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주변 사람들을 위해 여태껏 만들었던 음식들! ♥

Mi amor2012.02.09
조회1,555


안녕하세요 :)
서울 어딘가에 서식중인 방년(?) 27세 처자입니다 ^^
사진첩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근 1~2년 사이에 남자친구, 친구들, 혹은 부모님을 위해 만들었던 음식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사진으로 정리를 해보았어요! 
요리 전문가도 아니고, 요리를 아주 잘하는건 아니지만,
재미로 시작한 요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고 맛있다는 칭찬도 들으니 더 하고싶어지는 것 같아요~
귀찮은걸 싫어해서 보통은 간단한 레시피로 요리하려고 노력했고, 
제가 자취를 해서 가끔은 혼자 먹어도 왠지 고급스럽게 먹고싶다는 욕심때문에 (그래야 덜 외로워서ㅋㅋ;)데코도 예쁘게 하고 그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엄마한테 자랑도 하고~ 하다보니 사진이 많이 모였어요 :)

 

 

 

 

 

그럼 긴 말 않고 사진과 설명 드릴게요! ^ㅡ^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을 때 만들었던 두부 버섯 전골 찌개

 

 





갓지은 쌀밥과 밑반찬 몇 가지, 그리고 방금 한 계란찜까지 보태니 친구들이 맛있다며 밥 한그릇 뚝딱!!


 




이건 마카로니와 치즈 파우더, 체다치즈, 스팸(자취생의 로망+_+)으로 만든 마카로니 & 치즈에요 ^^


느끼한거 사랑하시는 분들께 강추!


남자친구랑도 해먹고, 함께 자취하던 친구에게도 해줬던 별미랍니다 :)


 





이건 혼자 김밥 먹고 싶어서 만들어본 치즈김밥!


제가 오이나 깻잎같은 향이 진한 야채를 싫어해서 오로지 햄/계란/단무지/우엉/치즈만 들어갔어요 ^^;;


 





요건 그냥 일반적인 부추부침개 ^^ 삼겹살 김치 부침개도 많이 해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알싸하고 깔끔한 파스타가 먹고싶은날, 친구를 위해 만들어 본 알리오 올리오 올리브 파스타에요~~


청량고추와 올리브 오일, 마늘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스파게티!


한국인 입맛에 딱 맛는 것 같아요 ㅎㅎ 너무 느끼한 파스타가 싫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저희 엄마께도 레시피 알려드린 후 자주 해드신다며 맛있다고 하셨어요 ^^


어른들 입맛에도 딱!


 





요 아래는 값비싼(?) 다이어트 식단이에요 하하;;


소고기, 닭가슴살을 후추/소금으로 간해서 구워내고, 스테이크 소스 약간~


거기에 마늘/양파를 볶아서 함께 먹었어요 ^^ 주먹밥은 옵션~~~


 





요건 남자친구를 위해 한상 차려낸 양식(?)!


샐러드는 어린잎 채소와 양상추, 방울 토마토를 이용했고 드레싱도 솔솔~


 





가끔 직장에도 도시락을 싸오고는 했었는데, 간편하게 오이/방울토마토, 닭가슴살 샐러드에요~


 





요것도 마찬가지로 다이어트 식단이지만 데코가 마음에 들어서 찍어놨었어요~^^


 





마찬가지로 다이어트 식단! ㅋㅋ


남자친구가 만들어준 칠리소스(매운 소스에 콩, 토마토 등이 들어가 있어요)로 버무린 닭가슴살 요리!!


 






밑반찬 주제에 사진이 너무 크지만;;;; 호박조림이 너무 먹고싶어서 만든 매운 호박무침~!


호박을 썰어 물에 살짝 데치고 참기름, 마늘, 양파, 고춧가루, 간장 등을 넣고 버무리면 끝!


 





요건 펜션에 놀러갔을 때 만든 감자볶음 ^^ 계란이 남아서 계란도 투척!


 






친구네 집들이 파티에 만들어간 부추전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다들 맛있어 하는 요리 중 하나 ^^


 





카레 파우더에 당근, 감자, 버섯 등을 넣고 만든 채식용 카레~!!


 

 




기름진 삼겹살과 얼큰한 김치찌개가 땡기던날~~! 삼겹살 김치찌개 한솥 어떠세요? +_+


 










요기 밑으로는 베이킹에 가까워요 ^^





한가한 주말의 아침~ 따뜻한 팬케익 한 장에 초콜렛 몇 조각과 핫케익 시럽을 두르면?!


초콜렛이 녹아내려서 정말 맛있는 팬케익이 돼요 +_+ 


 






다 만들고나서 너무 곰팡이스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쇼콜라 케익 ^ㅡ^


흰색 가루는 곰팡이 노노! 슈가파우더에요 ㅋㅋㅋㅋ


 





쇼콜라 케익의 단면 ^ㅡ^








요건 싸이 홈피에서 퍼온 사진이라 작네요~


엄마 생신 때 만들어드렸던 울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촉촉한 치즈케익...^ㅡ^


(아부지 DSLR 카메라로 찍었더니 정말 먹음직스럽게 나왔네요 ㅠ_ㅠ)


 







 아빠 생신 기념으로 만든 아부지가 제일 좋아하시는 파운드 케익! ^ㅡ^

 

 







요건 먹는건 아니지만, 어버이날 만들어드렸던 카네이션 바구니에요 ^ㅡ^


 







마지막으로 작년 발렌타인데이 때 남치니에게 만들어줬던 컵케익~~!!


 

 









이상이네요 :)


명절이면 잡채도 해서 친척들과 나눠먹고, 부모님 생일 때는 미역국이며 케익, 샌드위치 등등...


사진을 찍지 못한 것들도 많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모아놓으니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꼭 기념일이 아니라도 친구나, 남친, 부모님께 간단한 요리를 대접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_<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톡커분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