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일에 관심이 없는내친구..

애국자2008.08.07
조회711

안녕하세요

수원사는 그냥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톡보다가 그냥 예전에 어이도없고 웃기기도했던 일이 생각나서

글을 쓰는데요~

 

제가 중3때였습니다~

국사 수업시간이었나??

국사선생님이 문제의 제친구에게 그냥 중3수준의 문제? 를 하나 냈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공부도 잘못하는편이고 문제 난이도도 있고해서

못풀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못풀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장난으로 OO아 임진왜란이 뭐게? 이러셨습니다

그래서애들이 비웃으면서 에이~ 아무리 공부를 못해도 설마 저걸모르겠어? 이러더군요

근데 그친구의 대답이  네? 아..아... 잘 모르겠는데요.. 이래서 애들이 다비웃고

막 친구니까 장난으로 아 병X이라고 욕하고 그러면서 비웃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선생님이 알거라고 생각하고 문제를냈는데 몰르니까

왠지 친구들한데 놀림받을까봐 애들 조용히 시키고 다시 수업을 했죠

 

근데 수업끝나고

친구들 :OO아 너 임진왜란이 정말뭔지몰라?

친구 : 응.. 잘모르겠는데? 힌트좀줘

친구들 : 힌트는 .. 전쟁이야

친구 : 전쟁? 우리나라하고 일본하고 싸운거아냐?

친구들 : 오~ 맞았어~~ 어느나라가 먼저 친거게?

친구 : 우리나라

친구들하고 저는 막웃으면서도 막 심각하다고 생각을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와 그친구랑 같이 집에가면서 제가

나: 야 너 정말 심각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 아 비웃지마 그런건 모를수도있지 옛날일인데~

나 : 야 너그럼 6.25 전쟁이 뭔지알아?

친구 : 전쟁이잖아 ㅡㅡ

나 : 전쟁은 맞지 어디랑 어디가 싸운건대?

친구 : 우리나라랑 미국? 아 아니다 일본?

저는 또 진짜 한참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 정말너무한거 같네요ㅠㅠ

 

추가하자면 나중에 물어봤을때 명성황후도 몰르더군요~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독도관련된 뉴스보면서 일본 개X끼라고 막욕을하니까

그친구는 난 독도뺏겨도 상관없어~ 찾으면 그냥 기쁘고 뺏기면 그냥 그저그래 ~

이러길레 제가 욕을 막~ 퍼부엇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혹시 소설이라고 생각하는분들있을까봐 그런데요~

절대소설아닙니다~~ 실화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친구 너무욕하진말아주세요~ ㅋㅋㅋ

어디 아픈애도아니고 잘생겼구 착한친구랍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