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만난 세 처자 이야기 1탄☆★☆

메롱녀2012.02.09
조회912

ㅋㅋㅋㅋ안뇽하세요

 

 

 

대한민국 어떤 광역시에사는 흔녀입니다

 

 

 

옛날엔 막 사람들 연애하던글이나 친구사이 재밌는 글 그런거 시리즈물로 자주 나왔었는데

 

 

 

 

요즘은 안나오더라구요 ㅜㅜ 저 그런거 진짜 좋아했는데 진짜 막 꼬박꼬박챙겨보고그랬었는데 (판덕)

 

 

 

 

그래서! 아쉬운마음에 저랑 제 친구들이야기를써볼까해요

 

 

 

 

아 글을 어떻게시작해야되지.. 일단 전 남친이 없으니 음슴체로 가겠어요 음슴에 ㄱㄱ//

 

 

 

 

 

 

 

 

 

오늘쓸 글은 저랑 제일 친한 두명의 여편네(예명 볼매공주, 예명 진예언니)와 제 이야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글

 

 

 

참고로 진예언니는 진짜로예쁨의 줄인말임...이름아님 ㅋㅋㅋ

 

 

 

글쓴이는 작년 7~8월달쯤에 잠시 정신병원에 입원했었슴

 

 

 

 

오해하지마시고 ㅜ ㅜ이것도 불효라는 정신병이라면 정신병일수있지만 전 딱히 진짜 멘탈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다름아닌 가출..을해서 정신병원에 끌려가게됨

 

 

 

 

그때당시 글쓴이가 심한 우울증을 앓고있다고 개인정신병원에서 판정이 나서 글쓴이는 정신과 전문 대형병원에 입원을하게됨

 

 

 

 

처음 입원하고 한 몇주는 상당히 우울했음 ㅜㅜ 진짜 친한사람도 없고

 

 

 

 

반폐쇠병동이라 밖에 나가지도못하고...(입원 첫 몇일~몇주는 반폐쇠병동이라해도 산책이 불가능해요)

 

 

 

 

그나마 재밌었던게 학생간호사언니들이랑 노는거였음 ㅜㅜ

 

 

 

 

학생간호사언니들은 그래도 진짜 병원간호사님들보단 덜 빡빡하심...

 

 

 

 

말도걸어주고 다들 대학생들이시니깐 그나마 말도통하고

 

 

 

 

그래서 그렇게 막 언니들이랑 하루종일 놀고 한 일주~이주정도가 흘렀음

 

 

 

 

 

아 ㅋㅋㅋㅋㅋ다시말하지만 이건 한 반년이상된 일이라 정확히 기억나지가 않음 혹시 앞뒤말 다르면 너그러운맘으로 이해부탁드림 ㅜㅜㅜ

 

 

 

 

언제였더라 그날도 학생간호사언니 1이랑랑 놀구있었는데 (학생간호사 언니는 3명 간호사 오빠가 한명 있었음 , 편의상 학생간호사 1 학생간호사 2 라고 부르겠음)

 

 

 

 

학생간호사 언니 2가 와서 저한테 친구가 생겻다구함

 

 

 

 

학생간호사언니 2:메롱아~ 오늘 니 친구왔다

 

 

 

글쓴이: 네?? 친구요??? 무슨친구요?

 

 

 

 

학생간호사언니 2: 6층 폐쇠병동에서 너랑 동갑내기 한명 왔어~

 

 

 

글쓴이 진짜 두근두근했음!!!

 

 

 

 

동갑내기친구라니 냄새도 못맡아본지 몇달은된거같았음 ㅜㅜ (느낌이)

 

 

 

 

완전 기대하고 설레는맘으로 문만 쳐다보고있었는데

 

 

 

 

 

어떤 노란머리여자애가 한명들어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싸라뵹

 

 

 

 

글쓴이 : 안녕 ㅋㅋㅋㅋ 너 이름뭐야?

 

 

 

볼매공주 : 볼매공주 ㅎㅎㅎ(예명) 너는??

 

 

 

글쓴이 : 아 나는 메롱이 ㅋㅋㅋ(예명) 나랑동갑이랬지? 잘지내자

 

 

 

볼매공주: 그래그래 ㅋㅋㅋㅋㅋ

 

 

 

 

 

 

 

 

여기서 하나.. 글쓴이가 이미 볼매한테도 말한거지만

 

 

 

글쓴이는 사실 볼매공주를 첨봤을때 인상이 그렇게좋진않았음 ㅜㅜ

 

 

 

폐쇠병동에서 올라왔다는걸 들었을때만해도 좀 꺼림직했었는데(그때당신잘몰랐어요)

 

 

 

 

애를 만나보고나니 초점도없고 계속 멍만때리는거임 ㅜㅜ 진짜 조금 정신적문제가 있는 아이인줄알았음

 

 

 

 

알고보니 그게 다 정신병원 약때문이라고... 글쓴이는 하루 통틀어서 10알도 안먹었는데

 

 

 

 

볼매공주는 아침점심자기전 통틀어서 25알정도를 먹음 ㅜㅜㅜ 얘도 그다지 문제가있는애는 아닌데...

 

 

 

 

그래도 그렇게 우린 되게 잘놈 ㅋㅋㅋㅋ 오랫만에만난 동갑내기라 볼매도 글쓴이도 걍 따질게없었음

 

 

 

 

저는 2인실을 썼고 볼매는 9인실?11인실?을썼었음

 

 

 

 

그래서 맨날 볼매공주가 제방에놀러와서 놀았음 ㅋㅋㅋㅋ 과자같은거 사서 먹고

 

 

 

 

님들 그거암?? 쥬스를 컵에담아서 냉동실에넣고 약 30분마다 꺼내서 한번씩저어주면 그냥 슬러시가 따로없음

 

 

 

 

우린 하루에한번 매점에서 주문할수있는 과자빼곤 먹을수있는 먹거리가없었음 ㅜㅜㅜㅜ

 

 

 

 

그래서 옆 남자병동에 있는 어떤 아저씨가 우유를 슬러쉬해먹는걸보고 따라함

 

 

 

 

우린 알로에쥬스를썼음 ㅋㅋㅋㅋㅋ하루에 진짜 일과가 30분수다떨다가 쥬스한번 젓고

 

 

 

30분수다떨다 쥬스한번 젓고 그러다 먹고 또 얼리고 또젓다 먹고 얼리고 젓다얼리고먹고 ㅋㅋㅋㅋㅋㅋ

 

 

 

 

한번은 너무 감질맛이나는거임 ㅜㅜ 먹다가 또 몇시간기다려야되니까

 

 

 

 

그래서 글쓴이 양치컵에다가도 쥬스를따라서 먹음.. 덕분에 글쓴이 한동안 칫솔도 세면대에다가 놓고 양치도 손으로 물떠서 함 ㅜ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즐거움 짱 이런말하면안되지만 다시 그때 입원해있던때로 돌아가도

 

 

 

 

딱히 그렇게싫진않을거같음.. ㅜㅜ

 

 

 

 

근데여기서 끝이아님! 우리에겐 아직 한명이남아있음

 

 

 

 

우리이쁜진예언니 이야기임

 

 

 

 

글쓴이랑 볼매공주는 그렇게 매일 잘 놀다가

 

 

 

 

어느날인가 1인실에 우리보다 한살많은 언니가 왔다고 들음

 

 

 

 

둘다 진짜 두근두근해서 그쪽으로 찾아가봤음 ㅋㅋㅋ

 

 

 

 

근데 뭔가 심상치가 않은거임...

 

 

 

 

간호사언니한테 담배피고싶다고 밖에 내보내달라고 링겔꼽고있는게 뽑힐정도로 몸을 흔들면서 막 떼를 부림 ㅜㅜㅜ

 

 

 

 

우린 그언니한테 말은걸었으나 맞지않다고 생각해서 그냥떠남

 

 

 

 

아 ㅋㅋ이얘기를왜했는지는 바로나옴

 

 

 

 

그후로 한 몇일후였나?? (스토리급전개 죄송 ㅜㅜ)

 

 

 

 

볼매공주랑 같은병실에 한 언니가 또 옴!

 

 

 

 

글쓴이는 저번 그언니가 너무 충격적이여서 먼저 말걸 용기가없었음 ㅜㅜ

 

 

 

 

근데 볼매공주는 용기가있었나봄

 

 

 

 

볼매공주 :야.. 저언니도 우리또래라던데 말걸어볼까?

 

 

 

 

글쓴이 : 야 저번에 그언니처럼 우리한테도 욕하면어뜩해...

 

 

 

 

볼매공주: 괜찮아 저언니 내 앞자린데 얌전하구 말도 잘안해 욕은안할꺼야

 

 

 

 

ㅋㅋㅋㅋㅋ욕은안할꺼래 ㅋㅋㅋㅋㅋ 아 저렇게얘기햇었나 여튼 저런식으로 얘기했었음

 

 

 

 

볼매공주는 그언니가 착하고 친해질수있을꺼라고 판단해서 글쓴이손을 꼭잡고부끄

 

 

 

 

그언니에게로 다가감(이언니가 진예언니임)

 

 

 

 

볼매공주 : 언니안녕하세요 파안

 

 

 

 

진예언니: 어? 그래 안녕..

 

 

 

 

글쓴이: 언니 몇살이세요?

 

 

 

 

진예언니: 나 ㅇㅇ년생... 내가 너희보다언닌가?

 

 

 

 

진예언니는 좀 당황스러워한거같았음 ㅜㅜ 우린 언니가 들어오자마자 간호사언니한테 쪼르르달려가서 이미 정보를 수집했지만 언니는 우리에 대해 하나도모름

 

 

 

 

볼매공주: 네 언니가 저희보다 두살더많아요 ㅎㅎ

 

 

 

 

진예언니: 아그래.. 너흰 어디병실이야?

 

 

 

 

볼매공주:전 언니 앞자리구요 글쓴이는 2인실에있어요ㅎㅎㅎ

 

 

 

 

글쓴이: 언니 여기있으면 되게심심해요 , 심심하면 제방으로 놀러와요 제 룸메언니도 착한데 소개시켜줄게요 ㅎㅎ

 

 

 

 

진예언니: 아 그래..알겠어 담에봐

 

 

 

 

 

 

우린 쪼끔실망했었음 ㅜㅜ나만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반가워하지않는거같기에..

 

 

 

 

근데 언니는 3시간쯤뒤에 내방으로 나타남!

 

 

 

 

이때상황이 잘 기억나지가 않음.. 아 저질기억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리 소개는 다 했는데 아직 우리얘기 다끝내려면 멀었음 진짜 짜잘한에피소드 정말많음

 

 

 

 

특히 볼매공주는 병원퇴원하고나서 약끊고 본래의 모습을 찾음 똥침

 

 

 

 

(근데사실 본래모습이나 그때나 똑같이 4차원임)

 

 

 

 

 

ㅋㅋㅋ 여기서 퇴원후 스토리 하나 투척

 

 

 

 

 

볼매공주는 그 .. 외국노래 Span--rs가 부른 Sex on the beach를 듣고있었음

 

 

 

 

이거 모르시는분 별로없을듯.. 있으려나? 여튼 이노래를 들어보면

 

 

 

 

여기 쓰기 좀 민망한 그 단어가 좀 많이나옴...ㅋㅋㅋㅋㅋㅋ무한반복임 그 단어가

 

 

 

 

이게문제임

 

 

 

 

볼매공주는 글쓴이집에 매일같이 출퇴근하심 ㅋㅋㅋㅋㅋㅋ 3~4시쯤에왓다가 버스끊기기전에 돌아감

 

 

 

 

 

버스타고 가고있었는데 맨뒷좌석에 앉아있엇다함

 

 

 

 

볼매공주는 그 노래를 속으로 따라부르면서 버스를타고가고있었는데

 

 

 

 

갑자기 급정거를하고만거임... 기사아저씌....ㅋ쿠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하고있죠?

 

 

 

 

결론은밑에..

 

 

 

 

 

 

 

3

 

 

 

 

 

 

 

 

 

 

 

 

 

 

 

 

 

 

 

 

 

 

 

 

 

 

 

2

 

 

 

 

 

 

 

 

 

 

 

 

 

 

 

 

 

 

 

ㅋㅋㅋㅋ아 저도 대세를따라

 

 

 

 

 

 

 

 

 

 

 

 

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깜짝놀라서 속으로 따라부르던노래를 밖으로 내뱉은거임

 

 

 

 

볼매공주: "쎇스!!!!!!!!!!!!!!!!!!!!!!"

 

 

 

 

순간 버스에 탄 사람들이 다 돌아봤다고함

 

 

 

 

볼매공주너무쪽팔려서 자리옮기고 저한테전화해서 상황설명함...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쪽팔리면 보통 내리잖아요? 이번이첨이아니라그런지 얼굴에 철판깔으심

 

 

 

 

알고보니 저번에도 아이돌 그룹 카ㅇ 의 루ㅍ...ㅋㅋㅋ을듣다가

 

 

 

 

거기 그노래보면 막 할라할라거리잖슴...

 

 

 

 

 

또 급정거해서 할라!!!!그래버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튼 글쓴이 그거듣고 볼매공주가 안쓰럽기도하고 걍 개빵터져서 배아퍼라 웃었음... 깨알같은웃음을 그대에게 -_,-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카톡인증샷 있어요 ㅋㅋㅋ볼매가 친한오빠한테 카톡으로 얘기한거 캡쳐한거같던데 낼아침에 오빠일어나면 받아내서 인증샷올릴게요 ㅋㅋㅋ

 

 

 

 

아 어떠케끝내야되지....

 

 

 

 

전 식상하게 추천하면 이런남친이런여친생긴다는 안할게요

 

 

 

 

 

글 재밌으면 추천!

 

볼매공주귀여우면 추천!

 

진예언니 얼굴 궁금하면 추천!

 

글쓴이 글 더보고싶다 추천!

 

카톡인증샷 보고싶다 추천!

 

 

 

 

 

 

 

 

그럼 여러분 굳나잇하시구 ㅎㅎㅎㅎㅎ반응좋으면 2탄올릴게요

 

빠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