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과거는 유죄??

괴로워2008.08.07
조회823

평범한 대학교시절..

외모에 급관심을 갖게됐던 때이기도할때

아는 언니통해서 쉽게 돈벌수있는 알바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단란주점인데요

그러다가 졸업후 돈맛을알아버려 집에는 호텔에 일한다고하고 본격적으로 집을나와

그곳에서 일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거기서 만난 남자가있는데 유부남이였지만 첨엔 손님으로 만나다 어느새

사랑이란 감정이 생기기시작했고 제가 빚때문에 힘들어할땐 대출받아서 갚아주기도했구요 그래서 그도 빚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처와 이혼하게됐고 저도 술집을 그만두고 저희는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다 저때문에 이혼했다생각하시겠지만... 저를 만나기전부터 그집엔 문제가 많았고

그렇다고 제책임도 없다고도 할수없는거 잘압니다

암튼 딸린 자식도 있었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그자식들도키우고 행복하게 살아갈꺼라 생각했지만

그사람은 알콜중독까지는 아니겠지만,,, 술을 너무좋아하는겁니다

제가 그렇게 싫다고해도 조그만조그만하면 마시고 또 주정까지부리고요

저도 한성격하는지라 자주싸웠습니다

그러다가 한날은 술에취해 온집안을 뒤집어놓기도했습니다

온물건을 다 던지고 던진물건에 맞기도했고, 평범함 직장생활하는 저에게 니까짓게 무슨

사무를 보냐며 인심공격도했구요

그때 헤어질생각도 했지만 다시는 술마시지않겠다며 진심이다라면서

믿을수없냐며 칼로 자해하려했던 간곡한 그사람의 부탁으로,

그리고 나로인해 조금은 망가진 그의 인생이 불쌍해 다시만났습니다

그렇게 실망과 기대를 반복한 요즈음 정말 저도 지치기도하고 엄마아빠가 너무그립고 평범하게 그냥 보통사람처럼 살고싶은맘에 헤어지기로결심했느데 그는 과거를 들먹이며 저희집에 말해버리겠다고 다시 잘해보자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있어요

이제껏 호텔에 다닌줄알고 계시는 부모님에게 딸이 술집에서 일했다고하면 얼마나 큰상처와 좌절감이 들지 생각하기도싫습니다

그렇다고 그사람과 다시 만나고싶지도않구요

어쩌면 좋을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술집에 다니면 다 나쁜년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데 다 사정이있고 상처많은 사람들입니다

심한 악플은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