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담임선생님께 드리는 졸업선물★★★★★

148女2012.02.10
조회2,781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올해 17.22222222222살 여자사람이에요

흔녀축에도 못낌..걍 여자ㅎㅎㅎ..무튼 나님에겐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가겠음엉엉

 

우리 학교는 어제 졸업식이였음 그러나 난 개인적인 사정으로 체험학습을 쓰고

졸업식을 참여하지 못했음.. 체험학습을 썼으니 나님은 내일 보고서를 내러 학교로 가야함..

근데 마지막 담임선생님이고 하니까 뭔가 줘야할 거 같은거임..난 원래 남한테

뭐 주는거 좋아함 먹을거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생각하게된게

스케치북에 사진붙이고 여차저차하는거임!! 바로 사진 투ㅋ척ㅋ하겠음!!!

 

 

3

 

 

 

 

 

 

 

 

 

 

 

 

 

 

 

 

 

 

 

 

2 (이런거 해보고 싶었음ㅠㅠ)

 

 

 

 

 

 

 

 

 

1 (내리기 귀찮으실까봐 소심하게..데헷부끄)

 

 

 

 그래요 우리 담임샘 성함은 김정은이에요.. 공개하면 안되는건가... ..?

 

 

 

 

 

 

 

 

 

 

 

 

 

 

 

 

 

중학교 마지막 담임 김정은 선생님께

 

선생님.. 3월 2일날 처음 우리반에 들어오셔서 칠판에 이름 적고 소개하신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지나 졸업을 했어요. 시간은 쉬지도 않고 지나가요 정말 빠르죠?ㅠㅠ 정말 정들은

반인데 많이 아쉽고 졸업식도 스키연습으로 참여 못해서 더더욱 아쉬워요. 원망스럽게도

대회는 미뤄졌어요. 체험학습 내고나서야 공지가 올라오는 바람에 이렇게 됬네요. 음.. 우리

추억을 되새겨봐요ㅋㅋ! 처음에 선생님 첫인상은 무지 좋았어요 착하시고 마음도 여리시고!!

저희 엄마께서 선생님 카톡사진 보시고는 귀엽댔어요~ 아아 맞다~! 사진 어때요? 잘했죠??

사진 보니까 그 때의 추억이 생생하게 떠오르시던가요? 1년간 사진 꾸준히 찍어오기를

잘 한것 같아요. 이걸 만들게 된 계기는 갑자기 선물이 떠오르더라고요~ 놀라셨죠?

상상도 못한 선물이~! 제가 체험학습으로 왔다갔다하고 많이 짜증나셨죠? 죄송해요

골탕먹이려고 그런건 아니에요! 제 마음알죠? 뿌잉뿌잉>_<♡ 그나저나 이거 사진 화질이

많이 안좋죠? 이해해주세요 싸이월드꺼 급하게 옮기고 졸업사진도 받은거라서

사진관아저씨께서 화질이 많이 안좋을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형체는

알아 볼 수 있으니까!!ㅎㅎ 중학교에 들어와 생활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생이 되네요

무섭고 아쉽고 두렵고 많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또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지 말이에요.. 공부도 그렇게 잘하던 편도 아니라서 걱정이 더 되요.. 거기가서

괜히 밑바닥만 깔아주는 건 아닌지.. 나름 노력하는데도 마음처럼 잘 안되요. 초등학생때만 해도

정말 잘했는데.. 과거에 연연하기 않기로했어요ㅠㅠ 아 막상 쓸 말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선생 님!

 

 

 

 올해는 꼬~옥 장지숙선생님처럼 시집 잘 가셔야죠~^^ 선생님은 착하시니까 잘 가실거에요

그럴꺼라 믿어요. 결혼하시면 저 초대해주세요!! 아셨죠? 근데요 애들 말 들어보니까 졸업식 하는데

안 울거라 하셨으면서 진행하는 동안에 울먹(?)거리셨다면서요!! 에휴 우리 선생님 마음이

너무 여리셔서 큰일이네..울지마세요~ 다음에 단합하게 되면 만나면 되지 왜 우셔요.. 영영 못보는

것도 아니잖아요~ 제가 수업시간에 자리바꾸고 떠들고.. 좀 거슬리셨죠? 안떠든다 싶으면 잠이나자고..

자리 바꾸지 말라 화내셔도 바꾸고.. 마지막엔 마음 잡고 공부에 몰두했지만요! 1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가서도 꼬박꼬박 연락드릴게요 선생님은 새로운 좋은 제자들 만나서

담임 잘 하시고 수학 잘 가르쳐주세요 선생님은 수학 정말 잘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요.

제가 쉬느니간마다 찾아가서 수학 맨날 물어보는데 화 한번 안내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수학지식을 쌓았어요. 그래도 저는 수학체질이 아닌 듯 해요 해도해도 안느는걸 보면..ㅠㅠ

노력만한다고 될 일은 아닌가보더라고요.. 음~ 이제 저도 3년만 있으면 성인이에요.. 아..걱정된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순식간일텐데! 저는 꼭 커서 선생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거에요. 될 수 있겠죠?

열심히 살아야겠다..그죠? 저 고등학교가면 정말 미친듯이 공부 할 거에요 이 남은 3년이 제 미래를

좌우할테니까요 3년 금방이잖아요. 어른되면 맨 먼저 선생님 뵈러갈게요. 그럼 웃으면서

 반겨주셔야되요?!! 모르는 척 하시면 안되요!! 오늘이 2월 9일인데 한달도 안남아네요.. ㅇㅇ고등학교에

가는거.. 저 일주일뒤면 대회에요 동계체전! 응원해주실거죠? 꼭 금메달딸게요~ 그래서 나중에 커서

인터뷰하면 선생님이름도 부를게요 아 정말 쓸 말은 많은데 표현을 못하겠어요. 근데 편지가

편지같지가 않네요.. 제가 워낙 글솜씨가 없는지라 하하.. 무튼 이제 막을 내려야겠어요 정말!

감사했고요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감사하단 말밖에 할 말이 안떠올라요..제가 떠들었던 만큼

공부해서 전교 1등할게요! 말이야 쉽지만.. 그만큼 노력+열심히 한다고요~

그럼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제가 지켜볼겁니다

아 참 마지막으로 싸랑해요 언닝~ ♡_♡

 

 

 

 

 

이거 만드는데 1시간 걸렸음!! 내일 이거 보고 감동받으실 선생님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아짐짱

톡되면 글쓴이와 반친구사진 투척하겠음ㅋ 

 

 

 

 

 

 

 

추천하면!!

 

 

 

 

 

 

 

 

 

 

 

 

 

 

 

 

 

 

 

 

 

 

 

 

 

 

 

 

복받으실거에여..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