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의대 학생입니다 전 남친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갈께요 ^^ 글쓴이는 11학번 여자임 작년 3월에 처음 학교에 들어갔음 우리 과는 인원이 꽤 많아서 거의 백명 가까이 됨 한 명 한 명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3월 말쯤 어떤 남자애랑 우연히 대화를 하다가 재밌고 착해보여서 친해졌음 나랑 노는 무리의 여자애들과 이 남자애, 그리고 이 남자애의 친한친구가 다같이 어울려다녔음 지금부터 이 남자애를 A라고 하겠음 그리고 이 애의 무개념 행동들을 다 얘기해보겠음 1. 글쓴이는 사실 반수를 해서 대학에 다시 들어간 거임 그래서 그 전 대학에서는 일절 행사 축제 하나도 참여하지 않고 공부만 했음...ㅜㅜ 어쩔 수 없었던 게 수능이 11월인데 3월에 여느 신입생들처럼 놀러다니기엔 마음이 바빴기 때문에 아예 학교생활을 일절 포기하고 그저 수업만 들음..다니기만 함....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ㅜㅠㅠㅠㅠ 그리고 동기들에게도 내가 반수를 한다는 사실을 밝혔기에 착한 동기들은 다 이해를 해줬음 여튼 그래서 반수를 하고 지금의 대학으로 오게 된 거임 근데 우리 지금 대학 동기들 보면 다른 대학에 다니다가 온 친구들이 참 많음 그래서 우리끼리 얘기하면서 그 전 대학에서 잠잠히 숨만 쉬다가 수능봐서 여기 대학 온 얘기 우스갯소리로 자주 함 전혀 부끄러울 얘기도 아니기때문에 애들한테 이런 얘기 몇번 했었음 근데 황당한 건 다른 애들은 반응이 다 맞장구치거나 그냥 넘기는 분위기인데 A는 그 말에 심각하게 반응하는 거임 그리고....뭔가..... 즐기는 것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내가 다른 여자동기들과 웃으면서 얘기 중이었는데 갑자기 A가 왔음 그러더니 난데없이 하는 말이 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얘 그전 대학에서 친구 한명도 없었대 ! 아웃사이더였대!!!!!!!' 라고 외치는 거임 ㅡㅡ 그런데 애들이 반응이 없자 혼자 흥분하면서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막 흥분을 하기 시작함 ㅡㅡ 솔직히 그전 대학에서 반수 준비하느라 축제도 못 보고 동기들과 술집도 못 가고 좋은 추억 못 쌓은 거 나도 나름 한이 됨.... 아쉽지만 그래도 결국 반수를 성공했으니 나름 뿌듯해하고 있는 시점에서 자꾸 이런 얘기 계속 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들 볼 때마다 그 친구들을 붙잡으면서 자꾸 해대는 거 ....나로선 썩 반갑지 않음 ㅡㅡ 2. 한번은 A랑 어떤 남자애랑 나랑 같이 택시를 탔음 택시에서 수다를 떨다가 우연히 주소 얘기가 나왔는데 글쓴이는 강남 사는 여자임.... 사실 부자는 아님...걍 살기만 사는 거지 집이 썩 부자이거나 그런 건 아님... 근데 각자 어느 동에 사는지 밝히다가 내가 xx 동에 산다고 얘기하자 갑자기 A가 막 흥분하기 시작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하는 말이 택시비를 그럼 너가 다 내야한다고 빡빡 우기는 거임.....ㅡㅡ 그 때 택시비가 8000원이었음 ㅡㅡ 근데 옆에 있던 다른 동기가 A한테 좀 짜증을 내면서 왜 그러냐고 그러지 좀 말라고 했음 그런데도 A는 택시에서 내리기 직전까지 내내 내가 택시비를 내야하는 거 아니냐고 투덜투덜 거림ㅡㅡ 결국 내가 내겠다고 하는데 옆에 동기가 극구 그러지 말라고 말리면서 자기가 다 냄 ....굉장히 미안했음... 3. 한번은 여자 선배님께서 나와 A에게 같이 밥을 사주겠다고 하셨음 사실 A와 같이 먹고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같은 동아리이기에 어쩔 수 없이 선배님껜 알겠다고 말씀드렸음 그래서 나와 A가 같이 시간을 맞추는데 걔는 주말만 되고 나는 주중만 되는 거임 근데 더 황당한 건 그 사실을 안 A가 나 모르는 사이에 선배한테 다짜고짜 문자로 '저희 둘이 시간 맞춰서 주말에 먹기로 했어요' 라고 문자를 보냄 그래서 글쓴이가 좀 짜증을 냈음 솔직히 정말 화났던 게 둘이 시간 안 맞는 거 알면서 그렇게 자기한테 유리하게 상황 돌아가게 한 거 너무 싫었음 기껏 한다는 말이 글쓴이보고 니가 주말에 시간을 내면 되잖아 ㅡㅡ 이거였음 어이없어서 전화 끊었음 근데 다시 5분 뒤에 전화가 왔음 그냥 주중에 먹자고 자기가 양보를 하겠다는 거임 얘가 왠일이지 하면서도 고맙다고 알겠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조건이 있다는 거임 ......????? 무슨 조건이냐고 했더니 자기가 일식 을 먹고 싶은데 글쓴이보고 그 선배님께 일식 을 먹고 싶다고 얘기하라는 거임 솔직히 어떤 후배가 건방지게 선배한테 그렇게 요구할 수 있겠음 그리고 난 일식 별로 먹고 싶지 않았음 그래서 단박에 거절했음 그랬더니 하는 말이 자기가 주중에 안되는 거 양보했으니 글쓴이보곤 대신 이 부탁 해달라는 거임 그래야 공평한 거 아니냐는 거임 ㅡㅡ !!!!!!!!!!!!!!!!!!!!!!!!!!!!!!!!!!!!!!!!!!!!!!! 글쓴이 정말 어이없었음 그리고 아예 대답할 가치 못 느끼고 단박에 화내면서 전화 끊음 결국 그 선배와 나와 걔가 다 시간이 안 맞는 걸로 해서 밥은 못 얻어먹게 됨 .... 4. 글쓴이가 2학기에 시험을 엄청 잘봐서 애들이 축하해주고 칭찬해줘서 고마웠음 그런데 A가 나랑 마주쳤는데 실눈을 뜨면서 나에게 하는 말이 "너 컨닝했지?" 이러는 거임.... 정말 기분나빴음 내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얻어낸 결과를 그런 식으로밖에 생각 못하는 그 태도가 너무 아니꼬웠음 그래서 웃으면서 내 실력으로 본건데^^^^^^^^^^^^^ 라고 대꾸해주었음 그랬더니 난데없이 나보고 불쌍하다고 함 내가 그당시 성적이 89점이었음 나보고 열심히 해서 89점 나온 건 정말 불쌍한 거라고 자기는 공부를 안 했는데 18점이 나왔다고 함 그래서 결론은 자기가 머리가 좋은 거고 난 불쌍하다고 일일이 설명해주고 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놈인 거 가틈 5. 한번은 얘랑 나랑 다른 친구랑 셋이 학교 매점에서 밥을 먹었음 그런데 나보고 넌 부자니까 밥을 사달라는 거임 그래서 자꾸 아니라고 했는데도 밥을 사달라고 함 그런데 무려 밥을 사달라는 말을 여덟번이나 함..... 그런데 얘네 집이 좀 많이 가난함.... 그 사실을 알기에 매점 도시락 하나를 사왔음 그게 뭐였냐면 돈까스 ,밥, 김치 가 같이 들어있는 거임 얘가 그거 사서 셋이 같이 먹자고 한참 요구했기 때문에 한편으론 그게 뭐 별건가 싶기도 하고 얘가 돈이 없는 걸 아니까 그냥 사왔음 그런데 얘가 돈까스와 김치를 다 먹어버린 거임 그리고 밥 만 남겨놓고 자기 알바하러 간다고 유유히 떠남 그날 친구도 표정 안 좋았고 나도 정말 기분안좋았음 6. 한번은 지가 알바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문자로 못 일어나겠다고 출석체크 대신 해달라고 해서 한번 해줬음 그런데 내가 대리출석 했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없이 쌩까 버리는 거임.... 그래서 그냥 못봤나 싶어서 잊어버렸음 그런데 그 날 오후에 글쓴이와 친구 두세명이 다같이 학교 운동장에 앉아있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계속 짜증내는 거임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A가 자기한테 책을 빌렸는데 내일 시험인데 안 돌려주고 있다는 거임 그래서 그 짜증내던 애가 A한테 전화걸어서 책 언제 줄꺼냐고 물었더니 A가 자기 이제 일어나서 좀 귀찮다는 식으로 내심 그 애가 직접 자기 자취방까지 와서 책을 받아가길 원하는 듯한 태도로 계속 말했음 그런데 그때 옆에서 내가 다른 친구랑 수다떠는 게 전화기 너머로 들렸나 봄 갑자기 난데없이 xxx 바꿔달라는 거임 그래서 내가 받았음 그랬더니 "너지금 나 보고싶지?^^" 이러는 거임 그 속셈이 너무 보여서 전혀 아닌데 왜그러냐고 대꾸했더니 자기 자취방까지 와서 책을 받아가라는 거임 그래서 그 책을 들고 다시 학교 운동장까지 가서 짜증내던 그 친구한테 주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음? 진짜 얘처럼 얼굴 두꺼운 애 살다살다 처음 봄...... 나는 얘가 나한테만 싸가지없는 줄 알았음 그런데 알고보니 애들 하는 말 들어보니 얘는 원래 자기랑 친해지면 그런다고들 함 ..... 그래서 어떤 애는 A가 같이 밥 먹기로 해놓고 갑자기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A가 너가 밥 사주면 먹겠다고 근데 안 사주면 안먹겠다고 얘기한 적도 있다고 함 다들 얘한테 한번쯤은 불쾌한 경험이 있음 ..... 솔직히 외모 가지고 사람 얕잡아 보는 거 나쁜 짓이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얘 보면 이해안가는 게 얼굴도 되게 못생겼는데 성격까지 거지같으니까 뭐 이런 애가 다 있나 싶음................... 그리고 자꾸 얘는 주변에 같이 놀아주는 사람들을 엄청 무시하고 얕잡아 봄... 그래...너가 나 아니면 안되지....너까짓 게..... 이런 태도임... 결국 글쓴이는 싸이 다이어리에 얘가 보면 아 내 글이구나 알만한 글을 올려서 간접적으로 너와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힘... 그뒤로 얘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알아서 지가 날 피해다님...ㅋㅋㅋㅋㅋㅋㅋ찔린 게 있었던 건지..... 그리고 더 신기한 건 얘는 맨날 "너랑 같이 다니는 여자애들 다 너 별로 안 좋아하는 거 아니야? 너는 그냥 친구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되" 이딴 소리 씨부리더니 (물론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넘겼지만 기분상당히 나빴음) 지금 글쓴이는 친한 친구들과 여전히 같이 다니는데 A는 2학기 때 철저히 왕따가 되서 내내 혼자다녔음 남자애들이 그런 거 보면 더 성격 철저한 거 같음 너그러울 줄 알았건만 상대 안해주는 거 보면......... 여튼 더 이상 이런 애들과 엮이고 싶지 않음 내가 1학기땐 그래도 같이 놀아줬던 게 순진하고 아직 영악하지 못해서라고 생각됨.. 이젠 더 영악해져서 사리분별 확실히 하고 친구 중에서도 도움안되고 나에게 손해만 끼치는 친구는 거침없이 싹을 잘라야 된다고 생각함 지금 주변의 친구들은 다 괜찮고 좋은 친구들임 ㅋㅋㅋㅋㅋ A 싫다 추천 A 좋다 추천 김태희 예쁘다 추천 수지 예쁘다 추천 아이유 예쁘다 추천 그냥 무조건 추천 !! ㅋㅋㅋ 추천하면 이런 애인 생겨요 5
☆★☆★순식간에 왕따가 된 대학동기
안녕하세요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의대 학생입니다
전 남친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갈께요 ^^
글쓴이는 11학번 여자임
작년 3월에 처음 학교에 들어갔음
우리 과는 인원이 꽤 많아서 거의 백명 가까이 됨
한 명 한 명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3월 말쯤 어떤 남자애랑 우연히 대화를 하다가
재밌고 착해보여서 친해졌음
나랑 노는 무리의 여자애들과
이 남자애, 그리고 이 남자애의 친한친구가 다같이 어울려다녔음
지금부터 이 남자애를 A라고 하겠음
그리고 이 애의 무개념 행동들을 다 얘기해보겠음
1. 글쓴이는 사실 반수를 해서 대학에 다시 들어간 거임
그래서 그 전 대학에서는
일절 행사 축제 하나도 참여하지 않고
공부만 했음...ㅜㅜ
어쩔 수 없었던 게 수능이 11월인데
3월에 여느 신입생들처럼 놀러다니기엔
마음이 바빴기 때문에
아예 학교생활을 일절 포기하고
그저 수업만 들음..다니기만 함....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ㅜㅠㅠㅠㅠ
그리고 동기들에게도
내가 반수를 한다는 사실을 밝혔기에
착한 동기들은 다 이해를 해줬음
여튼 그래서 반수를 하고 지금의 대학으로 오게 된 거임
근데 우리 지금 대학 동기들 보면
다른 대학에 다니다가 온 친구들이 참 많음
그래서 우리끼리 얘기하면서
그 전 대학에서 잠잠히 숨만 쉬다가 수능봐서
여기 대학 온 얘기 우스갯소리로 자주 함
전혀 부끄러울 얘기도 아니기때문에
애들한테 이런 얘기 몇번 했었음
근데 황당한 건 다른 애들은 반응이 다
맞장구치거나 그냥 넘기는 분위기인데
A는 그 말에 심각하게 반응하는 거임
그리고....뭔가.....
즐기는 것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내가 다른 여자동기들과 웃으면서
얘기 중이었는데
갑자기 A가 왔음
그러더니 난데없이 하는 말이 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얘 그전 대학에서 친구 한명도 없었대 ! 아웃사이더였대!!!!!!!' 라고 외치는 거임 ㅡㅡ
그런데 애들이 반응이 없자
혼자 흥분하면서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막 흥분을 하기 시작함 ㅡㅡ
솔직히 그전 대학에서 반수 준비하느라
축제도 못 보고
동기들과 술집도 못 가고
좋은 추억 못 쌓은 거
나도 나름 한이 됨....
아쉽지만 그래도 결국 반수를 성공했으니
나름 뿌듯해하고 있는 시점에서
자꾸 이런 얘기 계속 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들 볼 때마다
그 친구들을 붙잡으면서
자꾸 해대는 거 ....나로선 썩 반갑지 않음 ㅡㅡ
2. 한번은 A랑 어떤 남자애랑 나랑
같이 택시를 탔음
택시에서 수다를 떨다가
우연히 주소 얘기가 나왔는데
글쓴이는 강남 사는 여자임....
사실 부자는 아님...걍 살기만 사는 거지
집이 썩 부자이거나 그런 건 아님...
근데 각자 어느 동에 사는지 밝히다가
내가 xx 동에 산다고 얘기하자
갑자기 A가 막 흥분하기 시작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하는 말이 택시비를 그럼 너가 다 내야한다고 빡빡 우기는 거임.....ㅡㅡ
그 때 택시비가 8000원이었음 ㅡㅡ
근데 옆에 있던 다른 동기가 A한테 좀 짜증을 내면서
왜 그러냐고 그러지 좀 말라고 했음
그런데도 A는 택시에서 내리기 직전까지 내내
내가 택시비를 내야하는 거 아니냐고 투덜투덜 거림ㅡㅡ
결국 내가 내겠다고 하는데
옆에 동기가 극구 그러지 말라고 말리면서 자기가 다 냄 ....굉장히 미안했음...
3. 한번은 여자 선배님께서
나와 A에게 같이 밥을 사주겠다고 하셨음
사실 A와 같이 먹고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같은 동아리이기에 어쩔 수 없이 선배님껜 알겠다고 말씀드렸음
그래서 나와 A가 같이 시간을 맞추는데
걔는 주말만 되고 나는 주중만 되는 거임
근데 더 황당한 건 그 사실을 안 A가
나 모르는 사이에 선배한테 다짜고짜 문자로
'저희 둘이 시간 맞춰서 주말에 먹기로 했어요' 라고 문자를 보냄
그래서 글쓴이가 좀 짜증을 냈음
솔직히 정말 화났던 게
둘이 시간 안 맞는 거 알면서 그렇게 자기한테
유리하게 상황 돌아가게 한 거 너무 싫었음
기껏 한다는 말이 글쓴이보고
니가 주말에 시간을 내면 되잖아 ㅡㅡ 이거였음
어이없어서 전화 끊었음
근데 다시 5분 뒤에 전화가 왔음
그냥 주중에 먹자고 자기가 양보를 하겠다는 거임
얘가 왠일이지 하면서도
고맙다고 알겠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조건이 있다는 거임 ......?????
무슨 조건이냐고 했더니
자기가 일식 을 먹고 싶은데
글쓴이보고 그 선배님께
일식 을 먹고 싶다고 얘기하라는 거임
솔직히 어떤 후배가 건방지게 선배한테 그렇게
요구할 수 있겠음
그리고 난 일식 별로 먹고 싶지 않았음
그래서 단박에 거절했음
그랬더니 하는 말이
자기가 주중에 안되는 거 양보했으니
글쓴이보곤 대신 이 부탁 해달라는 거임
그래야 공평한 거 아니냐는 거임 ㅡㅡ !!!!!!!!!!!!!!!!!!!!!!!!!!!!!!!!!!!!!!!!!!!!!!!
글쓴이 정말 어이없었음
그리고 아예 대답할 가치 못 느끼고
단박에 화내면서 전화 끊음
결국 그 선배와 나와 걔가 다 시간이 안 맞는 걸로 해서
밥은 못 얻어먹게 됨 ....
4. 글쓴이가 2학기에 시험을 엄청 잘봐서
애들이 축하해주고 칭찬해줘서 고마웠음
그런데 A가 나랑 마주쳤는데
실눈을 뜨면서 나에게 하는 말이
"너 컨닝했지?" 이러는 거임....
정말 기분나빴음
내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얻어낸 결과를
그런 식으로밖에 생각 못하는 그 태도가 너무 아니꼬웠음
그래서 웃으면서
내 실력으로 본건데^^^^^^^^^^^^^
라고 대꾸해주었음
그랬더니 난데없이 나보고 불쌍하다고 함
내가 그당시 성적이 89점이었음
나보고 열심히 해서 89점 나온 건 정말 불쌍한 거라고
자기는 공부를 안 했는데 18점이 나왔다고 함
그래서 결론은 자기가 머리가 좋은 거고
난 불쌍하다고 일일이 설명해주고 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놈인 거 가틈
5. 한번은 얘랑 나랑 다른 친구랑 셋이
학교 매점에서 밥을 먹었음
그런데 나보고
넌 부자니까 밥을 사달라는 거임
그래서 자꾸 아니라고 했는데도
밥을 사달라고 함
그런데 무려 밥을 사달라는 말을 여덟번이나 함.....
그런데 얘네 집이 좀 많이 가난함....
그 사실을 알기에
매점 도시락 하나를 사왔음
그게 뭐였냐면 돈까스 ,밥, 김치 가 같이 들어있는 거임
얘가 그거 사서 셋이 같이 먹자고 한참 요구했기 때문에
한편으론 그게 뭐 별건가 싶기도 하고
얘가 돈이 없는 걸 아니까 그냥 사왔음
그런데 얘가
돈까스와 김치를 다 먹어버린 거임
그리고 밥 만 남겨놓고
자기 알바하러 간다고 유유히 떠남
그날 친구도 표정 안 좋았고
나도 정말 기분안좋았음
6. 한번은 지가 알바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문자로 못 일어나겠다고
출석체크 대신 해달라고 해서 한번 해줬음
그런데 내가 대리출석 했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없이 쌩까 버리는 거임....
그래서 그냥 못봤나 싶어서 잊어버렸음
그런데 그 날 오후에
글쓴이와 친구 두세명이 다같이
학교 운동장에 앉아있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계속 짜증내는 거임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A가 자기한테 책을 빌렸는데
내일 시험인데 안 돌려주고 있다는 거임
그래서 그 짜증내던 애가
A한테 전화걸어서 책 언제 줄꺼냐고 물었더니
A가 자기 이제 일어나서 좀 귀찮다는 식으로
내심 그 애가 직접 자기 자취방까지 와서
책을 받아가길 원하는 듯한 태도로 계속 말했음
그런데 그때 옆에서 내가 다른 친구랑 수다떠는 게
전화기 너머로 들렸나 봄
갑자기 난데없이 xxx 바꿔달라는 거임
그래서 내가 받았음
그랬더니 "너지금 나 보고싶지?^^" 이러는 거임
그 속셈이 너무 보여서
전혀 아닌데 왜그러냐고 대꾸했더니
자기 자취방까지 와서 책을 받아가라는 거임
그래서 그 책을 들고 다시 학교 운동장까지 가서
짜증내던 그 친구한테
주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음?
진짜 얘처럼 얼굴 두꺼운 애 살다살다 처음 봄......
나는 얘가 나한테만 싸가지없는 줄 알았음
그런데 알고보니 애들 하는 말 들어보니
얘는 원래 자기랑 친해지면 그런다고들 함 .....
그래서 어떤 애는 A가 같이 밥 먹기로 해놓고
갑자기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A가 너가 밥 사주면 먹겠다고 근데 안 사주면 안먹겠다고
얘기한 적도 있다고 함
다들 얘한테 한번쯤은 불쾌한 경험이 있음 .....
솔직히 외모 가지고 사람 얕잡아 보는 거
나쁜 짓이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얘 보면 이해안가는 게
얼굴도 되게 못생겼는데
성격까지 거지같으니까
뭐 이런 애가 다 있나 싶음...................
그리고 자꾸 얘는 주변에 같이 놀아주는 사람들을
엄청 무시하고 얕잡아 봄...
그래...너가 나 아니면 안되지....너까짓 게.....
이런 태도임...
결국 글쓴이는 싸이 다이어리에 얘가 보면
아 내 글이구나 알만한 글을 올려서
간접적으로 너와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힘...
그뒤로 얘는 내 눈치를 보면서
알아서 지가 날 피해다님...ㅋㅋㅋㅋㅋㅋㅋ찔린 게 있었던 건지.....
그리고 더 신기한 건
얘는 맨날
"너랑 같이 다니는 여자애들 다 너 별로 안 좋아하는 거 아니야?
너는 그냥 친구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되"
이딴 소리 씨부리더니
(물론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넘겼지만 기분상당히 나빴음)
지금 글쓴이는 친한 친구들과 여전히 같이 다니는데
A는 2학기 때 철저히 왕따가 되서 내내 혼자다녔음
남자애들이 그런 거 보면 더 성격 철저한 거 같음
너그러울 줄 알았건만 상대 안해주는 거 보면.........
여튼 더 이상 이런 애들과 엮이고 싶지 않음
내가 1학기땐 그래도 같이 놀아줬던 게
순진하고 아직 영악하지 못해서라고 생각됨..
이젠 더 영악해져서
사리분별 확실히 하고
친구 중에서도 도움안되고 나에게 손해만 끼치는
친구는 거침없이 싹을 잘라야 된다고 생각함
지금 주변의 친구들은 다 괜찮고 좋은 친구들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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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조건 추천 !! ㅋㅋㅋ
추천하면
이런 애인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