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을 사이에 끼고 일하던 기간에 같이 일하던 쩌는언니와 나와 그당시 청일점이던 직원오빠랑 셋이서 아주 중대한 토의를 하고 있었음 점심 뭐먹을까................................. 점심시간은 손님들이 반짝 많아지는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메뉴를 빨리 정하고 빨리 먹고 일을 해야만하는 그런 상황이었음 정말 매일매일 카페 메뉴들 중 한두개 직원할인받아서 먹어오다가ㅠㅠ 메뉴 이름만 봐도 토할거같은 그런 날이어서 과감하게 제대로 된 밥을 먹기로 함! 대학가 주변이라 밥집이 꽤 있는데, 학생회에서 자주 시켜먹던 음식점 번호가 핸드폰에 저장되어있길래!!!!1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비빔밥 주문을 뙇!!!!!!!!! 가위바위보로 한명이 몰아내기 해서 뙇!!!!! 누군진 기억 안나는데 일단 나는 아니었음 헤헿 우리는 정말 간만에 먹는 밥이라며 두근두근두근 설레여있었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우왕 음식왔나보당 헤헿 하고 나가보았더니 평소보다 30분~1시간 가량 빨리 오신 손님크리... 게다가 한두명도 아니야 ㅠㅠ 일하는 사람이 세명이니 셋 다 붙어서 좌라라락 일해야 밥이 오기 전에 끝날것만 같았음 아 근데 음식점 사장님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직접 배달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 손님들 뒤편에 은쟁반 들고 사장님이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들은 뭔지 모르니까 그 사장님 빤히 쳐다보고 계시고 ㅋㅋㅋㅋ 우린 한명은 포스보고, 한명은 음식받고 한명은 음료 만들고 ㅋㅋㅋㅋ헤헿 카페 문앞에 떡하니 "외부음식반입금지" 라고 써있는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에 만두먹는 손님도 쫓아낸 나였는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행히 손님들은 우리의 점심식사가 불쌍해보였는지 신고라던지는 안한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손님들 주문받느라 탱탱 붏어터진 부대찌개와 순두부찌개를 먹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에도 우리는 자주 그 음식점에서 시켜먹었고 유난히 음식점 사장님과 손님들크리는 함께 오셨음..... ... .............. ㅠㅠ * 청일점 직원오빠는 원래 야간근무여서 자주 볼 기회가 없었음 근데 야간에 다른 직원 언니가 일하게되면서 시간대가 조금씩 앞으로 댕겨지더니 한동안은 나랑도 굉장히 많은 시간 겹치게 일했음 참...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는데 이 오빠는 걍 ...... 음...... 그냥 처음부터 친근함 ㅋㅋ 근데 쫌 무서워보이기도 했는데 그 무서운게 포스있어! 이런것보단 뭐랄까 음... 으.ㅁ................. 왠지 짜잉나게 하면 안될거 같은 그런 무서움 ............. 장난도 적당히 쳐야할거같은 그런 무서움................... 무튼 그런 오빠가 있음 야간 외 주간에는 일하던 남자가 없어서 처음 시간대가 변하고나서 이 오빠는 힘쓰는 모든 일을 다 했음ㅋㅋㅋㅋㅋㅋ 한동안만ㅋㅋㅋㅋㅋㅋ 이 오빠가 나보다 왜소해서 ㅋㅋㅋㅋㅋㅋ 내가 덩치는 커도 힘은 없는데 ㅋㅋㅋㅋ ㅋ헛살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나시켜 ㅋㅋㅋㅋㅋ ㅠㅠ 아 뭐 쓰려했는지 까먹었넹 무튼 그런 분이 있음ㅇㅇ 아직도 매장가면 계시는 분 ㅋㅋㅋㅋ 집도 이웃사촌ㅋㅋㅋㅋㅋㅋ 가끔 외출하다가 만나면 으아니 ????????????????????????????????????????????? 끝 1
그냥 흔한 카페 알바 경험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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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사이에 끼고 일하던 기간에
같이 일하던 쩌는언니와 나와 그당시 청일점이던 직원오빠랑 셋이서
아주 중대한 토의를 하고 있었음
점심 뭐먹을까.................................
점심시간은 손님들이 반짝 많아지는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메뉴를 빨리 정하고 빨리 먹고 일을 해야만하는
그런 상황이었음
정말 매일매일 카페 메뉴들 중 한두개 직원할인받아서 먹어오다가ㅠㅠ
메뉴 이름만 봐도 토할거같은 그런 날이어서
과감하게 제대로 된 밥을 먹기로 함!
대학가 주변이라 밥집이 꽤 있는데,
학생회에서 자주 시켜먹던 음식점 번호가 핸드폰에 저장되어있길래!!!!1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비빔밥 주문을 뙇!!!!!!!!!
가위바위보로 한명이 몰아내기 해서 뙇!!!!!
누군진 기억 안나는데 일단 나는 아니었음 헤헿
우리는 정말 간만에 먹는 밥이라며 두근두근두근 설레여있었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우왕 음식왔나보당 헤헿 하고 나가보았더니
평소보다 30분~1시간 가량 빨리 오신 손님크리...
게다가 한두명도 아니야 ㅠㅠ
일하는 사람이 세명이니 셋 다 붙어서 좌라라락 일해야 밥이 오기 전에 끝날것만 같았음
아 근데 음식점 사장님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직접 배달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
손님들 뒤편에 은쟁반 들고 사장님이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들은 뭔지 모르니까 그 사장님 빤히 쳐다보고 계시고 ㅋㅋㅋㅋ
우린 한명은 포스보고, 한명은 음식받고 한명은 음료 만들고 ㅋㅋㅋㅋ헤헿
카페 문앞에 떡하니
"외부음식반입금지"
라고 써있는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에 만두먹는 손님도 쫓아낸 나였는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행히 손님들은 우리의 점심식사가 불쌍해보였는지 신고라던지는 안한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손님들 주문받느라 탱탱 붏어터진 부대찌개와 순두부찌개를 먹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에도 우리는 자주 그 음식점에서 시켜먹었고
유난히 음식점 사장님과 손님들크리는 함께 오셨음..... ...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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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점 직원오빠는 원래 야간근무여서 자주 볼 기회가 없었음
근데 야간에 다른 직원 언니가 일하게되면서 시간대가 조금씩 앞으로 댕겨지더니
한동안은 나랑도 굉장히 많은 시간 겹치게 일했음
참...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는데
이 오빠는 걍 ...... 음......
그냥 처음부터 친근함 ㅋㅋ 근데 쫌 무서워보이기도 했는데
그 무서운게 포스있어! 이런것보단 뭐랄까 음... 으.ㅁ.................
왠지 짜잉나게 하면 안될거 같은 그런 무서움 .............
장난도 적당히 쳐야할거같은 그런 무서움...................
무튼 그런 오빠가 있음
야간 외 주간에는 일하던 남자가 없어서 처음 시간대가 변하고나서
이 오빠는 힘쓰는 모든 일을 다 했음ㅋㅋㅋㅋㅋㅋ
한동안만ㅋㅋㅋㅋㅋㅋ
이 오빠가 나보다 왜소해서 ㅋㅋㅋㅋㅋㅋ
내가 덩치는 커도 힘은 없는데 ㅋㅋㅋㅋ ㅋ헛살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나시켜 ㅋㅋㅋㅋㅋ ㅠㅠ
아 뭐 쓰려했는지 까먹었넹
무튼 그런 분이 있음ㅇㅇ
아직도 매장가면 계시는 분 ㅋㅋㅋㅋ
집도 이웃사촌ㅋㅋㅋㅋㅋㅋ 가끔 외출하다가 만나면 으아니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