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두얼굴에 내여친

두얼굴2012.02.08
조회176

안녕하세요 경상도 대구 사는 23살 남자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시작하나요?ㅋㅋ

 

나도 첨쓰는 거니깐 음슴체 가겟음

 

항상 톡톡을 보여 눈으로만 웃고 즐기며 하다

기차안에서 할아버지가 중학생들에게 당한모욕?을 보고

 

잠이안와 불끈!!!!!!ㅋㅋㅋ일어나서 글을 적어봄

 

그글을 보니 아마 내여친이 밧슴 잠못이루고 화를 낼게 생각이남 ㅋㅋㅋ

 

우선 내여친은 동갑이고 같은 대학교를 나왔슴

 

난 남중 남고에 ㅋㅋㅋ 집에 여자라고는 엄마뿌이 업슴

여자에 대한 환상이 너무컷음 정말 너무...ㅋㅋㅋㅋ

 

대학교를 처음입학을 하고 너무조용한 성격 탓에 친구를 못사귀고잇엇음

갑자기 얼굴하얗고 조그만하고 통실통실한 아이가 나에게 다가옴

 

여자 : "안녕?너 A반이지?"

나: 응

여자: 오늘 신입생 회식잇데 나너랑 같은반이니깐 나랑같이가야돼"

나: 응..?

여자: 같이가야돼 폰번호머야

나: 010333ㅋㅋㅋㅋㅋㅋ

 

여자아이에 포스에눌렷음..ㅋㅋ진짜 카리스마가 먼지아랏음 ㅋㅋㅋ ㅋ

그러고 연락을 하게되었고 만나고 밥도먹고햇음 두달을...ㅋㅋㅋㅋ

난 당연히 사귀는건줄 아랏음....사실 그전까지 여자를 한번도 사겨본적이없음..ㅡㅡ

 

그러던 어느날 그아이가 날부름 ㅋㅋㅋㅋㅋ

 

여자: 이정도 되면 할말이잇을텐데 할말없어?

나: 응없는데?

여자:......ㅡㅡ 이정도 됐으면 사귀자는 말이잇어야지 우리사겨!

 

그렇게 우리를 사귀게댓음......................ㅋㅋㅋ지금생각하면..

쪽........팔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설이 넘기럿나 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우린 만낫음 ㅋㅋㅋㅋㅋ

내여친은 어딜가나 참당당한 아이임..;

처음에는 애교도 정말많고 귀엽고 햇음^^

처.음.엔. 그랫음...........................................근데 어느날

 

버스를 탈려고 학교앞에서 같이 기다리고있엇음

 

이제부터 그녀와 나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겟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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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보고싶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를 같이기다리고잇는데 중학생?같은 애들이 버스정류장 옆에서

 

담배를 물고잇엇음........ 어른들 다계시는데 나도 머라하고싶엇음

 

정말 머라하고싶엇음.................근데 참앗음 평화주의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여친이 걸어감...ㅋㅋㅋ아니뛰어감 그아이들에게로

 

그러더니 담배를 뺏어버림 .

 

학생들 아무말도 못하고 띠용하는 표정이엿음 한 3초간?ㅋㅋㅋㅋㅋ

 

내여친: 할아버지 할머니들 계시는곳에서 교복당당히 입고....무슨짓이니 이랫음

 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판이니깐 말을 순환?ㅋㅋ시킴

 

학생들: 먼데 ㅡㅡ 도랏네?

 

내여친:......완전비웃음 크게 ㅋㅋㅋㅋ비웃음 난뒤에서 멀리서 지켜바야햇음....

찌질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웟음

 

교복 보더니

 

 내여친: 너히들 00학교 애들이지? 선배들이 누구야 ?라고함

 

학생들 순간당황함..그러면서 "ㅅㅂ 먼데 하고 가버림"

 

난...여친이랑 사귄지 2주일?정도 될때엿음..깜놀랫음 ㅋㅋㅋㅋㅋ

 

나: 저학교 선배들을 알아?

내여친: ㅋㅋㅋ내가어떡해 아노? 저땐 어른보다 선배가 더무서울때야

 

할말없엇음.........괜히 내가 창피햇음

 

 

 

2번째 사건?ㅋㅋㅋㅋ

 

여자친구랑 기차여행을 갓음ㅋㅋ 가까운 포항이나 가자햇는데

이리저리 밥먹고 돌아다니는데 길거리에서 콩나물 나물 같은거 파시는 분들

계시지않음?ㅋㅋㅋ 거기를 지나가는데

 

우리또래같은 남자들이 콩나물을 밟고 지나갓음...........

할머니가 아이고 그러시면서 눈빛을?주셧나봄........

 

근데 그남자들이 죄송하다고 지나가면 될것을 할머니에게 멀보냐면서

따짐 ㅠㅠ 그떄 마음이 ...흑흑 우리할머니 보는거같앗음 ㅋㅋㅋㅋ어쨋건

 

내여친또 .......뛰어가심

 

"저기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될것을 할머니에게 욕을하냐 면서 따짐

 

그남자들 시선이 아래로 내림.............

내여친..완전쪼매함.........정말 쪼매함

 

남자들 "뭐고 이거는"

내여친 사과하라고 남자들의 옷깃을 잡음..ㅡㅡ남자들 인상팍찌푸려짐

 

내가 그만하라고 뜯어말려도 안됨 ㅠㅠㅠㅠㅠ 진심 또쫄앗음

난.........aaaaaaaaaaa형 스몰 aaa형 ㅋㅋㅋ

 

그남자들이 언성이커짐...일커지겟다 싶어서 여친끌고감

여친이 갑자기 손목을 뿌리치더니 가서 그남자들 멱살잡음 ....ㅡㅡ.....

사과하라고 하면서 지어뜯고 흔듬.....

 

주위에 시선도 잇고 웅성웅성... 그남자들도 당황햇는지 할머니에게 죄송합니다 하면서

도망갓음.............

난진짜 무슨일이라도 일어나는줄알고....아휴......

 

할머니가 감사하다면서 이런일 종종 잇는데 모두가 모른척한다면서 눈물흘리심...

 

그때...처음으로 여친이 그러는게 ㅠㅠㅠㅠㅠ아주 조금은..아주조금은.......

멋잇었음...ㅠㅠㅠ

 

 

 

 

요즘보면...막 판이나 뉴스같은거 뜨는거보면 개념없는 학생들..사람들도 너무많은데..

그런거보면...아~세상무섭다 하다가도

 

어딘가에는 내여친처럼 올바른 대한민국 사람들이 잇을꺼같음 ㅋㅋㅋㅋㅋ

 

군대갓다오면 여자보는 눈이 바껴서 남자가 군화를 꺼꾸로 신는다고들 하는데

 

 

난군대갓다와서 내여친 더사랑스러워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자신감도 붙어서 여친이 그런일 하면 옆에서 지켜줄수 있을꺼같음

 

이때동안 약한남자여서 미안하다고..............

 

 

 

톡되면 말해줘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톡톡 되면 내여친사진 공개함............죽을각오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