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꺼내버리면 내 감정을 조금도 추스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조금만 추스리고 말해야지... 하고는
그렇게 시간이 지났죠.
근데 장거리연애이다보니 너무도 그립고, 항상 나보다 다른것들이 먼저인것같아 서운했고...
내 상황이 상황인지라 모든것들이 너무 서운하고 힘들었고...
처음에 말을 못하고나니 말할 타이밍을 놓친것 같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그 사람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했고...
하지만 그 이후로 이전처럼 해맑게 웃으며 대화할수도, 사소한 것 하나에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넘어가지지도 않더군요
내가 밥먹을땐 그 사람은 밥을 먹었나? 그사람은 지금쯤 뭘 하고있을까? 아프다는데 이 사람은 괜찮아졌나?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궁금할거라 생각했고.. 그래주길 바랬더니 자기 가랑이가 찢어지겠단 말을 하는거에여
사랑하는 사람한테 관심을 갖아주는 일이 가랑이가 찢어질 일인가요?
그말에 너무 화가나서 말해버렸어요. 사실 나 유산했데. 우리아이 임신했었고 장시간의 비행에, 학교문제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들때문에 유산되버렸데! 라고 말했더니...
웃음밖에 안나온다. 유산을해? 지금까지 널 100% 믿어왔는데 니가 그런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게 놀랍다. 유산을 해 힘들다고 한다면 난 그냥 웃을래. 라 말하더라구요. 저보고 인간도 아니라면서...
원래 자기 성질대로 되지 않으면 막말을 뱉는 사람이라...
그로인한 좌절감, 유학생활하나만을로도 외롭고 서럽고 힘든날들의 연속인데 그 사람의 저런 말이 절 주저앉게 만들더군요.
그렇게 전 자살까지 꿈꿨었어요...
그렇게 또 그 상황이 지나갔구요 차 라이트가 나갔답니다. 그래서 몇날몇일 아니 1월 한달을 그 사람 인터넷으로 부품을 구하고 알아보고 그걸로 스트레스 받아하고.
이런 상황을 알고나서도 그 사람 인터넷으로 유산한 후엔 뭘 어찌 해야는지 혼자있으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경황이 없어 몸조리를 어떻게 해야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검색 하나 안하면서 자동차 부품알아본다 그리 검색을 해대더군요
그렇게 2월이 이제서야 한다는 소리가 차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그게 신경쓰여서 너한테 올인을 못할 것 같아서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게 맞는 소린가요? 너때문에 차고뭐고 다른게 눈에 안보여 가 맞는게 아닌가요?
너무나도 편하게 잘자고 잘먹고 자기할일만 챙기는 그 사람이 너무 밉더라구요.
그 사람에게 설명을 했어요. 그리고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아 만약 니 누나가 유산을 했고 매형이 니가 나한테 하듯 한다면 넌 니가 나한테 당연히 그럴 수 있다 말하듯 그렇게 대답할 수 있겠냐 했더니 왜 그런 극단적인 예를 드냐며 화를 버럭 내더군요. 그건 다른 문제라고...
어젠 자기 발령문제로 윗사람한테 술먹으며 아부떨어야하니 3시간은 연락이 안될꺼라 통보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속상한 마음에 내가 당신한테 도대체 뭐냐. 항상 너의 모든일에 있어서 난 뒷전이냐,.
차가 고장난건 그렇게 한달을 정신 못차리게 신경쓸 일이면서 니꺼라고 사랑한다고 하던 사람이 고장난건 왜 안중에도 없는거냐며 하소연했는데...
정말 3시간이 지난 후에야 대답이 왔더라구요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냐고...
내가 필요한건 당신의 관심과 보살핌이었다고 남들처럼 옆에서 챙겨주진 못해도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고 관심갖아주는거였다고 말을 했는데도 말입니다.
그 후론 또 대답이 없는거에여. 그렇게 한국의 아침이 되고 잠들었어 이제 일어나서 교육들어가니까 나중에 전화할께 한마디 남기고는...
전화한통없이...
지금껏 소식이 없네요.
그렇게 속편히 잠들어버리는 이 남자.. 아침에 일어나서라도 미안하다 다급히 전화해서는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유산한 여자친구 나몰라라 하는 남친...
알게된건 7~8년쯤?
동호회에서 알게되었어요. 같은 관심사로 인해.
그리고 작년 크리스마스이브. 우리는 연인이 되었고...
저는 유학중인지라 1월이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했어요.
저는 32살 남친은 38살. 더이상 시간낭비 하지말자며 결혼을 약속했고...
그렇게 남은 시간 함께 보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 학교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배가 너무 아프고 이상한거에요...
그러다 병원엘 갔는데 유산이 되었다더라구요.
그때당시 임신 5주...
근데 그 당시엔 내 입으로 그 말을 꺼내는게 너무 무서웠어여.
그 말을 꺼내버리면 내 감정을 조금도 추스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조금만 추스리고 말해야지... 하고는
그렇게 시간이 지났죠.
근데 장거리연애이다보니 너무도 그립고, 항상 나보다 다른것들이 먼저인것같아 서운했고...
내 상황이 상황인지라 모든것들이 너무 서운하고 힘들었고...
처음에 말을 못하고나니 말할 타이밍을 놓친것 같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그 사람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했고...
하지만 그 이후로 이전처럼 해맑게 웃으며 대화할수도, 사소한 것 하나에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넘어가지지도 않더군요
내가 밥먹을땐 그 사람은 밥을 먹었나? 그사람은 지금쯤 뭘 하고있을까? 아프다는데 이 사람은 괜찮아졌나?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궁금할거라 생각했고.. 그래주길 바랬더니 자기 가랑이가 찢어지겠단 말을 하는거에여
사랑하는 사람한테 관심을 갖아주는 일이 가랑이가 찢어질 일인가요?
그말에 너무 화가나서 말해버렸어요. 사실 나 유산했데. 우리아이 임신했었고 장시간의 비행에, 학교문제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들때문에 유산되버렸데! 라고 말했더니...
웃음밖에 안나온다. 유산을해? 지금까지 널 100% 믿어왔는데 니가 그런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게 놀랍다. 유산을 해 힘들다고 한다면 난 그냥 웃을래. 라 말하더라구요. 저보고 인간도 아니라면서...
원래 자기 성질대로 되지 않으면 막말을 뱉는 사람이라...
그로인한 좌절감, 유학생활하나만을로도 외롭고 서럽고 힘든날들의 연속인데 그 사람의 저런 말이 절 주저앉게 만들더군요.
그렇게 전 자살까지 꿈꿨었어요...
그렇게 또 그 상황이 지나갔구요 차 라이트가 나갔답니다. 그래서 몇날몇일 아니 1월 한달을 그 사람 인터넷으로 부품을 구하고 알아보고 그걸로 스트레스 받아하고.
이런 상황을 알고나서도 그 사람 인터넷으로 유산한 후엔 뭘 어찌 해야는지 혼자있으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경황이 없어 몸조리를 어떻게 해야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검색 하나 안하면서 자동차 부품알아본다 그리 검색을 해대더군요
그렇게 2월이 이제서야 한다는 소리가 차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그게 신경쓰여서 너한테 올인을 못할 것 같아서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게 맞는 소린가요? 너때문에 차고뭐고 다른게 눈에 안보여 가 맞는게 아닌가요?
너무나도 편하게 잘자고 잘먹고 자기할일만 챙기는 그 사람이 너무 밉더라구요.
그 사람에게 설명을 했어요. 그리고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아 만약 니 누나가 유산을 했고 매형이 니가 나한테 하듯 한다면 넌 니가 나한테 당연히 그럴 수 있다 말하듯 그렇게 대답할 수 있겠냐 했더니 왜 그런 극단적인 예를 드냐며 화를 버럭 내더군요. 그건 다른 문제라고...
어젠 자기 발령문제로 윗사람한테 술먹으며 아부떨어야하니 3시간은 연락이 안될꺼라 통보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속상한 마음에 내가 당신한테 도대체 뭐냐. 항상 너의 모든일에 있어서 난 뒷전이냐,.
차가 고장난건 그렇게 한달을 정신 못차리게 신경쓸 일이면서 니꺼라고 사랑한다고 하던 사람이 고장난건 왜 안중에도 없는거냐며 하소연했는데...
정말 3시간이 지난 후에야 대답이 왔더라구요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냐고...
내가 필요한건 당신의 관심과 보살핌이었다고 남들처럼 옆에서 챙겨주진 못해도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고 관심갖아주는거였다고 말을 했는데도 말입니다.
그 후론 또 대답이 없는거에여. 그렇게 한국의 아침이 되고 잠들었어 이제 일어나서 교육들어가니까 나중에 전화할께 한마디 남기고는...
전화한통없이...
지금껏 소식이 없네요.
그렇게 속편히 잠들어버리는 이 남자.. 아침에 일어나서라도 미안하다 다급히 전화해서는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데요...
이 사람 도대체 뭐지요? 어찌해야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