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흥녀입니다. 흥이 많아서 흥녀 ㅇㅇ ...개드립 ㅈㅅ...... 늘 개판을 보면서 나도 한번 써봐야지 했는데 난 남친도 없는데다 잠도 음슴 게다가 돈도 음슴으로 음슴체 ㄱㄱ(음슴체가려고...적다보니 슬프다...?!) ===================================================== 우리집에는 미니핀 두 마리가 살고 있음. 한 마리는 어미개인 시나(8세), 다른 한 마리는 졸리(4세) 시나는 4개월때까지 이 집 저 집 전전하던걸 데리고 와서 키웠고 졸리는 시나 네살때? 세살때?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안..... 음. 무튼 동물병원 원장님이 주선해준 그이와 결실을 맺어 태어남. 일단 졸리 손나 꼬꼬마적 사진부터 한번 올려보겠음. 이 판으로 님들도 검은개의 색다른 매력에 빠지길 바람. 난 신선하게 카운트를 가로로 하겠음. 3 2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고 저 때가 2007년 여름이었는데 시나가 특이하게도 새끼를 한마리만 낳았음. 낮 한시쯤 내가 집에 있는데 시나가 진통을 함 끄응끄응 하더니 생각보다 쉽게 순산. 내가 안절부절하며 탯줄자를 가위를 찾는사이 쑤풍- 하고 밀어내기 한판을 하더니 막?을 찢고 졸리를 핥아줌 정성스레....레알 감동적임....ㅠㅠ 남자를 낳으면 피트, 여자를 낳으면 졸리로 짓기로 했는데 여자가 나왔기에 졸리라 이름 지음. (맞음 안젤리나 졸리할때 그 졸리.......ㅋㅋㅋㅋ) 이후로 졸리는 시나의 8개나 되는 젖을 혼자서만 쭉쭉 빨며 뷔페식을 만끽하더니 신나게 자라나기시작함 처음 눈떴을때임. 귀도 좀 커지기 시작하고 입도 조금씩 길어짐 이후로 각종 사진을 한 장에 몰아서 올려보겠음. 부재도 달려있음. 우리 개들 엄청 짖고 특히 낯선이들에겐 죽일듯이 짖지만(물진않음) 주인한테는 애교도 잘 피우고 똑똑함 매우!!! 똑똑함 그치만 가끔 산책나가면 슬플때가 있음 흰 개들은 델꼬 나가면 사람들이 아이~이쁘다~해주는데 우리개들은 옆을 지날때마다 "엄뫄!!!!!!!!!!!!널퓨ㅓㅇㄷ토딯ㅏㅇㄹ처니ㅓㅇㄻ;"하고 깜짝놀램.ㅠㅠ 심지어 개 주인들은 자기네개를 번쩍 안음. 우리애들이 무섭나봄...ㅠㅠ 아닌데 아닌데 그냥 까만것뿐인데.ㅠㅠ 아닌데 아닌데 그냥 반가워서 짖을 뿐인데.ㅠㅠ 그래서 결정한 수단이 옷입히기였음. 물론 개들이 옷입는것을 싫어한다는걸 암. 하지만 겨울엔 싫어해도 입혀야함 안그러면 기절하기때문. 여름엔 더워서 기절, 겨울엔 추워서 기절하는애들이 우리 개들임. (뭐야이거.....) 졸리에게 졸리 이쁜 레이스 달린 옷 입히고 뿌듯해서 친구에게 사진을 보냈더니 친구가 딱 이렇게 문자옴 "이쁘네. 남북전쟁때 목화따는 흑인노예같구나." ...................... 야 임뫄 싸우...ㅈ.어..그럴듯.....아니야아니야 엉엉 시나에게 사자옷을 입히고 밖엘 나갔음 그 당시 꽃보다 남자가 방송될때라 사람들이 시나를 보더니 "앜ㅋㅋㅋㅋ구준표닼ㅋㅋㅋ"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장 더 올리고 마무리해보겠음 그렇슴. 난 내용없고 사진만 올리는 글재주없는 흥녀임. 에미야 이딴걸 코디라고.jpg 졸리 졸라짜증남 ↑이불속에 머리만 넣고 자는 졸리임. 통닭아님. 에미야 날이 춥구나 난방을 켜다오. 목도리 샀쪄염 뿌우우~~~~ 깊은 밤 침대위에서.jpg 밀어서 잠금해제.jpg 이상임 솔직히 너무 많이 올린것 같아 몇명이나 이걸 끝까지 볼지 의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검은 개들도 이쁘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었음. 그렇게 느끼셨나요?ㅠㅠ 그래주세요 그러셔야할텐데..... 마무리로 작년 가을 이모네로 입양된 유기견 가을이의 입양 전후 얼굴을 보여주며 마무리하겠음. (읭 뜬금없이 다른개 사진을 ㅋㅋㅋㅋ) 여러분들 개 먹지 마.......아니 사지 마세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하세요. 유기견보호소에서 첫입양시 유기견 가을이의 모습 (매우 쩔어있음 거의 한달정도 있었으니...) 입양 뒤 달라진 가을이 모습 이후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미용을 함 에미야 날이 춥구나.jpg 개바라기.jpg 이쁜 내생퀴들 자랑하고 싶어서 두서없이 사진과 글을 적어봤음 개를 키우고 나니 세상 모든 생명체가 이쁘고 귀해보이고 (고양이안좋아했는데 고양이고 햄스터고 뭐고 다이쁨) 세상이 아름다워보임 이제 얘들 없는 삶은 상상이 안되고 그저 오래오래 같이 해주기만을 바랄뿐임. 웃을일 없던 집안에 웃음과 울음, 때론 승질....을 갖다준 시나와 졸리가 있어 너무 행복함!! 결론은, 검은개도 좀 이뻐해주세요...ㅋㅋㅋ 근데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함?................. 에잇 이 글에 댓글 달아주는 분들+추천 꾹 누른분들 흥해라!! 16
[개판] 검은개들의 매력, 미니핀 시나와 졸리 (스압)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흥녀입니다. 흥이 많아서 흥녀 ㅇㅇ
...개드립 ㅈㅅ......
늘 개판을 보면서 나도 한번 써봐야지 했는데
난 남친도 없는데다 잠도 음슴 게다가 돈도 음슴으로 음슴체 ㄱㄱ(음슴체가려고...적다보니 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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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미니핀 두 마리가 살고 있음.
한 마리는 어미개인 시나(8세), 다른 한 마리는 졸리(4세)
시나는 4개월때까지 이 집 저 집 전전하던걸 데리고 와서 키웠고
졸리는 시나 네살때? 세살때?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안.....
음. 무튼 동물병원 원장님이 주선해준 그이와 결실을 맺어 태어남.
일단 졸리 손나 꼬꼬마적 사진부터 한번 올려보겠음.
이 판으로 님들도 검은개의 색다른 매력에 빠지길 바람.
난 신선하게 카운트를 가로로 하겠음.
3 2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고
저 때가 2007년 여름이었는데 시나가 특이하게도 새끼를 한마리만 낳았음.
낮 한시쯤 내가 집에 있는데 시나가 진통을 함 끄응끄응 하더니 생각보다 쉽게 순산.
내가 안절부절하며 탯줄자를 가위를 찾는사이 쑤풍- 하고 밀어내기 한판을 하더니
막?을 찢고 졸리를 핥아줌 정성스레....레알 감동적임....ㅠㅠ
남자를 낳으면 피트, 여자를 낳으면 졸리로 짓기로 했는데 여자가 나왔기에 졸리라 이름 지음. (맞음 안젤리나 졸리할때 그 졸리.......ㅋㅋㅋㅋ)
이후로 졸리는 시나의 8개나 되는 젖을 혼자서만 쭉쭉 빨며 뷔페식을 만끽하더니 신나게 자라나기시작함
처음 눈떴을때임. 귀도 좀 커지기 시작하고 입도 조금씩 길어짐
이후로 각종 사진을 한 장에 몰아서 올려보겠음.
부재도 달려있음.
우리 개들 엄청 짖고 특히 낯선이들에겐 죽일듯이 짖지만(물진않음)
주인한테는 애교도 잘 피우고 똑똑함 매우!!! 똑똑함
그치만 가끔 산책나가면 슬플때가 있음
흰 개들은 델꼬 나가면 사람들이 아이~이쁘다~해주는데 우리개들은 옆을 지날때마다
"엄뫄!!!!!!!!!!!!널퓨ㅓㅇㄷ토딯ㅏㅇㄹ처니ㅓㅇㄻ;"하고 깜짝놀램.ㅠㅠ
심지어 개 주인들은 자기네개를 번쩍 안음. 우리애들이 무섭나봄...ㅠㅠ
아닌데 아닌데 그냥 까만것뿐인데.ㅠㅠ
아닌데 아닌데 그냥 반가워서 짖을 뿐인데.ㅠㅠ
그래서 결정한 수단이 옷입히기였음.
물론 개들이 옷입는것을 싫어한다는걸 암.
하지만 겨울엔 싫어해도 입혀야함 안그러면 기절하기때문.
여름엔 더워서 기절, 겨울엔 추워서 기절하는애들이 우리 개들임. (뭐야이거.....
)
졸리에게 졸리 이쁜 레이스 달린 옷 입히고 뿌듯해서 친구에게 사진을 보냈더니
친구가 딱 이렇게 문자옴 "이쁘네. 남북전쟁때 목화따는 흑인노예같구나."
......................
야 임뫄 싸우...ㅈ.어..그럴듯.....아니야아니야 엉엉
시나에게 사자옷을 입히고 밖엘 나갔음
그 당시 꽃보다 남자가 방송될때라 사람들이 시나를 보더니
"앜ㅋㅋㅋㅋ
구준표닼ㅋㅋㅋ"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장 더 올리고 마무리해보겠음
그렇슴. 난 내용없고 사진만 올리는 글재주없는 흥녀임.
에미야 이딴걸 코디라고.jpg
졸리 졸라짜증남
↑이불속에 머리만 넣고 자는 졸리임. 통닭아님.
에미야 날이 춥구나 난방을 켜다오.
목도리 샀쪄염 뿌우우~~~~
깊은 밤 침대위에서.jpg밀어서 잠금해제.jpg
이상임
솔직히 너무 많이 올린것 같아 몇명이나 이걸 끝까지 볼지 의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검은 개들도 이쁘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었음. 그렇게 느끼셨나요?ㅠㅠ 그래주세요 그러셔야할텐데.....
마무리로 작년 가을 이모네로 입양된 유기견 가을이의 입양 전후 얼굴을 보여주며 마무리하겠음. (읭 뜬금없이 다른개 사진을 ㅋㅋㅋㅋ)
여러분들 개 먹지 마.......아니 사지 마세요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하세요.
유기견보호소에서 첫입양시 유기견 가을이의 모습 (매우 쩔어있음 거의 한달정도 있었으니...)
입양 뒤 달라진 가을이 모습
이후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미용을 함
에미야 날이 춥구나.jpg
개바라기.jpg
이쁜 내생퀴들 자랑하고 싶어서 두서없이 사진과 글을 적어봤음
개를 키우고 나니 세상 모든 생명체가 이쁘고 귀해보이고 (고양이안좋아했는데 고양이고 햄스터고 뭐고 다이쁨) 세상이 아름다워보임
이제 얘들 없는 삶은 상상이 안되고 그저 오래오래 같이 해주기만을 바랄뿐임.
웃을일 없던 집안에 웃음과 울음, 때론 승질....을 갖다준 시나와 졸리가 있어 너무 행복함!!
결론은, 검은개도 좀 이뻐해주세요...ㅋㅋㅋ
근데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함?.................
에잇 이 글에 댓글 달아주는 분들+추천 꾹 누른분들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