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글쓴이) 어머니는 40세 늦은 나이에 저를 낳으셨습니다. 제가 태어난지 5개월만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줄곧 어머니 혼자 저를 키우셨습니다. 정말 슬픈 글들에서만 볼수있는 업고 다니면서 밤세도록 힘들게 일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실제 저희 어머니 모습이었어요. 제가 8살쯤이었을겁니다. 친구랑 둘이서 라면을 끓여먹는다고..생전 처음 가스버너에 불을 키려는데 엄마가 힘들게 들어오는거에요. 어린마음에 엄마 힘들어보이는건 생각도 안하고..."엄마 라면끓여줘 훈이랑 먹게" 이렇게 말했더니 엄마가 정말 아무말 안하고 라면을 끓여주시고는 그냥 나가셨습니다. 정말 소설같은이갸긴데..엄마가 식당에서 일을하셨는데 예식장에서 피로연 하는 식당 이었어요. 거기서 일하시다가 같이일하는 아주머니분이 갈비탕 끓인 솥을 엄마 등에다가 쏟아버리는바람에 2도화상을 입은 상태에서 의료보험증을 가지러 온거 였더라구요. 그때 당시엔 지금처럼 이름부르고 민증번호 불러서 의료보험 적용이 되던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뭐 아무튼 그런 어머니셨어요..저한텐 친구이자 정말 사랑하는 한사람이죠. 지금은 어느정도 제가 경제력이 생겨서 덜 힘들게 살지만 예전엔 엄마 형 누나 저 이렇게 4식구 정말 3평정도되는 좁은 단칸방에 화장실도 밖에있고 부엌도 밖에 있는 그런곳에서 살았습니다(연탄 때면서요) 그래도 남자가 기죽으면 안된다고 항상 매일 매일 힘들게 일하시고 저한테는 3000원씩 (그때당시 20년쯤전이니까 정말 부자애들말곤 하루에 천원 2천원 받는애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어머니...! 지금도 어머니랑 같이 살고있어요~(글로는 어머니라고해도 아직은 엄마라고합니다) 그래서 이런 글들이 더 마음에 와닿는거 같네요... 효도하겠습니다. 대구남자라 사랑한단 말은 아직 못했습니다. 가슴속에 언제까지 담아둘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연세가 65세신데.. 빠른시간내에 할게요 제가 적은판 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이걸로 판은 마칠게요~ --------------------------------------------------------------------------------- 513
혼자보기 아까운 마지막이야기(내이야기포함)
저희(글쓴이) 어머니는 40세 늦은 나이에 저를 낳으셨습니다.
제가 태어난지 5개월만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줄곧 어머니 혼자 저를 키우셨습니다.
정말 슬픈 글들에서만 볼수있는 업고 다니면서 밤세도록 힘들게 일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실제 저희 어머니 모습이었어요.
제가 8살쯤이었을겁니다. 친구랑 둘이서 라면을 끓여먹는다고..생전 처음 가스버너에
불을 키려는데 엄마가 힘들게 들어오는거에요. 어린마음에 엄마 힘들어보이는건
생각도 안하고..."엄마 라면끓여줘 훈이랑 먹게" 이렇게 말했더니
엄마가 정말 아무말 안하고 라면을 끓여주시고는 그냥 나가셨습니다.
정말 소설같은이갸긴데..엄마가 식당에서 일을하셨는데 예식장에서
피로연 하는 식당 이었어요.
거기서 일하시다가 같이일하는 아주머니분이 갈비탕 끓인 솥을 엄마 등에다가
쏟아버리는바람에 2도화상을 입은 상태에서 의료보험증을 가지러 온거 였더라구요.
그때 당시엔 지금처럼 이름부르고 민증번호 불러서 의료보험 적용이 되던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뭐 아무튼 그런 어머니셨어요..저한텐 친구이자 정말 사랑하는 한사람이죠.
지금은 어느정도 제가 경제력이 생겨서 덜 힘들게 살지만
예전엔 엄마 형 누나 저 이렇게 4식구 정말 3평정도되는
좁은 단칸방에 화장실도 밖에있고 부엌도
밖에 있는 그런곳에서 살았습니다(연탄 때면서요) 그래도
남자가 기죽으면 안된다고 항상 매일 매일
힘들게 일하시고 저한테는 3000원씩 (그때당시 20년쯤전이니까 정말 부자애들말곤 하루에
천원 2천원 받는애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어머니...!
지금도 어머니랑 같이 살고있어요~(글로는 어머니라고해도 아직은 엄마라고합니다)
그래서 이런 글들이 더 마음에 와닿는거 같네요...
효도하겠습니다. 대구남자라 사랑한단 말은 아직 못했습니다.
가슴속에 언제까지 담아둘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연세가 65세신데.. 빠른시간내에 할게요
제가 적은판 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이걸로 판은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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