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진절머리가나는 가위눌린경험★☆

오잉또잉2012.02.08
조회526

 

 

 

지금 생각만해도 오금이저리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무서워 죽겠음 ;;

 

지금 너무 무서우니까 음슴체를 쓰겠음

 

 

일단 그건 글쓴이가 5학년때였음, 지금은 16살이고 4년전이였음

그날은 운동회연습때문에 분주했었음 그리고 달리기 계주 뽑느라 엄청 달리기도 많이하고 쨌든 엄청 피곤하고 힘든날이였음. 그때 내가 계주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반대표 50m달리기를 해야했음

 

학교끝나고도 친구들이랑 남아서 달리기 연습하고, 우리집와서 놀다가 또 친구집가서 놀고 엄청 뛰어 놀았음

 

그날이 토요일이였음 무한도전보고나서 너무 졸려서 9시30분? 쯤에 잘려고 누웠음 그때 오빠도 친구네 집가서 집에는 부모님이랑 나밖에 없었음 엄마도 피곤했던지 일찍주무셨고 아빠는 거실에남아서 티비 볼륨을 줄이고 티비를 보고있었음

 

그런거 알지않음? 그 뭐냐 딱 눈 감고 뭔가를 생각하면 그 모습이 떠오르잖음

 

오늘 본 무한도전이 너무 재미있어서 막 생각하고 있는데 몸이 나른하고 무거운거임 마치 뭔가 돌이 누르는거처럼 서서히, 그래서 나는 그냥 오늘 너무 무리해서 그런줄 알았음

 

그래서 막 무한도전생각하면서 잠에 들려고하는데 갑자기 그 뭐라고 해야하나 시동꺼지는소리?

 

'우우우웅….'하면서 뭔가 귀에서 묵직한 소리가 들렸음 그리고 내가 무한도전 생각하고 있었다고 했잖음 근데 그 모습이 허물어진다해야하나? 어쨌든 뭔가 뿌옇게 변하면서 무너졌음

 

그래서 난 당연히 '아~ 잠이들려나보다' 라고 생각했음 근데 잠이 들었다기엔 뭔가 정신이 말똥한거임 그래서 눈을떴음 근데 뙇! 몸이 안 움직이는거임. 그땐 가위라는 개념이 없어서 뭐지? 하고 있었음

 

근데 밖에선 아빠가 티비보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더 무서웠음 몸이 안움직여서

 

진짜 거짓말하나 안보태고 눈말고는 하나도 안 움직임 목소리도 쇳소리만 나오고 그것조차 잘 안들림

 

눈도 꼭 감고 있지도 못함 왜그런진 모르겠음

 

근데 침대에 누워있으면 자신의 발 밑이 잘 안보이잖음 근데 자꾸 침대 끝부분에 뭔가 샤삭 하고 엄청 빠른속도로 움직이는거임 무서웠음 진짜 무서웠음 근데 그 물체가 스르륵- 하면서 침대 밑으로 사라지는거임

 

그리고나서 음, 뭐라해야할까 눈에 발을 넣었다고해야하나? 어쨌든 그런 엄청! 진짜 엄청! 차가운 뭔가가 내발목을 꽉- 잡는거임 진짜 피가 안통할정도로 꽉 그러다가 종아리 허리 어깨 그러다가 목 얼굴까지 도달했을땐 얼굴을 막 더듬거리는거임.

 

손이라고 단정지을순 없는데 일단 투명하면서도 파란 뭔가가 눈앞에서 움직이는거임

 

근데 갑자기 손이 사라졌음!! 그런데 그때 딱

 

 

 

 

 

 

 

 

 

 

 

 

 

 

 

 

 

 

 

 

 

 

 

 

 

 

 

이얼굴이 머리위에서 딱!!!! 얼굴을 들이미는 거임 진짜 딱! 이모습임

 

머리카락이 내얼굴에 닿는거까지 느꼈음

 

 

저런식으로 보고있었음 갑자기 순간! 나타나서 가위눌렸음에도 내 몸이 움찔거리면서 흔들리는게 느껴졌음 아진짜 지금생각해도 무서워 죽겠음

 

위에 사진처럼 눈이 핏줄색같은 파란색 이면서 하얀색인 눈을 막 엄청난 속도로 굴림 엇긋나게 굴림

 

그러다가 어느 순간 멈추면서 내눈을 마주봄 그러다가

 

 진짜 계속 아무짓도하고 저렇게 쳐다봄

 

그러다가 눈깜빡하는그사이에 어느순간 사라짐 그러다가 또 막 얼굴을 더듬음!! 그러다가 목 어깨 허리 종아리 발목 발 이렇게 차가운뭔가가 스치듯이 사라지는게 느껴짐 그러다가 어느순간 몸에 힘이 쫙- 빠지면서 움직일수가 있음

 

글쓴이 정말 땀 안흘리는 편인데 그때 진짜로 땀이 엄청흘러서 머리가 축축할정도로 땀을 많이 흘렸음 그리고 어느순간인지 모르겠지만 난 울고있었음

 

 

그렇게 10분동안 움직이지도 않고 누워있다가 진짜 펑펑 울면서 거실로 나가서 부모님이랑 같이잤음

 

그래서 선생님한테 부탁해서 반대표 달리기 빠지고 몸을 좀 아꼈음

 

 

그뒤로부터 글쓴이는 절대로 심하게 놀지않음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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