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조무사의 실습...

실습생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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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간호사와 조무사가 되기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자격증과 면허를 따기위한 과정에서 실습을 하게 됩니다.

실습을 하는데 무임금으로 월~토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을 합니다.

실습을 하는 병원마다 틀리겠지만 노동의 강도 차이가 심각합니다.

특히 남학생들의 경우에는 수술실이나 기타 힘이 들어가고 비위가 강한 쪽으로 가게 됩니다.

잔심부름과 물건을 나르는 일과 환자를 옮기는 일 등등...

피와 오물 등이 묻은 것들을 청소 하거나 세척을 합니다.

실습 시간이 적은게 아닙니다. 몇개월간 실습을 하게 되는데

과연 학생이라고 실습을 배우는 목적으로만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이 돈을 쫓아가면 욕심이 한도 끝도 없다고는 하지만 자기 자신의 시간인 만큼

자기 삶에서 일부의 시간을 실습에 투자하는데 노동의 가치는 커녕 눈치만 봐야하고

시키는 일마다 가리지 않고 해야합니다. 무임금이라는 학생의 약점을 이용한 병원들이 너무나

많다고 봅니다. 정말 이런 환경 속에서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가끔 보면은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내가 왜 이렇게 일을 하고있지? 내가 직원인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의 시간을 거의다 병원에서 생활하고 노동을 합니다. 실습 과정이 아닌 노동을 시킵니다.

실습 생들은 임금이 없는데 잔심부름과 간호사가 하는 일까지 합니다. 이렇게 실습을 시키려면 임금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러 가는 입장이지만 일을 시켰으면 최소한 최저시급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게 노동법상 맞지않나요? 왜이렇게 불공평한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