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2월이네요..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것저것 계획들을 지키고 있는지... 작년에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 아기 갖기 전에 많이 즐겨라..." 이런 말들이 귓속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ㅎㅎ 다 때가 되면 알게 되리라... 올해 저는 저 자신과 약속을 했어요... 아이가 낮잠을 자거나 좀 여유 시간이 된다면... 책을 많이 읽자는 저만의 작은 계획을 세웠어요
아기에게도 엄마 아빠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2012년 첫 책은 인생의 낮잠이라는 책으로 시작해보았어요 왠지 책 제목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얼른 구매... 후지와라 신야의 여행에세이... 개인적으로 후지와라 신야의 책들을 재미있게 봐온 1인으로.. 이번에도..ㅋ 사진 작가답게 중간중간에 들어간 사진도 마음에 들고.. (사실 책에 글자만 빡빡하면 지루함이 느껴져서 별로... )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쓴 에세이 집이라서 그런지 책장이 쉽게 쉽게 넘어갔다.
일본 여러 곳 (가장 기억에 남는 고양이 섬: 고양이가 그렇게 떼지어 있다는 문구 읽고 살짝 소름이 끼칠 정도 였다.. 난 고양이가 너무 무서운 1인-,.-)과 발리 그리고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느껴지는 사람과 자연에 대한 감정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다는 것 만큼 내 감정을 자극하는 일도 없는 듯.. 한 장 한 장 쉽게 읽어 내려갔다. 조급히 바쁘게 살고 있는 나에게 삶의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제가 마음에 들었는데.. 내가 여행하며 느끼는 감정과 다르게 후지와라 신야는 가볍게 여겨지는 인연의 끈, 호기심이 가득했던 고양이 섬마을 거대한 파도를 기다리는 한노인.. 웃음의 의미를 찾는 천사의 눈썹을 가진 개... 등등등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사람의 시선이 이런 거구나... 그 동안 내가 한 여행은 그냥 먹고 놀자 라는 여행이었다면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며 여행을 하는구나 생각했던...
이제 곧 이 추위가 가고 따스한 봄이 오면 아들과 함께 우리 부부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나의 여행도 이렇게 많은 걸 느끼고 오는 여행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나만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제 아이엄마로서 아이에게 보여지는 세상을 잘 설명해 주려면 틈틈이 시간을 내서 책을 읽어가며 다른 이의 시선도 많이 읽고 우리 아이에게 좋은 설명을 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이제 한 권 읽었으니 다음 책 찾아야겠다...
올 해의 첫 책 후지와랴 신야의 인생의 낮잠~~
2012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2월이네요..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것저것 계획들을 지키고 있는지...
작년에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 아기 갖기 전에 많이 즐겨라..."
이런 말들이 귓속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ㅎㅎ
다 때가 되면 알게 되리라...
올해 저는 저 자신과 약속을 했어요...
아이가 낮잠을 자거나 좀 여유 시간이 된다면...
책을 많이 읽자는 저만의 작은 계획을 세웠어요
아기에게도 엄마 아빠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2012년 첫 책은 인생의 낮잠이라는 책으로 시작해보았어요
왠지 책 제목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얼른 구매...
후지와라 신야의 여행에세이...
개인적으로 후지와라 신야의 책들을 재미있게 봐온 1인으로.. 이번에도..ㅋ
사진 작가답게 중간중간에 들어간 사진도 마음에 들고..
(사실 책에 글자만 빡빡하면 지루함이 느껴져서 별로... )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쓴 에세이 집이라서 그런지
책장이 쉽게 쉽게 넘어갔다.
일본 여러 곳 (가장 기억에 남는 고양이 섬: 고양이가 그렇게 떼지어 있다는 문구 읽고
살짝 소름이 끼칠 정도 였다.. 난 고양이가 너무 무서운 1인-,.-)과
발리 그리고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느껴지는 사람과 자연에 대한 감정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다는 것 만큼 내 감정을 자극하는 일도 없는 듯..
한 장 한 장 쉽게 읽어 내려갔다.
조급히 바쁘게 살고 있는 나에게
삶의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제가 마음에 들었는데..
내가 여행하며 느끼는 감정과 다르게 후지와라 신야는
가볍게 여겨지는 인연의 끈, 호기심이 가득했던 고양이 섬마을
거대한 파도를 기다리는 한노인.. 웃음의 의미를 찾는 천사의 눈썹을 가진 개...
등등등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사람의 시선이 이런 거구나...
그 동안 내가 한 여행은 그냥 먹고 놀자 라는 여행이었다면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며 여행을 하는구나 생각했던...
이제 곧 이 추위가 가고 따스한 봄이 오면
아들과 함께 우리 부부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나의 여행도 이렇게 많은 걸 느끼고 오는 여행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나만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제 아이엄마로서 아이에게 보여지는 세상을 잘 설명해 주려면
틈틈이 시간을 내서 책을 읽어가며
다른 이의 시선도 많이 읽고 우리 아이에게 좋은 설명을 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이제 한 권 읽었으니 다음 책 찾아야겠다...
교보 오늘의 책에도 선정되었네요~
http://www.bmceo.co.kr/today/boardView.laf?bcode=TODAYBK&seq=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