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죽고싶단 생각이 자주들어요,,

2012.02.10
조회86

안녕하세요 이제 17살이된 여자입니다.

풀어 놓을때가 없어서 익명을 빌려 주저리 한번 늘어놓아볼꼐요.

올리는거 자체만으로도 마음의 응어리가 조금이라도 풀리길 바래요.,ㅎㅎ

 

전 그림그리는걸 매우 좋아합니다.

운동,음악,요리 등등 소질이없던 제가 유일히 인정받는게그림이였습니다.

초등학교2학년 때부터 그림을좋아했고 일주일에 5일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렸을때 플룻,주판 등등 여러가지를 배웠지만 한달도못돼 그만두기일수였는데,

그림은 초등학교 6학년되기전까지 그렸습니다. 그치만 저희부모님은제가 취미로만 그리길원하셨어요.

제꿈이 화가인걸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화가는 돈벌이가 되지못한다고요..ㅎㅎ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야하니 중학교 대비를하고 그림은 중학교들어가면 정식으로 학원에 넣어주기로약속하고 그림을 쉬었습니다. 중학교에들어가고 이제 공부해야하니 그림그릴시간이없다며 약속을 지키지않으셨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친구들하고 어울려서밖에서 노는걸 탐탁치 않아하셨습니다. 놀러갈때도 일일이 시간을 체크하시고요.ㅎㅎ 그러다보니 제가 집에선 내색을 안하지만 중학교가되면서 제가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해서 은따..를당했습니다. 친구2명이 있었지만 홀수다보니 친구2명이 줄을설때도 같이서고 ㅎㅎ.. 집에선 부모님이 보수적이라서 공부만 시키려하고, 저에겐 언니가한명있는데 언니가 전교1등을합니다.ㅎㅎ 선생님들도 언니가 공부잘한다고 저한테 은근 기대감도주셨고, ㅎㅎ 부모님도 항상 저에게 in서울 이라고 압박감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성적은 전교 70등 정도였고 부모님은 기말때 30등안에 들으라하시고 부모님은 제가 휴대폰이 있는걸 싫어하셔서 핸드폰도 끊으시고 ㅎㅎ 성적이되야 해주신다고 하셨죠. 방학동안은 친구들과 한번도 놀지못했엇구요..ㅎㅎ 생일축하 친구들한테 받아보지 못했었어요.중1때 ㅎ.. 자해도 한적이있습니다.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학교도가기싫고 집에오면 공부공부거리시는게 너무힘들었어요. 제가 공부를 많이하지도않으면서 뭔 스트레스냐고 부모님은 화내셨구요. 그러다 중2가되었고 많은 친구들이 다가와주면서 어느정도 제성격(활발하던)을 찾아갔구요.그림을 그려봤는데 좁은곳을 칠하면서 힘조절이 잘안되는지 손이 떨리더라구요. 물의양 조절도 되지않고........그때 꽤 충격을먹고 붓을 다 잘라서 버렸었고 그뒤로 그림을 그리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부모님은 그림을그리게 해주겠다던 약속ㄷ을 지키지않은채 중3이되었고 용기내서 그림을 그리고싶다고말했습니다. 중1때 중2때 그림얘끼하시면 공부부터 하시라고 하셔서 용기조차 못내다가 용기내서말하였습니다. 안그러면 제가죽을거같다고요. 그랫더니 한순간입니다.ㅎㅎ 고등학교 들어가면 그림배우게 해주신다더니 오히려더 공부에 매진하라하시고 그림그리고싶다고하면 듣지도 않으십니다. 제친구들이 공부를 못하는데 친구를 ㅁ공부못하는얘들만 사귄다고 좋아하지도않으시구요,,ㅎㅎ 제꿈도 부모님이 정해주시고 항상 매일같이 in서울 그러십니다..... 부모님이 매일 제공부량을 체크하시고 안하면 혼내시고..저번 중2때쯤 안했다가 아버지가 책찢고 제머리를 친적이있습니다. 그후로 저같은딸있어서 피곤하다, 너만 보면 스트레스받는다. 너가힘들일이 뭐가있냐. 스트레스는 공부잘하는얘들이 받는거다 등등 그러시더라구요. 정신적으로나 너무힘드네요 ㅎㅎ 그림을 그리고싶은데 제가 돈이 없어서 물감이나 재료살돈도 되지않습니다. 알바를 뛸가했는데 부모님이 당연히 못하게하시더라고요..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