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망신 시키는 학교폭력. 중고생 여러분은 다 봅시다.

머리빗2012.02.09
조회403,618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지금 집에 들어와서 이제서야 확인을 했어요.


많은 분들이 제 말투가 일본어 번역한 말투같다고 하시네요.


다른 나라 말을 혼자서 공부하려다보니 이렇게 됐나봐요.


죄송합니다. 지금도 번역한 말투 같나요?


아니 근데 저 지금까지 말을 이렇게 해왔는데 진짜 일본어 번역한거 같아요?


지금까지 몰랐어요.. 꼭 고칠게요. 일본어 번역한 말투 저도 싫어요.


여태까지 일본어 번역한 말투로 살아왔다니.. 쪽팔려요.....


참, 일본 너네가 이런 말을 할 처지냐 이런 댓글이 정말 많네요.


저도 알아요. 일본 이지메가 정말 심하고 그것 때문에 미친 사람들이나


자살하는 사람들, 삼십이 넘어서도 마음에 상처 안고 계시는 분이 많다는 걸 알아요.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주변에 그런 분이 계셔서요.


근데요.


일본 너네는 진짜 심하잖아 너네가 한 짓을 생각해.


지금 이 태도잖아요.


여러분, 일본인도 비웃는데 더 나은 우리가 고치자구요.


이거 고쳐야 할 거 맞잖아요.


학교폭력이 정당화가 될 수 있어요? 좋은 거에요? 안고쳐도 돼요? 아니잖아요. 아니에요.


진짜 아니에요.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당해봤기 때문에 알아요.


지구대 가서 신고하는게 어려워서 당하고 있는거라고 글쓴이 미친년 뭔년하고 욕하시는데요


저는 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안건드리더라구요. 초딩4학년 때 부터 중1 때 까지 괴롭혔는데 안건드려요.


그 애는 지금 자퇴하고선 나이트 다니고 난리를 치고 다녀요. 길가다 마주쳐도 저 무시해요.


알았어요?


당하는 사람도 처신을 똑바로 해야합니다.


지구대 가서 하소연을 할 정도면 어느 정도겠어요?


안 당한 사람은 모릅니다.


당하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알겠어요?


저도 폭력이고 왕따고 뭐고 다 당해봐서 알아요.


그년들 생각만 해도 주둥아리랑 다리몽뎅이를 아주 찢어버리고 싶어요. 알아요? 제 기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고요.


말이 너무 길어졌어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 펜팔이 일본인이 아니고 미국사람이여도 지금 반응이랑 같았을까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일본인 펜팔이 비웃은게 아니고 일본인도 비웃는 학교폭력을 우리부터 없애려고 노력하자.


이거였어요.


아, 그리고 저한테 말걸은 일본분한테는 제가 바로 찔리도록 말을 했어요.


너네도 이지메가 되게 심하다고 내 다른 일본친구가 이지메때문에 되게 힘들어했었다고 말을 했더니


노스페이스 계급 어쩌구로 말을 돌리더라구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같아요.


그래서 좀 더 친해져서 한국에 대한 문화를 많이 많이 전파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가슴 구석에 있는 꺼려하는 마음을 바꿔서 저는 한국을 사랑하게 해주고 싶거든요.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이유 제대로 적어서 일본 블로그에도 홍보하고, 일본 채팅에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일본인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오해 풀어주고 싶고, 우리나라가 진짜 좋다는 거 널리 알리고 싶어요.


말이 진짜 길어졌네요.


하여튼 여러분, 학교폭력 줄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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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2 여자학생입니다.


아나 쪽팔려요..


난 세종대왕님 사랑하니까 음슴체 안 쓸거야.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초등학생때 부터 일본인과 문화교류를 하고 있는 학생이요.


그래서 요새는 일본인과 카톡도 합니다.


아까전에 갑자기 펜팔에게 카톡이 왔는데


펜팔이 주소 하나 보내고 이거 진짜냐고 물어보네요.





 



그 주소에 들어가 보았더니


이런 뉴스가! 악!







 


얼마전에 이슈화 됐었던 기사가 일본어판으로 일본언론에 공개되었어요!


아이 자랑스러워


제 펜팔이 왜 입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노페가 없으니까 몰라서


커서 좀 잘나가 보이나봐 라고 대답했어요.


계급은 또 뭐냐녜요..



정말 자랑스럽죠 여러분...................


네이트 판은 개나소나 다 본다죠?


이 글 보고계시는 중고생 여러분 반성해요 우리.


노스페이스가 나쁘단게 아닙니다! 따뜻해서 좋던데요.


그러니까 엄마 등골 휘게 하지 말고, 친구꺼 뺏지 말고, 차라리 직접 벌어서 삽시다.


친구껄 왜 뺐어요? 거지에요?


거지면 거지답게 살던가 뺏긴 왜 뺏어요?


친구꺼 뺏어서 경찰서 들락거리고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국제망신 시키니까 좋아요?


좋기도 하겠다?



학교폭력은 학생이 일으키고 학생이 피해받는거에요.


학교폭력을 없애려면 학생 여러분이 잘 하셔야 됩니다.


당하는 학생 여러분, 선생님이 올바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아요? 폭력이 더 심해졌어요?


바보 아니에요? 근처에 지구대가 없어요? 울면서 직접 가서 말하시라구요. 쪽팔려도 도움을 청하세요.


폭력 휘두르는 학생은 그냥 길가다 인신매매나 당하세요. 인신매매 당할 자격은 있으니까.


내가 이유없이 맞아야하는 이유가 뭐에요?


그리고 때려야하는 이유는 뭐에요?


다 똑같이 엄마가 힘들게 낳은 자식들인데 맞고 때리고 괴롭혀야하는 이유가 어딨어요?



여러분.


학교폭력은 국가의 위상을 떨어뜨리구요, 당한 학생에게도 큰 상처가 됩니다.


학교폭력은 나부터가 잘해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여겨야 돼요.


노페를 입고 싶으면 직접 사서 입고,


직접 살 돈이 없으면 알바를 해요.


때리고 싶으면 근처 도장에 가서 샌드백을 쳐요.


사람을 치고 싶으면 자기 자신을 쳐요.


그 누구도 이유없이 다른 사람을 때릴 순 없어요.



우리 다같이 학교폭력을 내몰아 봅시다.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