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전의 직감

ㅇㅂ2012.02.06
조회887

이 글 보고있는 사람들 끝까지 봐주세요

전 지금 이별을 맞이하고 왔습니다

처음엔 눈물도 나지 않아요 너무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이번엔 정말 오래갈 줄 알았는데

이 사람이 내 마지막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원래 다 이런건가요

홈피 정리를 하는데 같이찍은사진 놀러 갈때마다 신난다고 썻던 다이어리

싸워서 짜증난다고 썻던 다이어리조차도 지우지 못하고 있어요

그 사람 홈피를 가봣더니 벌써 정리가 되있더라구요

그제서야 눈물이 났어요

그사람에게 문자가 왔을때 전 직감했어요 아 헤어지자는 문자이겠구나

왜 항상 불행한 직감은 맞는건지 참ㅋㅋㅋ

후...말로 전부 표현할수 없는 이감정 한번씩 느껴보셨죠

왜 헤어지자는건지 이유라도 알고싶은데 구차해보일까봐 말도 못꺼내겠어요

남자는 정 다떼고 헤어지자고 한다던데 그럼 여자는 어떻게해야하죠

바보같지만 몇일뒤에라도 그남자가 보고싶다고 연락해줬음 좋겠는데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사랑한다고 다시 와줫으면 좋겠는데

 

 

사실 몇일전부터 연락이 줄었어요 만남도 줄었고

근데 자존심 때문에 사랑앞에선 자존심따위 버려야 했었는데

괜한 자존심 때문에 오빠도 나도 연락이 서로 없었죠

그래도 이게 권태긴가 싶어서 장문의 문자도 보내보고 손편지도 줬는데

오빠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했어요 그래서 직감 했어요

아 몇일 못버티겠다 햇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네요

 

 

결론은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연락이 줄고 만남도 줄었다

하면 어느정도 마음은 굳게 먹고 있어야해요

아니면 저처럼 문자로 얘기하던가 손편지를 써보세요

그래도 반응이 없다 달라진게 없다

그럼 정말 몇일 못버티실거에요 장담합니다

그리고 사귄지 얼마 안됫는데 스킨십을 많이한다

그남자랑 헤어지세요 그래도 그남자가 무슨짓을 해도 좋으면 어쩔수없는거지만

나중에는 더 큰 상처로 돌아올거에요

톡커님들은 저처럼 상처받지 않으셨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리고 이별을 맞은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 우리 같이 힘냅시다

제일 미련한게 그리움이에요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