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대세를 따라 나도 음슴체 ㄱㄱ 나는 외국에 살고있는 16살 흔녀임 그래서 거의 매방학마다 한국에 나옴 그리고 나는 주로 이모네 집,즉 사촌동생의 집에서 거주함 (참고로 사촌동생들과 나는 2살 차이밖에 안나고 거의 가족에 흡사함→그만큼 친함) 내가 살고있는 이모네 집은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미켈란*** 임 (미켈란젤로 아님 ㅋㅋ 여섯글자) 글고 28층임.ㅋㅋㅋㅋ 그래도 여기는 아파트가 워낙 좋아서 한동이 6호까지 있는데 1,2,3 호쪽과 4,5,6호 쪽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각 엘리베이터가 3개씩 있어서 뭐 엘리베이터 고장날 걱정은 없음ㅋㅋ 근데!! 오늘 ㅋㅋㅋㅋㅋ 내 사촌동생은 남녀 쌍둥이임. 걔네는 오늘 먼저 학원가서 12시쯤 온다고 하고 이모도 잠시 나가시고 이모부는 항상 출근하시기 때문에 나만 혼자 집에 남게 되었음 심심해서 '해품달' 보고있는데 이모한테 전화가 왔심 점심을 나가서 먹자시길래 뭐 집에서 혼자서 할것도 없고 해서 똥을 머리에 달고 옷도 춥지만 않게 대충 걸치고 나갔심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가 좀 이상했음ㅋㅋ 평소엔 그런적이 없는데 이시키가 3대가 다 불이 꺼져있네??ㅋㅋ 근데 여기 아파트는 1,2,3호쪽과 4,5,6호쪽은 로비빼고는 서로 분리되어있음 정전인가보다 싶어서 설마 계단으로 내려가야 하나 하다가 결국은 현실을 인정하고 나는 28층을 걸어 내려갔음. ㅇㅅㅇ 아 참고로 나는 어제 사촌동생들과 스키장을 갔다옴 암튼 나는 1층에 그몸으로 걸어서 도착함 여기는 보안이 좀 철통같음. 그래서 계단쪽 문도 철문인데 뭔가 문이 이상했음 ㅋㅋ 원래는 멀쩡한 문인데 철문주위에 물이 틈새로 막 내려오고 있고 바닥에도 살짝 고여있고 암튼 물이 삐집어 나온다고 해야하나?? 덧붙여 설명하자면 '해운대' 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정화가 갇혔던 엘리베이터 문 느낌이랄까?? 물이 스멀스멀 기어들어오고있는 장면 ㅋㅋ 뭐 물이 그렇게 많이 들어왔다는건 아님 열면 꼭 물이 쏟아질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차마 열지는 못하고 혼자서 열까말까 열심히 고민하다가 지하 1층에서 어떤 작업복 입으신 아저씨가 올라오심 너무 반가워서 울먹거리며 '이거 왜 그런거에요 ㅠㅠㅠㅠㅠㅠ' 하고 물어봤더니 아저씨께서 지금 배관이 어쩌구 누수가 돼가꼬 지금 1,2,3호쪽은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안됀다고 또 물천지가 돼서 밖으로 나갈수가 없어서 나가려면 지하로 내려가서 다른동을 통해 나와야 한다고 함 걍 나가면 안돼냐고 생떼를 썼더니 아저씨가 상황을 보여주신다고 ㅋㅋ 그 철문을 여셨는데!!! 물이 '츄왁~~'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신발을 덮침 ㅇㅅㅇ 양말도 덤으로 같이 덮침 ㅇㅅㅇ 나갈 방법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다른동으로 올라와서 식당으로 감 거기까진 괜찮았음 근데 이모가 먹자고 하셨던 식당이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가게 됨 다 먹고 내려오는데 28층을 내려온게 그때 화근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어떻게 됐는지 상상이 감??ㅋ 계단 한칸을 내려가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넘어질뻔함 ㅋㅋ 걷는 폼이 웃겨서 누가 보면 장애인인줄 알았을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 '개그콘서트'에 사마귀유치원에서 최효종처럼 걸었다고나할까??ㅋㅋ 내가 운동부족인줄 그때 느꼈음 ㅋㅋ 아주 절실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이 집이랑 완전 가까워서 걸어가는데 그동안이 정말 미치는줄알았고 집앞에 있는 그 기~~~~~~~~인 횡단보도는 정말 소멸시켜 버리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들어갈라고 보니깐 아직도 로비 1층에 물난리가 나있길래 로비에서 맨날 우리 문열어주시고 인사해주시는 경비?라고 하기엔 너무 젊고 훈남이고 암튼 우리동 담당 오빠께서는 ㅋㅋㅋㅋㅋ 우리한테 4,5,6호 쪽 엘리베이터로 38층까지 올라가서 (꼭대기 층임 ㅋㅋ) 옥상으로 올라가 1,2,3호쪽으로 가서 10층을 내려가라고 하셨음 왜냐? 우리집은 28층이니깐. 뭐 내가 생각해도 28층을 걸어올라가는 것보단 날것 같았음 이모랑 나랑 사촌동생들이랑 옥상을 갔심 ㅋㅋ 갔는데 ㅋㅋ 읭??ㅋㅋㅋㅋ 이게 머지 ㅋㅋ 나는 통로가 있을줄 알았음 ㅋㅋ 근데 통로따위는 국수에 삶아먹었는지 말아먹었는지 없고 왠 벽돌길이 있었음 ㅋ 길이 그거밖에 없었기에 우리는 걸로 감 ㅋㅋㅋ 근데 아무리 가도 문따위는 나오지 않는거임 ㅋㅋ 한참을 그 좁은길로 걸어가다가 결국엔 찾아서 이제 됐다!! 하고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깐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우리가 이 생고생을 한거임 ㅇㅅㅇ 다시 마음을 다잡고 10층을 내려가려고 하는데 진심 뭐랄까 어제 스키타서 아픈것 +잠 잘못자서 어깨 뻐근한것 28층 걸어내려가서 다리아픈것+ 운동부족으로 인한 아픔 이 3개가 합쳐져서 출산을 겪는 산모에 육박하는 (산모님들 죄송;;)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최대한 안아프게 내려가기 위해 또한번 사마귀 유치원 일수꾼의 걸음걸이를 빌림 ㅋㅋ 결국 이렇게 힘든 여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나는 드디어 쉴수 있게 됨 ㅋ 그런데!!!! 제일 짜증나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알풀고 있으니깐 방송나오더니 엘리베이터 다 고쳤대 ㅋㅋㅋㅋ 타도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임 ㅋㅋㅋㅋㅋㅋ 진심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하고 댓글쓰면 배플되고 추천하면 반배정원하는대로 되고 추천하면 애인생기고 추천하면 애인이랑 오래가고 추천하면 보너스받고 반대하면 애인이랑 깨지고 반대하면 평생 솔로나돼라 ㅡㅡ 1
28층사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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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를 따라 나도 음슴체 ㄱㄱ
나는 외국에 살고있는 16살 흔녀임
그래서 거의 매방학마다 한국에 나옴
그리고 나는 주로 이모네 집,즉 사촌동생의 집에서 거주함
(참고로 사촌동생들과 나는 2살 차이밖에 안나고 거의 가족에 흡사함→그만큼 친함)
내가 살고있는 이모네 집은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미켈란*** 임
(미켈란젤로 아님 ㅋㅋ 여섯글자)
글고 28층임.ㅋㅋㅋㅋ
그래도 여기는 아파트가 워낙 좋아서 한동이 6호까지 있는데
1,2,3 호쪽과 4,5,6호 쪽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각 엘리베이터가 3개씩 있어서 뭐 엘리베이터 고장날 걱정은 없음ㅋㅋ
근데!! 오늘 ㅋㅋㅋㅋㅋ 내 사촌동생은 남녀 쌍둥이임.
걔네는 오늘 먼저 학원가서 12시쯤 온다고 하고 이모도 잠시 나가시고
이모부는 항상 출근하시기 때문에 나만 혼자 집에 남게 되었음
심심해서 '해품달' 보고있는데 이모한테 전화가 왔심
점심을 나가서 먹자시길래 뭐 집에서 혼자서 할것도 없고 해서
똥을 머리에 달고 옷도 춥지만 않게 대충 걸치고 나갔심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가 좀 이상했음ㅋㅋ
평소엔 그런적이 없는데 이시키가 3대가 다 불이 꺼져있네??ㅋㅋ
근데 여기 아파트는 1,2,3호쪽과 4,5,6호쪽은 로비빼고는 서로 분리되어있음
정전인가보다 싶어서 설마 계단으로 내려가야 하나 하다가
결국은 현실을 인정하고 나는 28층을 걸어 내려갔음. ㅇㅅㅇ
아 참고로 나는 어제 사촌동생들과 스키장을 갔다옴
암튼 나는 1층에 그몸으로 걸어서 도착함
여기는 보안이 좀 철통같음.
그래서 계단쪽 문도 철문인데 뭔가 문이 이상했음 ㅋㅋ
원래는 멀쩡한 문인데 철문주위에 물이
틈새로 막 내려오고 있고 바닥에도 살짝 고여있고
암튼 물이 삐집어 나온다고 해야하나??
덧붙여 설명하자면 '해운대' 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정화가 갇혔던 엘리베이터 문 느낌이랄까??
물이 스멀스멀 기어들어오고있는 장면 ㅋㅋ
뭐 물이 그렇게 많이 들어왔다는건 아님
열면 꼭 물이 쏟아질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차마 열지는 못하고 혼자서
열까말까 열심히 고민하다가 지하 1층에서
어떤 작업복 입으신 아저씨가 올라오심
너무 반가워서 울먹거리며 '이거 왜 그런거에요 ㅠㅠㅠㅠㅠㅠ' 하고 물어봤더니
아저씨께서 지금 배관이 어쩌구 누수가 돼가꼬
지금 1,2,3호쪽은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안됀다고
또 물천지가 돼서 밖으로 나갈수가 없어서
나가려면 지하로 내려가서 다른동을 통해 나와야 한다고 함
걍 나가면 안돼냐고 생떼를 썼더니 아저씨가 상황을 보여주신다고 ㅋㅋ
그 철문을 여셨는데!!!
물이 '츄왁~~'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신발을 덮침 ㅇㅅㅇ
양말도 덤으로 같이 덮침 ㅇㅅㅇ
나갈 방법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다른동으로 올라와서 식당으로 감
거기까진 괜찮았음
근데 이모가 먹자고 하셨던 식당이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가게 됨
다 먹고 내려오는데 28층을 내려온게 그때 화근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어떻게 됐는지 상상이 감??ㅋ
계단 한칸을 내려가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넘어질뻔함 ㅋㅋ
걷는 폼이 웃겨서 누가 보면 장애인인줄 알았을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 '개그콘서트'에 사마귀유치원에서 최효종처럼 걸었다고나할까??ㅋㅋ
내가 운동부족인줄 그때 느꼈음 ㅋㅋ 아주 절실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이 집이랑 완전 가까워서 걸어가는데 그동안이 정말 미치는줄알았고
집앞에 있는 그 기~~~~~~~~인 횡단보도는 정말 소멸시켜 버리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으로 들어갈라고 보니깐 아직도 로비 1층에 물난리가 나있길래
로비에서 맨날 우리 문열어주시고 인사해주시는 경비?라고 하기엔
너무 젊고 훈남이고 암튼 우리동 담당 오빠께서는 ㅋㅋㅋㅋㅋ
우리한테 4,5,6호 쪽 엘리베이터로 38층까지 올라가서 (꼭대기 층임 ㅋㅋ)
옥상으로 올라가 1,2,3호쪽으로 가서 10층을 내려가라고 하셨음
왜냐? 우리집은 28층이니깐.
뭐 내가 생각해도 28층을 걸어올라가는 것보단 날것 같았음
이모랑 나랑 사촌동생들이랑 옥상을 갔심 ㅋㅋ
갔는데 ㅋㅋ 읭??ㅋㅋㅋㅋ 이게 머지 ㅋㅋ 나는 통로가 있을줄 알았음 ㅋㅋ
근데 통로따위는 국수에 삶아먹었는지 말아먹었는지 없고
왠 벽돌길이 있었음 ㅋ
길이 그거밖에 없었기에 우리는 걸로 감 ㅋㅋㅋ
근데 아무리 가도 문따위는 나오지 않는거임 ㅋㅋ
한참을 그 좁은길로 걸어가다가 결국엔 찾아서 이제 됐다!! 하고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깐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우리가 이 생고생을 한거임 ㅇㅅㅇ
다시 마음을 다잡고 10층을 내려가려고 하는데 진심 뭐랄까
어제 스키타서 아픈것 +잠 잘못자서 어깨 뻐근한것
28층 걸어내려가서 다리아픈것+ 운동부족으로 인한 아픔
이 3개가 합쳐져서 출산을 겪는 산모에 육박하는 (산모님들 죄송;;)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최대한 안아프게 내려가기 위해
또한번 사마귀 유치원 일수꾼의 걸음걸이를 빌림 ㅋㅋ
결국 이렇게 힘든 여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나는 드디어 쉴수 있게 됨 ㅋ
그런데!!!! 제일 짜증나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알풀고 있으니깐 방송나오더니
엘리베이터 다 고쳤대 ㅋㅋㅋㅋ 타도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임 ㅋㅋㅋㅋㅋㅋ
진심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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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면 애인이랑 오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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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면 평생 솔로나돼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