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핫플레이스에서 프리허그 후기★★★

수염난이툐2012.02.05
조회977

글이 조금 길수도 있는데 성질이 조금 급하신분들은 이번기회에 인내심을 조금 길러보아요^^

 

 

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처음 써보네요.

보니까 음슴음슴하는데 저는 슬픔이란 음슴으로 음슴체 갈께요.

 

서울온지 1년가량 되어가지만 저는 지방에서 온 촌놈이라 서울에서 하고싶은게 많은데

그중에서 프리허그도 있었는데 우연히 본 '사랑의동전' 판을 보고

"그래 프리허그 지금해보지 언제 하겠노"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래 머 다들 친해지고싶어서 오는자린데 가서 친해지자는 마음으로 홀몸으로 갔음.

 

오늘 2월5일 오후 2시30분경 서울 평화의문을 갔음.

한시간 가량걸려서 목촌토성에 도착했는데 왠지 다들 판보고 온거같은 느낌?

그냥 눈빛에 그렇게 써있었음.오신분은 다들 아실거임.그눈빛.

 

도착해서 그렇게 초반 30분정도 처음오는곳이라 구경도할겸 주변돌다가 보니까

전부10대인것 같았음.거기있다보니 나 혼자 수염난 아저씨ㅠ주책임ㅠ

무튼 방황하다가 마침 드레스코드가 비슷한 말끔한 친구한명을 발견하고

20대 같아 보이기에 같이 프리허그 하자고 했음.

근데 훈남에다가 얘기몇번해보니 얘기가 잘통함.씨엔블루 정신친구랑 판박이.

4살차이인데도 불구하고 원래알던 친구인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편의점에서 스케치북과 펜을 사러갔지만 팔지않아서 귀여운 친구들 무리가 프리허그를

하고있어서 남는 스케치북 있으면 조금만 빌리자고 하니 선뜻 두장을 줘서

펜을사서 만들고 한복판으로 돌격했음.(고마워 친구들!!! 오늘오신분은 이거 음성지원 될거임.)

근데 보기만 하시고 다가오지 않으시길래 한번만 안아달라고 외쳤음

그러니 한분두분씩 다가오셔서 프리허그에 응해주셨음

한명도 안오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셀수도 없을만큼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음 정말 안해보신분은 모름 그기분.그냥보고 무시하시고 가셔도 되는데

봐주시고 안아주시고 정말 차가운 날씨와는 다르게 정말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었음.

정말 한분한분 따뜻하게 안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2년 지구멸망해도 오늘 프리허그 하신분들은 살아 남으실거임.

아 물논 가족들 친구들까지도 다 살아남음 아,친척도 에라이 그냥 다살아남음

멸망안해요!!

 

무튼 정말 최초로 해본 프리허그였지만 최고의 추억이 된것같음.

 

더 쓰고싶은 말은 정말 많지만 이정도 까지만 하겠음.

 

그리고 오늘 같이 프리허그한 남자,여자 우리 친구들

베플 뿅망치 친구,음,아,너무 많은데,아무튼 정말 다들 오늘 처음봤지만

정말 모두 즐거운 시간 보냈을거라 생각합니다.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뵈요!!

한명한명 모두 고마워 친구들~!!!!

 

 

 이툐

 

아 그리고 저희를 아시려나 셔츠에 넥타이,코트입고

저는 수염나고 한친구는 저랑 옷은비슷하고 깔끔한친구

저희랑 같이찍으신분 또는 저희를 찍으신분들

sae-ho@nate.com 이쪽으로 사진 보내주세요

그리고 저희는 저작권,초상권이 음슴으로 편하게 판이든 싸이든 페북이든 올리셔두 됩니다.

 

무튼 오늘 핫플레이스 정말 최고였습니다

모두들 2012년 한해 좋은일만 있으실 꺼에요~!!!!!

 

그럼 16x1250

 

 

 

(혹시나 프리허그가 민폐가 되셨던분이 있으시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