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니가 너무 보고싶다.

미안..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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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사실 나 오빠가 너무 보고싶다.알잖아 나는 ... 뭐든지 부족해서 오빠가 항상 내옆에있어줘서 생각보다 내가 오빠한테 많이 의지했었나보다.참 나는 오빠없이도 잘 지낼수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자꾸 미련이 남는건 그자리에 같은시간에 만나서 나는 우리가 우연이아니라, 운명 이었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그래 꽤 특별하게 여겼던것 같다.그때는 오빠도 나랑 같은 마음이었을까, 그때 오빠는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 라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는 내가 참 미련하고 바보같다. 그때.. 헤어지던날.. 그날 오빠는 무슨생각을 그렇게 했어??....나는 그때 내가 하고싶었던말 다음으로 진짜하고싶었던말이있었는데그때 못한게.. 정말 후회되고 한심하다,. 
내가...나조차 이런데.. 오빠는..그날..한마디도 안했었지. 지금 심정이어때 그때 내게 보여준 아무렇지도 않아보인척..정말 척일뿐인거지?????응????
내가 준..어렵게 내가 보여준... 모든것들 진심인줄 알면서도 밀어낸걸보면..나는 오빠말마따라 바보가 맞나보다.그래그래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 바보가 그날에는말이야.. 오빠보다 훨씬 낳았지.그치?오빠는 얼마나 후회될까 힘들까 뒤에서 나 얼마나 힘들엇는지 알면서도 멀리 있엇자나... 
그래서 미안.당분간은, ..눈에서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지만,내마음 정말 깊숙히도 오빠가 있어서차마.. 다꺼내..다파지는 못하겠다. 그래서나는 그냥 조금씩 조금씩 덮어두려고.너무나좋았던추억이 지금의나와너무비교되서 나를괴롭히더라도.. 이게 더 안 아플것같다.
나 오빠한테 마지막으로 하나 바램이있다면
먼 미래에... 나에대한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다면은 그 기억은 꼭 좋고 행복한 추억으로만 채워져있었으면 싶다.
그러면 나는 혹시나, 우리가 다시 우연한 기회에스쳐가더라도 웃으면서 보낼수있을것같다.



고맙고 미안하다.

미안하고 보고싶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