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엠네스티의 황당 주장

소뿡이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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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해당국가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국제사회에서 감놔라 배놔라식 충고를 하는 경우가 있다. 국제엠네스티 샘 아시아태평양국장은 트위터에서 북한을 찬양·고무한 혐의(국가보안법위반 등)로 1월31일 구속기소된 박정근에 대해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는데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샘 국장의 박씨 석방 촉구 요지는 우리의 국보법상 '찬양,고무,선전의 기준이 모호하다며 북한 찬양글을 올린데 대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이유를 들었다.
지금도 '서울불바다'.'핵전쟁' 운운하며 호시탐탐 적화통일을 꿈꾸는 북한과 대치중인 우리 안보상황에선 이적행위는 분명한 처벌대상이다.
박씨는 '마음은 이미 적화통일' 운운하며 2010년말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약 1년간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실린 글 96건을 리트윗하고 동영상 등 이적표현물 133건을 트위터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제 엠네스티는 넘쳐나는 탈북자와 이들을 통해 이미 국제사회에 공개된 핍박당하며 식량난으로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상황에 대해선 제대로 알고 이런 발언을 하는 건지? 그야말로 헛발질을 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나서 국제엠네스티에 항의서한이라도 보내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