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님은 가진거 없는 영혼이므로 음슴체 가겠음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31살 직딩남임본인은 일반적인 매너를 가지고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2010년 번외편으로 톡 메인 한번 점령했다가 아이템 고갈로 이제서야 두번째 판을 씀.
지하철 이런 사람 꼭 있다!!! 스타트!
1. 암내 분사 형 모든 지하철에는 손잡이가 있음. 손잡이 밑에 위치한 사람들이 전부 손잡이를 잡고 가지는 않음 그리하여 잉여 스럽게 찰랑 거리는 손잡이들이 있는데.. 문제는 손잡이를 잡을 위치가 아닌 사람들이 (여자는 못봄. 대부분 남자이며 젊은 층 보단 아저씨들이 많음) 그걸 굳이 잡겠다고 닿을듯 말듯 한 팔을 있는 힘껏 쭉 벌려 잡고 있음 이러면 그 손잡이 밑에있는 사람은 심각해짐. 키 작은 사람이 잡고 있을 경우 자꾸 내 머리가 팔에 닿아서 대가리 쳐박고 가야함 혹은 그 사람의 겨드랑이 쪽에 내 얼굴이 위치하면 스물스물 올라오는 암내를 계속 맡아야함 요건 여름에 특히나 짜증남 출퇴근 지옥철에서는 사실 중간에 낀 사람들은 손잡이 잡을 필요가 없음 워낙 서로들 낑겨 있다보면 자빠질 공간 자체가 없으므로 오히려 자빠지면 이상한거임. 내가 타는 시간대만 그런건가(?) 암튼 그냥 그 많은 인파에 내 몸을 맡기고 세월아 네월아 물 흐르듯이 기다리면 내릴때 됨 2. 내 머리 다 먹어라 형 요건 여자분들 대상임. 흔히들 여성분들 똥머리 많이함. 원활한 글을 위해 연아양 사진 사용 ㅈㅅ;
요머리가 잘 묶고 안 풀어지면 깔끔해 보이고 이쁜건 사실임. 헌데 지하철에선 예외임. 지옥철에서 사람들 낑겨 있는데 똥머리한 여성분 내 앞에 섬 하필 그 머리가 정확히 내 주둥아리 근처에서 놀고있음;; 여성분이 핸폰으로 열심히 인터넷이나 동영상 보면 그나마 다행임. 카톡을 할경우 타자치고 있을때는 괜찮으나 끝나고 나서 머리 들면 곤욕임. 아침 안먹는건 어찌 알아가지고 내 머리 다 먹어라 하고 입에다 정확히 갖다줌. 하.. 어떤놈은 입으로 들어오고 어떤 놈은 코로 들어오고.. 요건 은근 불편함 3. 다 밟아 버리겠다 형 요건 1번과는 다른 케이스임 이분들은 분명 손잡이를 잡아도 될 충분한 사거리내에 계신 분들임 본인은 엄청난 균형감각 스킬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서인지 잡지 않고 그냥감. 손잡이 안잡고 있다가 지하철 흔들리면 서서히 스템 밟기 시작함. 그러다가 절정에 이르럼. 덜컹거림이 최고조에 달하면 기회는 이때다! 싶은지 뒤에있는 내 발꾸락 아주 꽉 찍어주심;; 아.. 집에 가면 멍들어 있음 4. 나만 겁나 바쁘다 형 지하철 이용시 대부분 환승역 계단이나 출구 계단쪽 출입문에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 요건 본인도 해당사항임. 나님은 앉을 자리가 있어도 정말 피곤하지 않는 이상은 자리에 앉지 않고 그냥 출입문 앞 기둥에 기대어 가는 스타일임. 빨리 내릴 의도도 있고 굳이 앉아서 자리 양보안한다고 어르신들과 실랑이 벌이는걸 보느니 그냥 속편하게 서서가자는 주의임 문제는 그 출입문에 몰리는게 아니고 그 사람 많아 바글대는 곳을 굳이 먼저 내리겠다고 측면 돌파 시도하는 사람들임. 물론 지하철을 자주 이용 안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서있나 생각해서 본인이 내릴 의사를 표시할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항상 있음. 그런사람들이 보이면 이사람들 다 내릴꺼라고 말해주긴 하는데 막무가내 사람들은 어쩔수 없음 5. 나 오늘 취했어요 형 사회생활 하면서 술먹는 일은 다 반사임. 본인은 술을 잘 못함. 조금만 먹어도 얼굴 빨개짐. 이렇게 빨개져서 지하철 타면 나도 민망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민폐끼치는거 같아서 얼굴이 다시 하얗게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지하철 타고 귀가함. 여기서 술먹고 지하철 타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님 단지 정신줄 놓고 타는 사람들에 대해 불만인 거임. 거나하게 한잔 하시고 지하철 타서 정신줄 놓고 이리저리 스텝 밟으시는 분들이 있음. 손잡이를 잡고있어도 남들 다 가만히 있는데 이리 기우뚱 저리 기우뚱. 금방이라도 입으로 뿜어 낼꺼 같은 액션을 취하면서 아슬아슬하게 귀가함. 난 이럴때 자리를 피해서 지켜보지만 앉아있는 사람들이 매우 불안하게 느껴짐 6. 내 등은 내가 지킨다 형 요즘 남녀 불문하고 백팩 많이들 하고 다님. 학생들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백팩이 늘어나는 듯한 추세임. 그나마 그안에 별로 안들어 있으면 다행이나 진짜 온갖 잡동사니 다 들어있는지 완전 빵빵한 백팩메고 탄 사람들이 자주 눈에 띔. 그런데 백팩 부피가 커지면 지하철 선반에 좀 올려놓으면 안됨? 이런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짜증남. 조금만 움직여도 활동 반경이 넓어서 여러사람 피곤해짐 그리고 그 큰 가방메고 이곳저곳 싸돌아 다닐땐 이사람 저사람 전부 건드리고 감 문제는 본인이 쳐놓고도 모른다는 거임 특히나 지옥철 대박임. 본인은 최대한 피해서 있으려고 하지만 사람들에 밀려 어쩔수 없이 뒤에 서게되면 내 흉부를 압박하면 숨이 턱턱 막힘. 그리고 가방 피하느라 상체를 뒤로 젖힐수 밖에 없어서 허리가 끊어지게 아픔. 이상 여기까지는 불편하고 짜증나는 경우 였음. 마지막은 그냥 공감 갈만한 내용 하나 적어봄. 7. 우리 마주치지 말자 보통 지하철 타면 본인이 내릴역에서 열리는 출입문을 향해 서게되지 않음? 나만그런가? 여튼 내가 오른쪽에서 타로 왼쪽에서 내린다고 가정함. 내가 탄 역부터 몇개는 쭉 오른쪽 열림. 지하철 탔는데 사람 개많아서 중간까지 밀림. 난 왼쪽으로 내릴꺼니까 시크하게 그쪽만 바라봄. 근데 나보다 앞에 탄 사람은 오른쪽으로 내릴라고 나랑 마주봄. 아...ㅠㅠ 유독 본인 체취가 강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과 정면으로 마주치면.. 하.. 어디다 대고 숨쉬라는 거임. 마무리 할 시간임 본인은 보통 부평서 7시 5분이나 12분차 10-1, 10-2번 출입문에서 목격가능 주로 12분차를 타고 어쩌다 한번 일찍 나오면 5분차.. 항상 폰으로 영화나 예능 감상중인 딱 봐도 여친 없을꺼 처럼 생긴 놈이니 아는척 해주시면 감사
서민의 발 지하철.. 이런 사람 꼭 있다! 번외편2
현재 나님은 가진거 없는 영혼이므로 음슴체 가겠음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31살 직딩남임본인은 일반적인 매너를 가지고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2010년 번외편으로 톡 메인 한번 점령했다가 아이템 고갈로 이제서야 두번째 판을 씀.
지하철 이런 사람 꼭 있다!!! 스타트!
1. 암내 분사 형 모든 지하철에는 손잡이가 있음. 손잡이 밑에 위치한 사람들이 전부 손잡이를 잡고 가지는 않음 그리하여 잉여 스럽게 찰랑 거리는 손잡이들이 있는데.. 문제는 손잡이를 잡을 위치가 아닌 사람들이 (여자는 못봄. 대부분 남자이며 젊은 층 보단 아저씨들이 많음) 그걸 굳이 잡겠다고 닿을듯 말듯 한 팔을 있는 힘껏 쭉 벌려 잡고 있음 이러면 그 손잡이 밑에있는 사람은 심각해짐. 키 작은 사람이 잡고 있을 경우 자꾸 내 머리가 팔에 닿아서 대가리 쳐박고 가야함 혹은 그 사람의 겨드랑이 쪽에 내 얼굴이 위치하면 스물스물 올라오는 암내를 계속 맡아야함 요건 여름에 특히나 짜증남
요머리가 잘 묶고 안 풀어지면 깔끔해 보이고 이쁜건 사실임. 헌데 지하철에선 예외임. 지옥철에서 사람들 낑겨 있는데 똥머리한 여성분 내 앞에 섬 하필 그 머리가 정확히 내 주둥아리 근처에서 놀고있음;; 여성분이 핸폰으로 열심히 인터넷이나 동영상 보면 그나마 다행임. 카톡을 할경우 타자치고 있을때는 괜찮으나 끝나고 나서 머리 들면 곤욕임. 아침 안먹는건 어찌 알아가지고 내 머리 다 먹어라 하고 입에다 정확히 갖다줌. 하.. 어떤놈은 입으로 들어오고 어떤 놈은 코로 들어오고.. 요건 은근 불편함3. 다 밟아 버리겠다 형 요건 1번과는 다른 케이스임 이분들은 분명 손잡이를 잡아도 될 충분한 사거리내에 계신 분들임 본인은 엄청난 균형감각 스킬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서인지 잡지 않고 그냥감. 손잡이 안잡고 있다가 지하철 흔들리면 서서히 스템 밟기 시작함. 그러다가 절정에 이르럼. 덜컹거림이 최고조에 달하면 기회는 이때다! 싶은지 뒤에있는 내 발꾸락 아주 꽉 찍어주심;; 아.. 집에 가면 멍들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