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집에서 대놓고 ㄸ;쳐요;★★★★

앋으당ㅇㄹ2012.02.09
조회5,83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방긋

일단 이런 얘기로 글을 쓴다는게 창피하고 수치스럽지만 일단 써볼게요.

 

 

 


전 올해 16살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전 엄마랑은 평소에 얘기도 자주하고 해서 좀 친해요.

그런데 아빠랑은 둘이 있는 게 너무 어색하고 좀 거부감도 들었어요.
이땐 거부감이 더럽고 혐오스러워서 그런 거부감이 아니라 약간 벽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러니까 좀 어색함의 그런 거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저녁에 밥을 다 먹고 동생이랑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집 화장실이 방음이 좀 안되거든요?
화장실이 무슨 방음이냐 이런게 아니고 그냥 소리가 다른 집들 보다 조금 잘들리는거예요.
화장실엔 아빠가 씻고있는데 안에서 이상한소리가 들리는거예요.
약간 신음소리? 비슷한 거였는데 처음엔 신경도 안썼어요.
그땐 티비 때문에도 크게는 안들렸었기도했고요.

 

 

근데 그 날 이후로 자꾸 이상한 소리가 자주 나고 좀 크게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이상한 소리가 ㄸ;치는 소리같은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쓰니까 기분 더러워지네..
전 여잔데 그 소리를 어떻게 아냐 이러실텐데 저도 알건 다 아는 여자기 때문에;
아무튼 확실한건 아니니까 그냥 넘어갔어요.
그 다음날도 소리가 났는데 진짜 동생이랑 같이 있었는데 너무 더러운거예요;
막 남자들 절정되는 그 소리랑 손 움직이는 소리까지 진짜 생생하게 나는데

동생은 어려서 아직 그런 걸 잘 모르잖아요
그게 진짜 다행이었어요 걔가 알고 나랑 같은 생각을 하면 어떡하나 하고요.

 

 

이 사건은 저 혼자만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혼자 막 더럽다는 생각이 또 막 드는거예요.
아빠도 남자고 나를 그렇게 낳았다는것도 아는데

ㅈ;ㅣㄴ짜 너무 혐오감이 드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빠랑 안하던 대화도 더 안하게 되고 일부러 피하게 되고 혼자...
내가 왜이래야되나 이런 생각도 했는데 너무 더러워서 어쩔수없었어요.

 

 

근데 제가 화장실 소리 때문에 그렇게 쓸데없이 느낀거일수도 있겠지만
저희 아빠가 뉴스 빼고는 티비를 잘 안봐요.
이 때가 밤 한 11시 정도 였는데 전 컴퓨터를 하고있었어요.
컴퓨터 하다가 좀 기다리는게 있어서 잠깐 티비로 눈을 돌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다큐 그런거였어요 외진 나라 소개하는 다큐였는데 이 부족들이 옷을 안입어요.
부족 남자들이 오히려 그 부분을 가리고 여자들은 장신구만 하고 위아래 중요한 부분을 다 내놓고 다니는 거예요ㅋ.....
진짜 티비도 잘 안보면서 어떻게 내가 그렇게 생각할 때 딱 그걸 계속 보고있냐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싫었어요

 


저 앞으로 아빠를 어떻게 대해야되요?

이상한게 내가 그런 것도 아닌데 동생한테도 제가 괜히 미안해지고 진짜 미치겠어요;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내가 한것도 아닌데 아빠한테 나 혼자만 이러는게 좀 억울하기도 해요.
쓰는 내내 생각하기도 싫었지만 생각하니까 너무 혐오스러웠어요

저 이제 어떡해요? 욕은 하지말하주세요 저도 저희 아빠니까 버릇없고 막대하진 않아요.
그냥 제 상황이 이렇고 생각이 이렇다는 것 뿐이예요.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