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없는 여자

182남2012.02.05
조회1,601
안녕하세요저는 그냥 평범한 21살 학생입니다...만난지 일년이 갓 넘은 한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제목에서도 보셨다시피 제 여자친구는 쌍커풀이 없네요쌍커풀이 있으나 없으나 제눈에는 정말 더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눈인데그친구 입장에선 주변 친구들도 하나둘 쌍커풀수술 일명 쌍수하고 오는 친구들을 보면서 많이 부러워하는듯 하더라구요..아 물론 누구나 이뻐지고 싶은 마음은 있을겁니다저도 이해하구요그렇지만 지금도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친구만의 눈이 단한번도 이쁘지 않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안소희나 박보영처럼 눈이 크면서 민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며 요새 얘기할때보면 쌍커풀수술에 대한 얘기나 거의 그냥 눈얘기만 합니다본인이 원하는데 계속 하지말라고만 하기도 미안하지만 평소 타인의 눈을 잘 의식하는 친구라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도 있겠지만 말하는 뉘앙스같은걸 보았을땐 다들 있으니까..이런 생각이고 쌍커풀이 있어야 예쁘다 리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제눈엔 그저 이쁘기만한 여자친구가 자꾸 그런 문제로 스트레스받아하는 모습이 안쓰럽네요정말 하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묻고 싶습니다눈에 따라 다르겠지만 객관적으로도 못생긴 눈은 아닌거같은데 굳이 남들이 다 있다는 이유로 해야할까요전 말리고싶은 입장이라 다시읽어보니 너무 여자친구가 남의식해서 한단 식으로 쓰여졌네요;;;정말로 나쁜의도는 없습니다 남들과 비슷하기보단 그냥있는그대로의 그녀를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거든요저도 아 물론 해보고나서야 알겠지만 여자친구가 쌍커풀수술로 더 이뻐진다면 남자친구인 제 입장에선 반대할 이유가 없죠....다만 그냥 지금의 모습도 충분히 아름답다는걸 깨닫게 해주고 싶은데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많이 궁금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