 1.5km남았습니다.

힘을 냅니다.

 

 

 

 

약수터가 보입니다.

반대방향입니다.

무시합니다.

 

 

 

 

중간중간 동작충효길 지도가 보입니다.

 

 

 

 

현충원 순례길 입구에 도착합니다.

지킬것은 지키는 문화시민이 되도록 합니다.

 

 

 

 

 

 

 

 

 

 

현충원 순례길 안으로 들어갑니다.

산불 조심합니다.

 

 

 

 

 

소리쳐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구나

목이 터져라 울어도

소용이 없구나

 

한번 가면 다시 못 올 저 세상길에

나라 위해 젊은 청춘 몸 바치니

 

그 이름 거룩하도다

그 이름 빛나도다

 

보고픈 내 아들아

부디 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다오

 

 

 

 

 

내리막길은 가파릅니다.

 

 

 

 

현충원에 들어옵니다.

 

 

 

 

 

 

 

 

 

묵념합니다.

 

 

 

 

입산금지합니다.

산불조심합니다.

 

 

 

 

전직 대통령의 묘도 이 곳에 있습니다.

 

 

 

 

 경건한 마음을 가집니다.

 

 

 

 

화장실이 보입니다.

큽니다.

화장실에 들릅니다.

 

 

 

 

 

무궁화 활짝 핀 조국 해방의 달

이처럼 잊지 않고 이 강토에

팔월이 거듭 찾아 왔건만

 

그처럼 우리 님이 목메어도

그리던 조국 통일의 그날

 

못 다 이룬 수 많은 큰일 남겨 놓은 채

매정하게 홀로 가시다니

 

멀어지지 않습니다.

 

부디 곤하고 지친 님의 심신을

한강수 굽이치는 동작동 산허리에

고이 잠들게 하소서!

 

고개 숙여 영전에 명복을 비나이다

 

 

 

 

 

호랑이인지 사자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이빨은 날카롭습니다.

 

 

 

 

음료수 자판기가 보입니다.

목이 마릅니다.

 

 

 

 

파워에이드를 한캔 뽑습니다.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옆에 작은 노트가 보입니다.

 

 

 

 

참배객 서명대입니다.

서명을 합니다.

 

 

 

 

다시 순례길을 따라 걷습니다.

 

 

 

 

흘깃 봅니다.

 

 

 

 

우측계단으로는 올라가고 좌측계단으로는 내려옵니다.

 

 

 

 

작은 호수가 보입니다.

 

 

 

 

물이 깨끗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충원은 참 큽니다.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길을 따라 다시 걷습니다.

 

 

 

 

이정표가 보입니다.

 

 

 

 

돌길을 따라 걷습니다.

 

 

 

 

작은 길이 보입니다.

 

 

 

 

호국지장사로 가는 길입니다.

 

 

 

 

약수터가 보입니다.

사람이 많습니다.

 

 

 

 

안내문을 읽습니다.

 

 

 

 

약수물을 한잔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지킬건 지키며 삽시다.

 

 

 

 

음주,고성방가,화투놀이는 너무하다 싶습니다.

 

 

 

 

다시 길을 따라 갑니다. 

 

 

계단이 보입니다.

밝은 회색입니다.

비오기 5시간전 구름색깔입니다.

 

 

 

 

작은 공원이 보입니다.

앉아서 5분간 쉽니다.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동작 충효길로 나가는 출구가 보입니다.

 

 

 

 

출구로 향합니다.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

 

 

 

 

가파릅니다.

숨이 찹니다.

 

 

 

 

소나무가 생각납니다.

 

 

 

 

출구에 도착합니다.

 

 

 

 

문이 열려있습니다.

녹색입니다.

 

 

 

 

충효길 홍보지가 보입니다.

눈으로만 봅니다.

 

 

 

 

 

 

 



 

 

 

 

충효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길이 좁습니다.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정표를 보면서 이동합니다.

 

 

 

 

중앙대 쪽으로 가야 합니다.

 

 

 

 

작은 오솔길이 보입니다.

다람쥐는 안보입니다.

 

 

 

 

운동을 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기구를 이용해 몸을 스트레칭 합니다.

 

 

 

 

겨울입니다.

춥습니다.

 

 

 

 

63빌딩이 보입니다.

63은 18입니다.

 

 

 

 

길을 따라 계속 걷습니다.

 

 

 

길의 끝에 건물이 보입니다.

 

 

 

 

한옥입니다.

 

 

 

 

시민기념식수 장소가 보입니다.

 

 

 

 

공사중입니다.

 

 

 

 

절인것 같습니다.

 

 

 

 

한바퀴 둘러봅니다.

 

 

 

 

달마사입니다.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오른쪽에 하얀 문이 보입니다.

 

 

 

 

누군가 사는 집 같습니다.

궁금해집니다.

 

 

 

 

중앙대쪽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립니다.

지나가는 아저씨가 설명해줍니다.

고마워 합니다.

 

 

 

 

아저씨가 이야기 해준 길로 따라갑니다.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무섭습니다.

 

 

 

 

고구 동산길에 도착합니다.

 

 

 

 

 

흔들바위도 보입니다.

 

 

 

 

흙길은 걷기에 참 좋습니다.

 

 

 

 

피톤치드 숲길로 갑니다.

 

 

 

 

중앙대 후문까지는 1.2km 남았습니다.

 

 

 

 

계단을 내려갑니다.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옆으로는 아파트와 도로가 보입니다.

 

 

 

 

흑석동은 주민센터 남쪽 일대에 검은색을 띤 돌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검은돌 마을이라 불리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생태교육 안내도가 보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납니다.

 

 

 

 

작은 다리를 건넙니다.

 

 

 

 

서달산 자연관찰로에 도착합니다.

지도를 한번 훑어봅니다.

 

 

 

 

식수대가 보입니다.

 

 

 

 

갈림길에서는 예쁜길로 갑니다.

 

 

 

 

야생초 화원으로 향합니다.

10m만 걸으면 됩니다.

 

 

 

 

다시 흙길입니다.

낙엽이 많습니다.

 

 

 

 

세군데 모두 재미있어 보입니다.

모두 다 가보기로 합니다.

 

 

 

 

풍뎅이가 너무 큽니다.

무섭습니다.

 

 

 

 

야외 공연장이 보입니다.

어릴때 이런 곳이 보이면 솔선수범해서 춤을 추곤 했습니다.

 

 

 

 

작은 동굴이 보입니다.

눈으로만 구경합니다.

 

 

 

 

앞쪽에 긴 다리가 보입니다.

호러 게임인 바이오하자드4가 생각납니다.

 

 

 

 

다리를 건너갑니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가 붙어 있습니다.

 

 

 

 

3시간을 넘게 걸었습니다.

지치기 시작합니다.

 

 

 

 

예쁜 숲길에 도착합니다.

 

 

 

 

잣나무 숲길입니다.

잣죽을 끓여 먹고 싶어집니다.

잣죽을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꿀꺽.

배가 고파옵니다.

 

 

 

 

힘을 내서 걸어봅니다.

 

 

 

 

중간중간 동작구의 상징물들도 보며 걷습니다.

 

 

 

 

내려가는 길입니다.

 

 

 

 

중앙대에 거의 다 왔습니다.

 

 

 

 

공원 밖으로 나갑니다.

 

 

 

 

지도가 보입니다.

한번 훑어봅니다.

 

 

 

 

 

 



 

 

 

 

중앙대 후문에 도착합니다.

배가 고파옵니다.

정문쪽으로 가서 식사할 곳을 찾아 보기로 합니다.

 

 

 

 

옆쪽에 산책로가 보입니다.

더 산책하다가는 산책이 아니라 운동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포기합니다.

 

 

 

 

중앙대 정문까지 내려옵니다.

 

 

 

 

식사할 곳을 찾아봅니다.

마땅한 곳이 안보입니다.

서울대 입구쪽에 맛있는 양꼬치 전문점이 생각납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30분정도 갑니다.

서울대입구역쪽에 도착합니다.

 

 

 

 

kfc가 보입니다.

배가 고픕니다.

 

 

 

 

시야가 흐릿해집니다.

 

 

 

 

경성 양꼬치에 도착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맥주를 한병 주문합니다.

컵에 따릅니다.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양꼬치를 주문합니다.

초벌로 구워져 나옵니다.

군침이 터집니다.

 

 

 

 

쯔란과 향신료에 양꼬치를 찍어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힘을 내서 먹습니다.

 

 

 

 

꿔바로우도 주문합니다.

맥주와 함께 먹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이만큼 먹었습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룹니다.

 

 

 

 

 

 

 



 

 

 

 

 

  

 

 

 

 

  싸이월드/네이트,다음,네이버,예스24등의 블로거로 활동한지 3년이 다되어가는,    

 

    블로거 마늘입니다.   올해 9월 1년간 준비한 제 요리책인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가 발간되었습니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동작충효길과 현충원 순례길, 그리고 서달산 숲 고구동산길

 

 

  마늘의 요리책과 함께 요리왕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리왕이 무섭다면 요리왕이 되길 원하시는 분들께 선물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