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월에 결혼을 앞둔 신부..입니다 정말 너무 답답하고 힘이 들어서 이곳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어는곳에 쓸지 몰라 이곳에 씁니다..... 길어질수도 있으나.. 보시구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겐 한살 어린 신랑입니다 평소엔 정말 어떻게 저런 남자가 있을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잘해주는 그런 남자입니다. 저희는 현재 저희집에 아빠.남동생.저.신랑 이렇게 넷이 살고 잇어요. 집을 얻어놓았는데 입주 날짜가 다음주라서 아직 분가전이에요 저희 집 형편이 조금 넉넉치 못하고 어머니가 안계시고 남자만 있기에 제가 아빠를 돌봐야하는 상황이므로 저희집 근처에 집을 얻었어요.. 평소엔 신랑이 자기가족보다 우리 가족을 더 챙겨주고 자기몸보다 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이에요.. 정말 어떻게 저런 남자가 있을수있나 할정도로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터지기전까진 말이죠........ 바로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이에여 저랑 아빠 그리고 신랑은 집에서 저녁을 먹은 직후 이고 신랑은 씻으려고 저희방에 준비하러 간 상태고... 제 남동생은 일끝나고 친구와 밥을 먹고 집으로 오는길이었나봐요 그런데 차사고가 났나봐요.. 다급히 저에게 전화가왔구 사고났으니까 형 좀 바꿔달라는 전화에 전 신랑을 바꿔줬어요 아빠랑 저랑 거실에서 사고가 났다는데? 하면서 통화하는걸 듣고만 있었어요 그런데 신랑이 동생과 통화하면서 사고난 상대방을 바꿔달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차량 어떻게 고치실건지 얘기를 좀 해달라고 그래야 저희가 처리해 드릴거 아니냐고 이런식에 통화가 오가드니 그쪽 상대방이 신랑 말투가 싫었는지 어쨌는지 경찰부른다고 그냥 그러면서 왜 갑자기 기분이 상하셨냐고 머 그렇게 대화를 하는게 들렸어요 그러고 전화를 끊었나봐요 저는 거실에 아빠랑 신랑이 통화하는 말만 들으면서 기다리다가 갑자기 경찰 얘기 오가고 하니까 심장이 막 뛰는거에요.... 크게 다쳤는 안다쳤든..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동생이 사고났다고하고 신랑 통화엔 경찰 어쩌고 하고 .... 솔직히 동생이 사고났다는데 걱정안되는 가족이 어딨습니까 아빠가 어디라는데 왜 났다는데 저에게 묻습니다.... 저도 심장이 벌렁 거리는데 신랑이 통화하는 방으로 갔어요...... 신랑은 다시 동생한테 전화 연결을 하면서 -이x만한새x가 지맘대로 전화 끊네 하면서 화가 나있었어요 저는 조급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동생과 통화하고 있는 신랑에게 보채였어요 ...... 어딘데? 왜 그런다는데? 어디라는데? 간다그래 그럼!! 이런식으로.... 신랑은 통화하면서 그냥 보험처리한다고 하고 그새x 상대하지말고 보험회사 저나하라고 하고 끊드라구요.. 끊길래 또 보챘어요... 심장은 벌렁벌렁 뛰는데 왜그런데? 뭐래 ? 하면서요......... 그랬드니 저한테 버럭하네요......... - 내가 지금 통화하자나 니동생 일이라고 처리해준다고 뭘 그렇게 보채냐 기다리라면 좀 기다려 정 궁굼하면 니가 전화해서 물어봐 니가 상황파악 다하고 나 바꿔주지 뭘 그렇게 보채냐 가면 해결되냐 그냥 내가 기다리라고하면 그냥 기다리고있으라고 보채지말라고 하면서 정말.. 순식간에 거실에 아빠도 계신데 방문도 열어놓은 상태인데 정말 한마디도 할 수 없게 버럭했습니다.. 전 그때까지고 심장은 뛰고... 걱정은 되고... 방문닫고 말햇어요 - 아니 그니까 무슨일이래 왜 어떻게 된건데 경찰 얘기하고 하니까 궁굼해서 그러자나 하고 정말 화낸것도 아니고 궁굼해서 물어봤습니다... - 그럼 니가 직저 전화해서 물어봐 왜 나한테 물어봐? 라면서 또 화를 내더군요........... 정말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게 화낼일인가요?? 가족 입장에선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궁굼한건 사실이고 그거 통화중에 조금 보챘다고 정말 아빠까지 계신상황에서 저한테 그렇게 화내고 소릴 질러야하는건가요? 저말이 맞는말인가요 ? 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통화끊고 ' 진정해.. 큰일 아니고 이래이래해서 이렇게 됬다 ' 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건데........ 궁굼해서 물어보고 보챈게 이렇게 될 줄 몰랏네요.......... 그 이후가 더 커졋어요... 제가 얘기하다가 정말 너무 울컥하고 해서 전화달라고 내가 하겠다고 그럼 그러고 거실에 아빠옆으로 갔습니다... 자기는 방문 닫고 혼자 방에 있더군요 저녁 먹은거 아직 안치운상태라 아빠랑 그거 치우고 아빠가 동생에게 몇번 저나했지만 통화중........... 아빠랑 저는 어떻겠습니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아는 사람은 자기가 화내고 말도 안해주고 ........... 정말 진짜 미쳐버릴거 같았어요..... 솔직히 싸우기 싫어서 방에서 도망친거 맞아요........ 한번 터지면 정말.. 걷잡을수 없을정도니까요... 진짜... 그럴때마다 감당이 안됩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방에서 나오더니 씻고 다시 방문닫고 들어가 카톡을 합니다 - 지금 머하자는거냐 이집에 있는거 진짜 서럽다 사람 방에 가둬두고 너는 아빠옆으로 쏙 나가지고 장난하냐 이런식으로.... 그래서 들어왓습니다.. 와서 얘기했죠 들어오자마자 하는말.............. - 진짜 정내미 떨어진다 나가지고 장난하냐? 로 시작해서... 정말 독설가인게 틀림없어요................... 우리집에 있는동안 서럽다는 말 처음이었고 우리집 사람들 불편하지 않게 안방까지 내주면서 둘이 생활하라고 그렇게 인심써주고 저녁에 늦으면 많이 늦었네 피곤하겠다 힘들었지 하면서 토닥혀주고 저녁먹었냐구 저녁 안차려준다면서 나한테 소리치던 아버지였어요......... 하아... 뭐가 서럽다고 하는건지 신랑이 하는말중 제가 잘못한거.... - 내가 그냥 기다리라고하면 기다려 그게 순서야 니동생이 어찌 되엇건 내가 해결하고 너한테 얘기하는게 순서야 니집일 도와주다가 난 이게 왠 봉변이냐? 니아빠 니동생 밖에 다잇는데 나만 이게 뭔꼴이냐? 내가 화가 나있으면 니가 눌러 그럼 되는거 아니냐? 니가 빌면 큰소리 안나고 해결될일 아니냐? 내가 이집에 와있는데 넌 얘기하기 싫다고 싸우기 싫다고 홀랑 아빠옆에가서 그러고 있으면 나는 뭐냐? 난 이 방에서 나가지도 말도하지말고 그냥 처박혀 있냐? 사람가지고 장난하냐 ? 하아....... 전 솔직히 이중에 제가 잘못한거? 싸우기 싫어서 아빠옆으로 도망간거... 이건 인정합니다... 싸웠으면 그래도 가족이 있으니까 풀어야하는게 정상인데... 제가 도망간건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나머지는.. 정말 인정 못하겠습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제가 보챘을때 통화 끝내고 이렇게 해서 이래됬다 얘기해주면 되는일이고 지 분에 못이겨서 소리지르고 화낸거... 아빠 밖에 잇는거 뻔히알면서... 그런거...... 제 잘못입니까??? 솔직히... 정말 싸울때되면은 진짜 싸이코 같아요.... 매번 독설..... 욕도 하구요 그리고 정말 클때는 무언갈 부셔요...... 저번에 집에 둘이 있다 싸운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빠도 있는집에 책장하날 부신적도 있구......... 핸드폰은 필수로 부셔서 몇개를 바꾼지 모르겠구............ 정말 내가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이기적이게 변해요 자기가 화가 나면 자기를 좀 다독여주고 그냥 숙이고 들어오래요......... 제가 처음엔 자존심도 상하고 오기가 생겨서 첨에 싸울땐 정말 죽어라 할말 다 했져.... 그러다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제가 마냥 숙이고 들어간적도 있어요........ 그냥 무조건 미안하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그래도 상황은 똑같아요 자기 화가 풀리기 전엔... 가라앉기전엔......... 미안하다해도 사람 정말 약올리듯이 비웃듯이 말해대고 ... 어젠 정말 충격이었어요...... 정내미가 떨어진다고.... 지금껏 정떨어지는거 참고 잇었는데 진짜 정말 정떨어진다고......... 싫다고.................. 하아.....ㅎㅎ 그순간 온갖 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저 지금 혼전이긴 하지만... 날짜 잡아놓구 생긴 아이라... 뱃속에 이제 11주 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뱃속에 있는 상태에서도 자기 화가나면 부수고 막말하고 하는 사람인데.......... 이번엔 정떨어진다고까지...... 터졌습니다... 예......... 울면서 지금까지 왜 같이 살았냐 앞으론 어떻게 살거냐 왜 정떨어지는데 한이불 덮고 자냐 돌아오는 답은....... - 가족들 다 있는데 사람 진짜 병x 만든다 니가 울면 난 뭐가 되냐 ? 참....... 그래서 말했어요 그럼 울게하질 말든가 똑같은 말 반복뿐이고 자기 주장 강한사람이고 정말 싸울때보면... 진짜 싸이코 같아요............. 그치만 싸우기전엔 정말 자상하고 ... 가족들 챙길줄 알고 자기여자 챙길줄 아는 그런사람이에요.... 항상 싸우면 그날 그날 다 풀었고 그리고 뒤돌아서서 내가 생각해보면 그래 다 나때문이지... 내가 못나서 그렇지.... 그러면서 그래도 이사람 나밖에 몰라주는 사람인데... 그냥 참고 살자... 내가 더 잘하자 라고 생각만 햇어요....... 근데 정떨어진다니... 정말 충격이엇어요........ 이사람이요... 항상 저한테 내스트레스는 다 너때문이야 그냥 이유없이 너땜에 열받아 얄미워 죽겠어 진짜 완전 실망이야 진짜 항상 이말 달고 살아요 근데요 웃으면서요 ^^..... 웃으면서 저한테 항상 저말 달고 살아요 그래도.. 내가 많이 실수했으니까 그렇겠지... 그래도 우리 가족 돌봐주는 사람이니까 참아야지...... 하면서 혼자 위로하고 ... 정말 잘 참았다 생각했어요...... 지금은 아이까지 생겨서 ... 입덧도 하구 입맛이 오히려 더 떨어져서 잘 먹지도 않아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구 제 곁에 있는 친구들은 신랑이 싫어해요... 만나는것을... 그래서 자연적으로 멀어지게 되구.... 나가봐야 만날 사람두 없구..... 갈데도 없구..... 항상 집에서 티비만 보면서 지내곤 해요....... 그런데 정말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있자나요..... 정말 답답해 미쳐버리겠어요... 저 술을 잘 못마시구 술때문에 큰 사고가 난적이 있어서 술은 끊고 항상 스트레스는 담배와 친구들과의 수다였어요....... 근데요.... 친구들도 안만나구... 담배도 끊고....... 입맛은 더 없어지고.. 쪽팔리고 자존심 상해서 어디다 터놓지도 못하고... 혼자서 맨날 끙끙대고... 어젠 정말 너무 충격 그자체라... 잠도 하나도 못잤어요... 옆에서 코골고 잘만자든데........ 큰수술을 해서 그런지 막 스트레스 받고 머리 아파지면 몸에 쥐나고 막 그래요........ 자꾸 몸에 쥐는 나구... 잠은 안오고.... 너무 충격이라 그런지 밤새 눈물만 나고........ 지금 아빠한테 저나가 왔는데요... 아빠가 풀었냐구... 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싸우냐구.... 밥챙겨먹으라고.... 그러는데 정말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정말... 웨딩찰영 하고 오는 날도.... 찍을땐 암말 없드니....... 집에오는길에 너땜에 열받으니까 말 시키지말라고..... 정말 오는내내 말 한마디 안했드니 집앞에와서 진짜 말 안하냐고 대단하다고 너 참.....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무슨 잘못을 했는데 애가진 저한테 이렇게까지 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독설을 들으니까... 정말 살기 싫어지네요... 정떨어지면 말 다한거 아니에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잇는지 정말.............. 청첩장까지 나온상태고.. 다음주면 이사도 하는데... 참....... 정말 막막하네요.... 언제가 싸우고 한번은 제가 그랬어요 당신 이중인격자냐고 왜그러냐고 정말 그게 맞는거 같아요 정말... 평소엔 순하고 자상하고 자기 애기 위해 마누라 위해 있는거 없는거 다 챙기고 정말 술여자 모르고 직장하고 집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평소엔 정말 좋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까지 되는지......... 참........... 저 정말 이대로 살아야할까요?? 저 이번엔 너무 오래갈거같은데......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가족은 이사람 이런것도 모르는데.... 일요일날 아빠랑 동생 정장 맞추러 가기로 했는데 그것도 혼자가래요 앞으로 니집일 니가 알아서하라고 나한테 의논하지 말라고...... 니가 다 하래요............ 하................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뒤가 잘 맞는지 모르겠지만..... 조언해 주십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
이대로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월에 결혼을 앞둔 신부..입니다
정말 너무 답답하고 힘이 들어서 이곳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어는곳에 쓸지 몰라 이곳에 씁니다.....
길어질수도 있으나.. 보시구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겐 한살 어린 신랑입니다
평소엔 정말 어떻게 저런 남자가 있을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잘해주는 그런 남자입니다.
저희는 현재 저희집에 아빠.남동생.저.신랑 이렇게 넷이 살고 잇어요.
집을 얻어놓았는데 입주 날짜가 다음주라서 아직 분가전이에요
저희 집 형편이 조금 넉넉치 못하고 어머니가 안계시고 남자만 있기에 제가 아빠를 돌봐야하는 상황이므로
저희집 근처에 집을 얻었어요..
평소엔 신랑이 자기가족보다 우리 가족을 더 챙겨주고
자기몸보다 나를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이에요..
정말 어떻게 저런 남자가 있을수있나 할정도로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터지기전까진 말이죠........
바로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이에여
저랑 아빠 그리고 신랑은 집에서 저녁을 먹은 직후 이고 신랑은 씻으려고 저희방에 준비하러 간 상태고...
제 남동생은 일끝나고 친구와 밥을 먹고 집으로 오는길이었나봐요
그런데 차사고가 났나봐요.. 다급히 저에게 전화가왔구 사고났으니까 형 좀 바꿔달라는 전화에 전 신랑을 바꿔줬어요
아빠랑 저랑 거실에서 사고가 났다는데? 하면서 통화하는걸 듣고만 있었어요
그런데 신랑이 동생과 통화하면서 사고난 상대방을 바꿔달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차량 어떻게 고치실건지 얘기를 좀 해달라고 그래야 저희가 처리해 드릴거 아니냐고
이런식에 통화가 오가드니 그쪽 상대방이 신랑 말투가 싫었는지 어쨌는지 경찰부른다고 그냥 그러면서
왜 갑자기 기분이 상하셨냐고 머 그렇게 대화를 하는게 들렸어요 그러고 전화를 끊었나봐요
저는 거실에 아빠랑 신랑이 통화하는 말만 들으면서 기다리다가 갑자기 경찰 얘기 오가고 하니까
심장이 막 뛰는거에요.... 크게 다쳤는 안다쳤든..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동생이 사고났다고하고 신랑 통화엔 경찰 어쩌고 하고 .... 솔직히 동생이 사고났다는데 걱정안되는 가족이 어딨습니까
아빠가 어디라는데 왜 났다는데 저에게 묻습니다....
저도 심장이 벌렁 거리는데 신랑이 통화하는 방으로 갔어요......
신랑은 다시 동생한테 전화 연결을 하면서 -이x만한새x가 지맘대로 전화 끊네 하면서 화가 나있었어요
저는 조급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동생과 통화하고 있는 신랑에게 보채였어요 ......
어딘데? 왜 그런다는데? 어디라는데? 간다그래 그럼!!
이런식으로.... 신랑은 통화하면서 그냥 보험처리한다고 하고 그새x 상대하지말고 보험회사 저나하라고 하고 끊드라구요..
끊길래 또 보챘어요... 심장은 벌렁벌렁 뛰는데 왜그런데? 뭐래 ? 하면서요.........
그랬드니 저한테 버럭하네요.........
- 내가 지금 통화하자나
니동생 일이라고 처리해준다고 뭘 그렇게 보채냐
기다리라면 좀 기다려
정 궁굼하면 니가 전화해서 물어봐 니가 상황파악 다하고 나 바꿔주지 뭘 그렇게 보채냐
가면 해결되냐 그냥 내가 기다리라고하면 그냥 기다리고있으라고 보채지말라고
하면서 정말.. 순식간에 거실에 아빠도 계신데 방문도 열어놓은 상태인데 정말 한마디도 할 수 없게 버럭했습니다..
전 그때까지고 심장은 뛰고... 걱정은 되고... 방문닫고 말햇어요
- 아니 그니까 무슨일이래 왜 어떻게 된건데
경찰 얘기하고 하니까 궁굼해서 그러자나
하고 정말 화낸것도 아니고 궁굼해서 물어봤습니다...
- 그럼 니가 직저 전화해서 물어봐 왜 나한테 물어봐?
라면서 또 화를 내더군요........... 정말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게 화낼일인가요??
가족 입장에선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궁굼한건 사실이고 그거 통화중에 조금 보챘다고 정말 아빠까지 계신상황에서
저한테 그렇게 화내고 소릴 질러야하는건가요? 저말이 맞는말인가요 ? 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통화끊고 ' 진정해.. 큰일 아니고 이래이래해서 이렇게 됬다 ' 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건데........
궁굼해서 물어보고 보챈게 이렇게 될 줄 몰랏네요..........
그 이후가 더 커졋어요... 제가 얘기하다가 정말 너무 울컥하고 해서 전화달라고 내가 하겠다고 그럼
그러고 거실에 아빠옆으로 갔습니다... 자기는 방문 닫고 혼자 방에 있더군요
저녁 먹은거 아직 안치운상태라 아빠랑 그거 치우고 아빠가 동생에게 몇번 저나했지만 통화중...........
아빠랑 저는 어떻겠습니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아는 사람은 자기가 화내고 말도 안해주고 ...........
정말 진짜 미쳐버릴거 같았어요..... 솔직히 싸우기 싫어서 방에서 도망친거 맞아요........
한번 터지면 정말.. 걷잡을수 없을정도니까요... 진짜... 그럴때마다 감당이 안됩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방에서 나오더니 씻고 다시 방문닫고 들어가 카톡을 합니다
- 지금 머하자는거냐
이집에 있는거 진짜 서럽다
사람 방에 가둬두고 너는 아빠옆으로 쏙
나가지고 장난하냐
이런식으로.... 그래서 들어왓습니다.. 와서 얘기했죠
들어오자마자 하는말..............
- 진짜 정내미 떨어진다
나가지고 장난하냐?
로 시작해서... 정말 독설가인게 틀림없어요...................
우리집에 있는동안 서럽다는 말 처음이었고 우리집 사람들 불편하지 않게 안방까지 내주면서 둘이 생활하라고
그렇게 인심써주고 저녁에 늦으면 많이 늦었네 피곤하겠다 힘들었지 하면서 토닥혀주고
저녁먹었냐구 저녁 안차려준다면서 나한테 소리치던 아버지였어요......... 하아... 뭐가 서럽다고 하는건지
신랑이 하는말중 제가 잘못한거....
- 내가 그냥 기다리라고하면 기다려 그게 순서야 니동생이 어찌 되엇건 내가 해결하고 너한테 얘기하는게 순서야
니집일 도와주다가 난 이게 왠 봉변이냐? 니아빠 니동생 밖에 다잇는데 나만 이게 뭔꼴이냐?
내가 화가 나있으면 니가 눌러 그럼 되는거 아니냐? 니가 빌면 큰소리 안나고 해결될일 아니냐?
내가 이집에 와있는데 넌 얘기하기 싫다고 싸우기 싫다고 홀랑 아빠옆에가서 그러고 있으면 나는 뭐냐?
난 이 방에서 나가지도 말도하지말고 그냥 처박혀 있냐? 사람가지고 장난하냐 ?
하아....... 전 솔직히 이중에 제가 잘못한거? 싸우기 싫어서 아빠옆으로 도망간거... 이건 인정합니다...
싸웠으면 그래도 가족이 있으니까 풀어야하는게 정상인데... 제가 도망간건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나머지는.. 정말 인정 못하겠습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제가 보챘을때 통화 끝내고 이렇게 해서 이래됬다 얘기해주면 되는일이고
지 분에 못이겨서 소리지르고 화낸거... 아빠 밖에 잇는거 뻔히알면서... 그런거...... 제 잘못입니까???
솔직히... 정말 싸울때되면은 진짜 싸이코 같아요.... 매번 독설..... 욕도 하구요 그리고 정말 클때는 무언갈 부셔요......
저번에 집에 둘이 있다 싸운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빠도 있는집에 책장하날 부신적도 있구.........
핸드폰은 필수로 부셔서 몇개를 바꾼지 모르겠구............
정말 내가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이기적이게 변해요
자기가 화가 나면 자기를 좀 다독여주고 그냥 숙이고 들어오래요.........
제가 처음엔 자존심도 상하고 오기가 생겨서 첨에 싸울땐 정말 죽어라 할말 다 했져....
그러다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제가 마냥 숙이고 들어간적도 있어요........ 그냥 무조건 미안하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그래도 상황은 똑같아요 자기 화가 풀리기 전엔... 가라앉기전엔......... 미안하다해도 사람 정말 약올리듯이
비웃듯이 말해대고 ... 어젠 정말 충격이었어요...... 정내미가 떨어진다고.... 지금껏 정떨어지는거 참고 잇었는데
진짜 정말 정떨어진다고......... 싫다고.................. 하아.....ㅎㅎ
그순간 온갖 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저 지금 혼전이긴 하지만... 날짜 잡아놓구 생긴 아이라...
뱃속에 이제 11주 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뱃속에 있는 상태에서도 자기 화가나면 부수고 막말하고 하는 사람인데..........
이번엔 정떨어진다고까지...... 터졌습니다... 예.........
울면서 지금까지 왜 같이 살았냐 앞으론 어떻게 살거냐 왜 정떨어지는데 한이불 덮고 자냐
돌아오는 답은....... - 가족들 다 있는데 사람 진짜 병x 만든다 니가 울면 난 뭐가 되냐 ?
참....... 그래서 말했어요 그럼 울게하질 말든가
똑같은 말 반복뿐이고 자기 주장 강한사람이고 정말 싸울때보면... 진짜 싸이코 같아요.............
그치만 싸우기전엔 정말 자상하고 ... 가족들 챙길줄 알고 자기여자 챙길줄 아는 그런사람이에요....
항상 싸우면 그날 그날 다 풀었고 그리고 뒤돌아서서 내가 생각해보면 그래 다 나때문이지... 내가 못나서 그렇지....
그러면서 그래도 이사람 나밖에 몰라주는 사람인데... 그냥 참고 살자... 내가 더 잘하자 라고 생각만 햇어요.......
근데 정떨어진다니... 정말 충격이엇어요........
이사람이요... 항상 저한테
내스트레스는 다 너때문이야
그냥 이유없이 너땜에 열받아
얄미워 죽겠어 진짜
완전 실망이야 진짜
항상 이말 달고 살아요 근데요 웃으면서요 ^^..... 웃으면서 저한테 항상 저말 달고 살아요
그래도.. 내가 많이 실수했으니까 그렇겠지... 그래도 우리 가족 돌봐주는 사람이니까 참아야지...... 하면서
혼자 위로하고 ... 정말 잘 참았다 생각했어요......
지금은 아이까지 생겨서 ... 입덧도 하구 입맛이 오히려 더 떨어져서 잘 먹지도 않아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구
제 곁에 있는 친구들은 신랑이 싫어해요... 만나는것을... 그래서 자연적으로 멀어지게 되구....
나가봐야 만날 사람두 없구..... 갈데도 없구..... 항상 집에서 티비만 보면서 지내곤 해요.......
그런데 정말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있자나요.....
정말 답답해 미쳐버리겠어요... 저 술을 잘 못마시구 술때문에 큰 사고가 난적이 있어서 술은 끊고
항상 스트레스는 담배와 친구들과의 수다였어요....... 근데요.... 친구들도 안만나구... 담배도 끊고.......
입맛은 더 없어지고.. 쪽팔리고 자존심 상해서 어디다 터놓지도 못하고... 혼자서 맨날 끙끙대고...
어젠 정말 너무 충격 그자체라... 잠도 하나도 못잤어요... 옆에서 코골고 잘만자든데........
큰수술을 해서 그런지 막 스트레스 받고 머리 아파지면 몸에 쥐나고 막 그래요........
자꾸 몸에 쥐는 나구... 잠은 안오고.... 너무 충격이라 그런지 밤새 눈물만 나고........
지금 아빠한테 저나가 왔는데요... 아빠가 풀었냐구... 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싸우냐구.... 밥챙겨먹으라고....
그러는데 정말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정말... 웨딩찰영 하고 오는 날도.... 찍을땐 암말 없드니.......
집에오는길에 너땜에 열받으니까 말 시키지말라고..... 정말 오는내내 말 한마디 안했드니
집앞에와서 진짜 말 안하냐고 대단하다고 너 참.....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무슨 잘못을 했는데 애가진 저한테 이렇게까지 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독설을 들으니까... 정말 살기 싫어지네요...
정떨어지면 말 다한거 아니에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잇는지 정말..............
청첩장까지 나온상태고.. 다음주면 이사도 하는데... 참....... 정말 막막하네요....
언제가 싸우고 한번은 제가 그랬어요 당신 이중인격자냐고 왜그러냐고 정말
그게 맞는거 같아요 정말... 평소엔 순하고 자상하고 자기 애기 위해 마누라 위해 있는거 없는거 다 챙기고
정말 술여자 모르고 직장하고 집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평소엔 정말 좋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까지 되는지......... 참........... 저 정말 이대로 살아야할까요??
저 이번엔 너무 오래갈거같은데......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가족은 이사람 이런것도 모르는데....
일요일날 아빠랑 동생 정장 맞추러 가기로 했는데 그것도 혼자가래요
앞으로 니집일 니가 알아서하라고 나한테 의논하지 말라고...... 니가 다 하래요............ 하................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뒤가 잘 맞는지 모르겠지만..... 조언해 주십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