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글)신병위로휴가 그후..생각이 많아 지네요^^

답답하다2012.02.07
조회2,336

우와...말재주도 없고 섭섭하구 답답한 맘에 끄적거린

 제글에 추천을 3개나 받앗어요~^^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넘넘 힘이되요!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는 이제 갓 일병달아서 일이 많은지 복귀한날 전화오고선,

전화가 없네요~ㅠ,ㅠ4박5일 휴가중 첫날 터미널에서 잠깐보고

셋쨋날 1박2일 여행갔었거든요~보고만있어두 좋구, 아무말 안하고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남자친구는 군대이야기, 자기친구이야기,

몸만드는 이야기 좀 하더니 9시 조금 넘으니까 잠온다구 눕더라구요..

규칙적인 생활하다 나왓으니 졸린거 이해해요! 이해 하는데..

얼마나 섭섭하던지요...ㅠ,ㅜ 고무신생활... 힘든거 알고 시작한거에요..!

고무신 신으면서 배운것두 많고 느낀것도 많아요.^-^

힘내요 우리 고무신 여러분들! 화이팅 합시다.!

살다보면 이런일도 잇고 저런일도 잇고!

댓글처럼! 첫휴가라 뭐가 뭔지 모르고 요령도 없어서 그랬을꺼라

생각할래요.무튼 위로해주시고 같이 이야기해주신 우리 댓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사랑해요!행복하세요!복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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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자대가고 첫휴가를 나왓다 어제 복귀 햇네요^^..

 

6개월만에 보는 얼굴...많이변햇더라구요

살도 많이 빠지고, 분위기도 많이 변하구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좀 어색한거 같기두 하구.

 

첫휴가는 4.5초라는 말처럼 정말 순식간에 나왓다 들어가버렷네요ㅠ,ㅠ

나와서 얼굴보면 마냥 좋기만 할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했었나봐요.

그 만큼 실망도 크고^^

난 단지 진심 담긴 말 한마디와

6개월간 서로에게 하지못한 맘속안에 잇던

진지한 대화를 원햇던것 뿐인데.

너무 많은 걸 바랬나봐요.

 

제 속에 있는 말을 들어 줄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글로 대신하게됫네요,

그냥 지나가던 일병고무신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세요...

 

기다리는일이 쉬운게 아니라는 거.

다시한번 새삼 느끼게 되네요.

너무 힘드네요.고무신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