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할때 돈안내는여자..정말 부담되고 힘드네요..★★

아놔2012.02.10
조회1,578

안녕하세요..

지금 21살남자이고 현재 군휴학관계로 학교는 1년마치고 알바하면서 돈을 차곡차곡 저금하며 모으고 있는 흔남입니다..

저에겐 1년정도 사귄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고졸에 현재 백화점 발권도우미로 일하면서 월150씩 받고 130은 집에 빚을 갚고있고 20은 자기 용돈으로 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근데요..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이번에 월급타면 반찬거리를 사라고 하셨다고 저에게 그러네요

(저한테 돈안쓴다는소리로 들리는데..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여자친구 집안은 현재 이혼하셨구요.. 여동생(초등학생) 여자친구 어머님 셋이 살고 있습니다

빚이 좀 많아요.. 집안사정이므로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여자친구 어머님도 자세히 들은건 아니지만.. 월100도못받으시며 알바를 하신다고 하셔요

나머지는 어머님도 빚갚는데 쓰시구요..

 

집안에 안좋은일이라 빚을 어쩌다가 그렇게 많이 냈는지.. 그런건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개인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하구요

 

제가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여자친구는 돈을 절대안씁니다..그러면서 바라는게 너무많아요

저한테 바라면서 사귀는게 아닐까 할정도로요..

점점 더 바라는게 많아지니까

여자친구 집안사정도 있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한창놀때아닌가요..?저희나이면..

저도 다른 연인들처럼 어디놀러도 가고싶고 그런데 맨날 피곤하다 힘들다

집에서 쉬기만하고 데이트하러가면 어디놀러가기보단 힘들어서 안에서 쉬는정도.. 최대한 가까운곳에서 안걷는정도

 

저도 배려를 해준다고 해주는데..

저도 평범하게 데이트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집안사정을 아니까 차마 돈내라는 말도 못하겠구요..

그렇다고 제가 용돈받는 것도 아니구요..

저는 목표가있어요.. 제대하고나서 남는텀으로 해외를 다녀오려고 지금 돈을 모으고 있는데요

아 여자친구가 맨날 막창사달라 뭐사달라 자기네집에 튀김사가게 사달라..

튀김을 사서 동생주면 동생이 다리안마해준다고 저보고 사달랩니다..

이렇게 막돈을 쓰다보면 돈도잘 모이지않구요...속상합니다.. 해외여행 꼭가보고싶은데요..

 

 

정말 돈가지고 쪼잔하게 이러기 정말싫은데요..

진짜 참다참다가 너무답답해서..

돈안내는여자 하지만 집안사정땜에 이러는여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계속이렇게가면 습관되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알까봐 걱정입니다..

 

헤어질생각은 없구요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 자존심도 살려주고 제부담을 덜을수 있을까요..?

 

그리구요.. 여자친구는 자기가 먹을거나 살건 다사면서..(같이일하는 언니들한테 돈꿔서 산답니다)

저한텐 한푼도 안쓰려고하는여자.. 정말속상하네요...

제가너무 쪼잔한건가요..?

 

남자분들 경험담같은것들도 좋구요.. 여자분들 여자입장에선 어떤것 같으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