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가 엄마생일날 케익을던졌어요..

ㅠㅠ2012.02.05
조회1,418

 

 

안녕하세요

 

글을처음써봐서 인사부터하고 바로 얘기해볼게요ㅎ

음슴체..

써보구싶은데 내용이 그럴만한게아니라 ㅠㅠ..정중히써볼게요

 

 

오늘은 저희엄마생일이에요 엄마와저사이를 조금간추린다면 정말각별한사이에요..

 

제목을보시면아시겠지만 저희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어머니만 재혼하셨어요

 

제가 고등학교때 재혼하시구 어릴때부터 아빠와한달에 한번보고 떨어져살다시피 생활해서

 

이혼한거나 다름없었죠

 

단지. 저때문에 힘들어도 꾹꾹 참고 이혼하시지않았을뿐이에요

(참고로 손지검이나 이런 폭력을 참으신게아니고 두분의성격차이와 정없는아빠의모습을 참으신거죠..)

 

 모녀지간이라 또 많이 친구같은사이라그런지 티격태격 많이하는거같아요

 

전날 기분이상한일때문에 아침에 서로 말한마디 안하고있었죠

 

그래도 하루자고나면 괜찮아지고 바로말을하는 우리모녀인데...

 

생일날아침에 서로 말도한마디안하고..서로 기분이많이상해있었어요

 

엄마는 제가 괜한성질을부린단 생각에 속상하고 화가나신거같고

 

저는 그런엄마가 제기분으로 집분위기가이상해진다며 새아빠 눈치보는게 정말싫었어요

 

그눈치 보는거 지긋지긋했거든요

 

결혼일찍하시구 그동안 아빠랑사는동안 행복하지못했거나 힘든모습들

 

재혼해서 행복하고 이쁘게 살라고 새아빠를 흔쾌히 받아들이고 또 아빠라고 부르고

 

정말노력많이했거든요 살면서 몇개월본사람이 우리아빠가되고 그사람을 아저씨에서

 

아빠라고 부르는거 쉽지않잖아요..정말힘들었어요 전

 

그래도 제가 이렇게 해야 가족이 이루어지고 진짜 가족이될수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새아빠성격 성질이 장난이아니였던거죠

 

싸이코같은사람은아닌데 그냥 자기성질못참고 그런 평소에 인맥도좋고

 

사람들과 잘어울리지만 자기가 화나고 진짜 어린애처럼 욱하는 그런성질..?????

 

저희엄마도 성격이쎄신데 많이 기죽이고 한사람이 욱하면 한사람은 한발짝뒤로

 

물러서줘야 옳은거라며 많이참으시고 그렇게 잘생활하셨어요

 

 

 

문제의 오늘을얘기하자면

 

대부분 생일파티 밤에해주지않나요,,????

 

그것두 일요일이니까 밤에 다같이가족이모여서하잖아요

 

근데 제가 선물을 아직포장을못했어요 뭔가 만드는거라..밖에서 포장해올수있는게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그냥저냥 씻고 밖에나갔다오려고 준비하려는데

 

엄마가 갑자기 와서 케익자른다고 오래요..그리고 자기는 등산간다면서

 

엄마가 아까 잠깐우는걸봤거든요 아빠있을때

 

다듣진못했지만 생일날 집에서 뭐냐고 근데 아빠랑얘기하는거보니 어디

놀러라도 가는줄알았죠

 

근데 케익만자르고 바로 나갈꺼라니..이게무슨생일파티인지..원

 

그래서 기분이더상했죠  인상이 어둡게 찌푸린채로 "왜 생일파티를 아침에 하냐고"하니

 

아빠가 뭐밖에 나가봐야된데요 그래서 급하게 한다나 그래서 이래저래 서로 말몇번하다가

 

"선물도주고 밤에해야지 왜 이걸지금해"라니까

 

갑자기 새아빠가 케익을 던져버리더군요 정말 사방에 생크림이 바닥에 다엎어질정도로요

 

그리고선
"야이씨 이딴거 하지마그럼 하지마 "씩씩거리면서 절보더군요

 

"어디서 싸가지없이 야 너 내가 밖에나간다고말했지 어?"

 

"했어 "

 

"근데 어디서 싸가지없이 "

 

"아직선물포장도안하고 아침에 갑자기 케익자르고 나가고뭐야이게"

 

"그럼 너네끼리 나중에 한다고 말을하던가!!!!!!!!"

 

"아빠가 아침에 갑자기한거아니야 그럼 아침에 일있다고말이라도해주던가

일방적으로 말해놓고서 "

 

 

그때 화나고 분하고 놀래서 무슨말을 했는지 제대로 기억도안나요

 

그러면서 의자발로차고 엄마가 말리고 동생이 말리고

 

그리고 " 야야 됬어됬어" 그리고 방으로들어가서 씻고 바로나가셨어요

 

엄마는 바닥에 다깨진 케익 생크림 울면서 닦고..

 

진짜..엄마한테는너무미안하고 그냥 이집에서 살기가싫어요

 

엄마가 아빠성질나는거 눈치보는것도싫구요 엄마안힘들게 집밝게해주려고 애쓰는거

 

안해도될말들 오히려 더붙이고 더말걸고 노력하는제가 한심해보이구요,,하,,,

 

분하고 억울해요

 

 

 

이런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