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생일인데ㅅㅂ

ㅇㅌ2012.02.09
조회1,404

하아.. 우선 한숨 한번 쉬고.. ㅜㅜ 눈물도 닦구..

 

 

오늘 2월 9일 좋은날이네 ㅎㅎ

 

 

춥기도 하고 우선 봄방학이라나 우선 졸업하고.. 수시도 합격해서 좋은 나날을 보내고싶은 난데..

 

 

맨날 책읽고 게임이나하고 잉여짓하는 갓 졸업한 분당사는 20살인데..

 

 

어제 그닥 기대안하구 설마 가족들이 내 생일을 잊엇겟어

 

 

하구 그냥 내심 기대하고 .. 자버렸거든 서프라이즈라고하고 그럴까봐

 

 

근데 울 엄마가 초등학교 교사인데 봄방학이라 근무기간 걸려서 가구

 

 

내 동생들도 학교 보충있고 그냥 가버리고

 

 

아빠도 그냥 일하러가고

 

 

친구들이랑 놀려그랫는데 우선 떠볼려고 ㅅㅂ 카톡 대화명을 어제

 

 

내일은 무슨날 ??^^??^ ㅇ 이렇게 써놧는데

 

 

답 하나 카톡 하나 안오고 ㅅㅂ 그냥

 

 

울적해져서 그냥 미드 빅뱅이론 시즌4나 보면서 히죽거리고 있고

 

 

유일하게 위로받았을때가 내 고양이 샤루 한테 혀 핧힘 이랑 택배아저씨가

 

 

맨날오는 단골인데 오늘도 오셧음 내가좀 쇼핑광이라 ㅅㅂ 이거 고쳐야함

 

 

암튼 택배아저씨가 그냥 인사해서 나 오늘 생일임 햇는데 좀 웃으면서 어쩌라고 라는 표정으로

 

 

그냥 하하.. 생일 ㅊㅋ해 잘지내렴 하고 총총 가버려..

 

 

집에잇는 호두나 다 먹어버리고 설사할기세로 우유도 먹고 피자도 시켜먹엇ㄴㄴ데

 

 

지금 9시인데 엄빠랑 아직 안왓음 그게 뭐냐면 2월 8일이 결혼기념일이신데

 

 

지금쯤 호텔에 잇으실듯 이라고 추정함 암튼 로맨틱한 밤을 보내겠네 라고 추정함..

 

 

울 동생들은 한명은 고3되서 맨날 학교 전용 도서관에서 죽치고 공부중이고

 

 

한명은 또 어디 놀러가고.. 지금 내 고양이 샤루랑 마주보고 할짓없어서 음악듣다가 빡쳐서

 

 

초코파이 5개 남은거로 접시에 올려나서 케이크처럼 만들고 초가 없어서 성냥으로 대신함 ㅅㅂ

 

 

지금 인증 올리고 싶은데 다음에 또 톡쓸때 써볽게 좀 자신감이 없다

 

 

암튼 오늘 완전 우울한데 야..동이나 볼려햇는데 샤루를 보고 참앗음

 

 

형 누나들 나 슬픔..ㅠㅠ 토닥토닥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