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생겻으면 나못떄렷겠지?

김준경201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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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딩때 여선생한테 맞은이야긴데 ㅅㅂ..

 

진짜 방금 컴껏다가 울화가 치밀어서 컴 다시켜고 이글쓴다

 

고딩때 양호선생을 내가 좋아했었다 ..여선생

 

막 나이도 30대 후반정도로 보이고 생긴것도 병자같았는데 여자가 워낙

 

없었던 남고라 좋아하게된것같다

 

괜히 별로 아픈데도없는데 양호실 들려서 키재고가고 가스명수하나 달라고 하고

 

배가조금 아픈것같다고하고 지롤떨었었다

 

근데 무슨 안전교육이다 뭐다해서 무슨 심폐소생술 실습? 이딴거 한다고

 

그 양호여선생이 사람 상체모양의 모형 몇개를 들고 우리반에왔다 .

 

실습할때 내차례가 됬었는데 나는 멋도모르고

 

그 모형을 손바닥으로 꾹꾹 마구 눌렀다

 

그랫더니 그 양호여선생이 손바닥으로 내대갈통을 짜악~ 소리나게 치고

 

막 뭐라고 화내더라 모형 망가진다고

 

근데 애들은 막 나쳐맞은거 보고 호구같은놈이라고 쪼개는데

 

나만은 쪼개지못했다 기분 진짜더럽더라

 

내가 싸움만 잘했으면 그뇬 성기발랐을텐데 개년 ..

 

진짜 지금생각해도 울화치민다

 

그리고 가만생각해보니 내가 잘생겻으면 ..?

 

내가 만약에 잘생겻어도 그렇게 개패듯 손바닥으로 대갈통 후릴수있었을까 ? 그생각들더라

 

그생각드니깐 잘생긴놈한테 그여선생이 머리통 후린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겠더라 ..

 

진짜 그생각해보니 못생겻다는 부분에서 좀 억울하기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