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경기도 모 보육원 이야기

최민지2012.02.09
조회274,809

우선 댓글 다 하나하나 읽어봤어요 기자님과도 연결되었구요

일단 저희들끼리 보육원에서 당했던 아이들과 같이 지금 지내면서 폭행받은 아이들을

만나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 판에 적힌글 말고도 더 심한거 많습니다 이게 다가 아니라는거죠..ㅠㅠ

제 번호 적어놓은 댓글이 있는데 이 보육원 유명한가봐요 어디라고 명칭도 해놓지 않았는데

그 보육원 이름과 그 보육원에서 지금 돌아가는 얘기들 다 보내셨더라고요 번호없이..흠

모두모두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근데 반대누구지?)

일단 이번주말이 지나고 다시 글 올릴께요~

 

 

 

 

 

 

저희는 인맥두 없고 아는사람도 없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하고자 글 올립니다!!

저의 이야기가 아닌 친구 이야기입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글이 뒤죽박죽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ㅠㅠ

 

저의 친구는 고아입니다

어렸을적 부모님이 어찌어찌 되셔서 (이부분은 생략) 경기도에있는 보육원에 들어가게됬습니다

( 어느 시에 있는 보육원이라 하면 명예회손으로 신고당한답니다)

제 친구의 형제는 3자매입니다 언니 제친구 동생 이렇게요

여기서 자라면서 언니는 잦은 폭력과 괴롭힘에 몰래 도망가게되고 남은건 제친구 동생 둘 뿐이였죠

괴롭히는 사람은 같이 보육원에서 사는 애들이아닌 그 보육원을 관리하는 그 사람의 아들이라하더군요

물론 제친구도 괴롭힘을 많이당하고 각목에 치약에 진짜 들어보면 가관이 아닐정도로

정말 많이 당했습니다 자기양말을 입에 물고있으라는둥 연속싸대기에 ...진짜 한숨만 나올뿐..

물론 제 친구만 당한건 아니고 거기 있던 애들 다~ 전부다..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찍소리하나 나오지 못하고.. 여태 참고 살았던거죠 물론 부모님이없고 연락하는 친척조차

없었으니 빨리 여기서 성인되서 나가야겠다 하고 꾹꾹 참고살았다고합니다

거기서 유일하게 잘해주는 삼촌한명이 있더래요 그 당시엔 핸드폰을 만들수도 쓸수도 없었는데

그 삼촌 명의로 개통도해주고~.. 원장님두 잘해주셨다고 하더라고요 그 문제의 아들만 빼면..

제 친구가 성인이되어 정착금 500만원을 받고 전세대출인가? 그거하면서 집을 얻어나왔습니다

근데 그 삼촌이 제 친구한테 엄청 잘해줘서 그리고 제 친구는 엄청 순하고 착합니다

진짜 말도안되는 거짓말 믿을정도로 둔탱이거든요..전세대출은 방3개짜리에 거실하나를 얻고

그 삼촌이 말도안되는 거짓말에 현혹되어 같이살게됩니다( 지가얻은집이라고 뻥침 알고보니 제친구명의)

물론 뭐 애인사이가 되서 같이산건 아니고여 그 삼촌방따로(안방) 제 친구 방따로(냉골방)

그리고 바로 사무직으로 취직했습니다 여기서 진짜 어이없던건 그 삼촌이 제 친구의 월급통장과

체크카드 다 뺏으면서 월급관리 지가해주겟다고 나중에 큰 목돈만지고싶지않냐고 하면서

가져갔습니다 ..그래도 교통비는 해야될거아니냐며 지 신용카드를 주더래요 근데 뭐 친구들 만나서

밥한끼 먹으면 문자로 날라가니까 아 오늘 돈좀썻네 이러면서 눈치를줘서

맨날 일집 일집 이랬어요 제친구..지금 생각하면 너무불쌍해요..  집도 그 삼촌이 매일 여자데려오고

신음소리에 진짜 미칠정도였대요.. 나중엔 아주 그 집에서 동거를 하더래요 1년정도 나오기전에 잘해주던

이유가 있었던거죠 하!! 쓰면서 바들바들 떨리네여..그러다가 제 친구가 같은회사 오빠랑  사귀게 됬는데 그 오빠땜에 그 삼촌한테 뺏긴 월급통장 되찾고 집도 자기명의였다는걸 이때 알게됬다네요

그 삼촌이란 사람은 경기도 모 보육원 근처에 오지 못하게하는 법?이라고해야하나 

암튼 그 보육원에 인맥은 쩔더라고여 마치 도가니영화처럼

그 접근금지라는거뿐.. 뭐사기죄라든지 이런거 암껏두없이 보육원에사람들도 제친구보고 참으라고

미안하단식으로 덮으려해서 그냥넘어갔습니다 동생도 성인되어 정착금 500만원을 받고 나왔습니다

 

 

사건은 이번에 터졌습니다

동생과 제 친구는 잘 살고있는데 그 도망나간 친자매 언니에게 연락이된거죠

친자매언니는 목포로 시집가서 아기를 낳고 잘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 친구는 언니가 밉기도했지만

잘 살고 있다길래 진짜 행복해하고 좋아했습니다..요번 설에도 못보고했으니 목포로 내려와라

동생과함께 ..제 친구는 10년만에 언니본다고 엄청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저번 주말에 내려갔다왔는데

정말 얘기들어보니 가관이더군요 언니가 18살에 도망나와서 너희한테 주라고 30만원씩 매달 붙였다고

하네요 원장인가 하는사람한테 그리고 시계고 옷이며 필요했던 생활용품들 택배로 붙여주고

하지만 제 친구와 제 친구 동생은 구경한번 못해봤답니다 언니가 아얘연락끊고 도망간줄 알았다네요

언니가 만삭이였을때 이 보육원에 와서 동생들 한번 보여달라고 자기 애나으면 힘드니까 보여달라고

하니까 문전박대당했다네요 무슨자격으로보냐고...그렇게 몇번 찾아가도 항상 문전박대...

애초에 찔리는게 있었으니 보여주지 못했던거겠죠

제 친구는 그것도 모른채 매일 설이며 추석이며 그 보육원 찾아가 사과배 그리고 거기서 자라는 아이들

먹을 것 들 항상 사가며 돈이란 돈은 다 쓰고오는데 지금 그 얘기 하면 그 원장은 분명

모른척 할겁니다 그리고 이 원장 인맥이 아주뛰어나다고 하더군요.. 알아봤자 별로 큰일 안될거라고

그래서 제친구도 그렇고 거기서 괴롭힘당하고 그랬던 애들하고 얘기중에 뭐 조치를 취한다던데..

답이 안나오는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질문.. 정착금 500만원이 맞나요? 이것도 중간에서 빼돌린것같아서요.. 이런 얘기말고 더 많습니다.. 진짜 다 벌주고 싶어요 ㅠㅠ 지금도 당하고있을 애들 생각하니

열받고요.. 물론 저의 친구 얘기지만 이 친구에게 도움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이제 23이고 주변에 도와줄만한 분도 계시지않고.. 도움을 못주시더라도 추천좀 눌러서

글좀 띄워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