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불가마 사우나 이래도 되는건가요?

이현수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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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설날밤 12시. 가족들을대리고 의정부 도봉산 불가마 사우나에 갔습니다.

가서 일단 몸에 떄를 배끼고 씻고 난후.. 찜질방에 모여서 식혜를 마시며 놀고있었죠.

그리고 새벽 2시.. 잠을자려고 저는수면실.. 어머니랑 아버지는 중간 어마어마하게큰..거실 중간쯤에 주무시고 여동생은 어머니랑.. 아버진 혼자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그렇게자고있는데 어머니가 임신 9개월쨰라.. 아무데서나 잠을 못이루셔서 그냥 집에가서 자자고 하는걸 아버지가 말려서  사우나에서 자게됬는데

어머니가 따듯한데서 자니까 더워서 못주무시겠다고 하셔서 그아래쪽에 큰 TV 있는 쪽 (추운쪽)에주무시겠다고 가셔서 주무시다가 또 냉기떄메 못자겠다고 하셔서 제 여동생이 거기 앞에 짚으로 된 이불같은게 있길래 깔고주무시라고 동생이 갖다 드리고 자고있는데 갑자기 누가 엄마 배옆구리를 발로 차면서 꺠웠다

 누군지보니까 거기 직원인데 하는말이 '이봐요!이봐요!아줌마 공공질서도 없나요? 이걸가져오면 어떻해요?'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아니 지금저 임신중인데 옆구리를 차시면 어떻해요.제가 이거갖다가 놓겠습니다.그리고 옆에 제 딸도있는데 제딸한테 말하시면되지 꼭이래야하는건가요?

'이랬는데 (직원)여자'그래도 그렇지 이걸가져오면 어떻합니까?빨리 주세요! ' 이러면서 눕고있는 이불을 강제로 뻇어가는겁니다..

그래서 아버지꼐 상황을 설명드리고 데스크쪽에 (직원)여자 둘이서 빤히 쳐다보고있는겁니다.

 아버지가 데스크에 가서'아니 임산부가 냉기올라온다고 추워서 그걸깔고잤는데 그걸 그렇케뻇어갑니까?자고 있는 애기는 생각안해요?'물으니

옆에 얼굴뻘건 누나가 '그럴만 하니까 그랬죠'

아빠:'그럼 이불떄문에 임산부를 발로 차서  이불을 꼭가져가야하는겁니까?그리고 당신은 뭔데 끼어듭니까? 여기 직원도아니신거같은데.

얼굴빨간누나: 이 아줌마가 제 이모같은 사람이니까 그러죠?

아빠:끼어들지말죠?

얼굴빨간누나:내가 끼어들든지말든지 무슨상관이에요? 잘하면 한대 치겠데?치~ㅋㅋ

엄마:넌 끼어들지말구 가만히 있어!

    -------------------------말싸움---------------------------AM 3:10

얼굴빨간누나: 아그럼 꼽으면 가시던가요 . 아니면 저기 찌그러져서 주무시던가요~!!

아빠: 안그래도 니뇬떄문에 갈려고했어!

나: 아빠 그만 하고 가요.

그리고 옷을입으러 남잔 남자 탈의실로 여잔 여자탈의실로 갔죠

근데 남자탈의실에서 들릴정도로 크게소릴지르더군요..

그 얼굴빨간누나가 술 냄새를 풍기면서 엄마(임신9개월)한테 달려오듯이 따라와서는 물병을 엄마에게 던지면서

술취한누나'오늘 너 나잘만났다 오늘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한번해보자'

이러는거에요..그리고  여기 사람들이 내증인이라고....

그래서 엄마가 화가나는데,,임신중이라 떄릴수도없고 힘도약해서 그냥 뼘을 툭건들이듯이 쳤는데

술취한누나:'오~ 너지금 나쳤다? 나쳤다이거지?가만히 있어 나지금 경찰불을려니까.'

엄마;부르든지 말든지!

그러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는 사과한마디받으면 그냥오려고했는데 먼저 고소를해서 괘씸했다.

 그래서 아빠가 거기 관리인나오라고해서 관리인이나왔는데 관리인는 관전자모드다...관리인이 어떻게해라..사과 드려라 라는말도없고 한쪽에 서서 바라만 보고있는겁니다.

참.....머하잔건지...

 

그래서한 4분후 경찰이왔다 그리고

누나: 경찰아저씨 제가 먼저 신고 했으니까 제가 더 좋은거죠?제가이기는거죠?

이러는겁니다...아주 ㅁㅊ 설날에 별꼴봤네..

엄마가

그리고 경찰서로갔죠 갔는데 

누나: 경찰아져씨들... 싸우나에 있던 사람들 전체가 제 증인이라니까요..

이젠또 들어가서 이럽니다

누나; 뭐  내누나가 변호사고 아는사람이 검사인데 머가무서워?이러는겁니다...

그리고 한10분후 통곡을하는겁니다.. 전화하면서 자기는 아무잘못안했는데 그런다고..

과연 잘못했다고해도 우리만잘못한걸까요?그리고 왜 자신이 먼저 신고해놓고 먼저 울까요..

솔직히 임산부떄려놓고 병던진곳이 멍들었는데..저렇게 사과한마디안하고 싶을까요?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끝까지 AM 3;00부터 임산부를 경찰서에서 밤을 세게 했다..그리고 AM7;00에 집에 돌아오셨고

재판이 열린다고한다..

 

도봉산불가마사우나.....관리인이고 ..... 거기 직원이고 .....이래도되는건가요.....

많이홍보해주세요..제2의 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