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돈상자 사건을 은폐하는 6대 언론사에 전화걸기

메로나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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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돈상자 사건'을 은폐하는 6대 언론사에 전화걸기

 

전직 대통령의 비리 의혹에 시민이 직접 나서야
 
 
 필자가 트위터에 남긴 말이 하나 있다. 바로 “노무현 前 대통령도 뇌물은 자신이 아닌 부인 권양숙 씨가 받았다고 했으니 검찰은 권 씨를 수사하라”이다. 이 트윗 글에 대해 노사모 회원으로 보이는 한 사람은 '故人에게 너무 심하다'고 멘션을 보내왔다. 필자는 그 사람에게 “‘자연인 노무현’과 ‘대통령 노무현’은 서로 다르다”며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역사”라고 반박했다.
 
 노무현 一家의 ‘포괄적 뇌물수수 사건’을 조사하던 검찰은 피의자인 노무현이 자살하자 수사를 종결짓는 잘못을 범했다. 한 개인이 아닌 대통령 一家가 저지른 범죄 의혹을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야 함에도 그 막중한 의무를 검찰 스스로 무너뜨린 셈이다.
 
 검찰의 직무유기로 이 사건이 땅 속에 묻히나 했더니 최근 노무현의 딸 노정연 씨가 한 在美교포 여인에게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 ‘13억 돈 상자’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국민행동본부를 비롯한 애국단체는 돈 상자 사진과 함께 수사를 촉구하는 수사의뢰서를 지난 1월25일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大檢은 중앙수사부 수사1과에 이 사안을 배당했다.
 
 만약 ‘13억 돈 상자’의혹이 사실이라면 ▲전직 대통령 一家가 사적인 이유로 비리를 저질렀다는 것 ▲국가의 富를 해외로 밀반출 시켰다는 것이 된다.
 
 사안이 막중함에도 소위 보수언론인 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는 일체 보도를 하지 않고 있으며, 공중파 방송도 침묵하긴 마찬가지다. 이젠 시민 한 명, 한 명이 직접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진실규명이라는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직접 발로 뛰고, 화를 내야 진실을 밝힐 수 있다.
 
 
 ■ ‘13억 돈 상자’ 사건을 보도하지 않는 언론사에 항의하기
 
 ○ 조선일보 : 02-724-5114
 ○ 중앙일보 : 02-751-9000, 080-023-5002
 ○ 동아일보 : 02-360-0402~5
 ○ KBS : 1588-1801, 1577-1300, 02-781-1000
 ○ MBC : 1544-4622
 ○ SBS : 02-2640-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