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는 아직 일병이에요. 2개월 못되게 만나다가 군대에 보내서 혼자서 100일 200일 다 보냈네요..매일 전화해주고 괜히 내가 화내고 투정부려도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남자친군데왜 자꾸 전 지쳐만 가는지 모르겠어요.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얼른 제대해서 같이 하고싶고..이렇게 천사같고 착한 사람 또 만날순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에요.그런데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적어서 그런걸까요..추억으로 버티기엔 이미 떠올릴 것들은 동난지 오래라 늘 같은 옛날얘기만 반복하게 되고..나중에 데이트 할 장면만 상상하고, 이번 발렌타인도 초콜렛 만들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상상하고. 오늘 혹한기 돌아와서 아침에 복귀하자마자 1분 남짓 짧지만 목소리 듣겠다고 전화도 해준 남자친군데,점심때쯤 한 6분 통화하다 급하게 가봐야된다고 이따 전화하겠다고 끊고 가버리고선결국 오늘이 이렇게 가버렸네요.뭐 이런일은 한두번이 아닌데, 남자친구가 어쩔수 없는 일이니까.. 제가 이해해야 하는건데..머리는 이해를 하는데 이런 이해가 반복될수록 제 마음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지.. 오히려 훈병이나 이병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제와서 친구들 알콩달콩 연애하는게 너무 부러워요.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분명히 사랑하는 사람은 남자친군데.. 왜 이렇게 외롭고 지치는걸까요.앞으로 얼마나 더 있어야 끝날까요..
상상연애하는 기분.. 힘드네요
오늘 혹한기 돌아와서 아침에 복귀하자마자 1분 남짓 짧지만 목소리 듣겠다고 전화도 해준 남자친군데,점심때쯤 한 6분 통화하다 급하게 가봐야된다고 이따 전화하겠다고 끊고 가버리고선결국 오늘이 이렇게 가버렸네요.뭐 이런일은 한두번이 아닌데, 남자친구가 어쩔수 없는 일이니까.. 제가 이해해야 하는건데..머리는 이해를 하는데 이런 이해가 반복될수록 제 마음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지.. 오히려 훈병이나 이병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제와서 친구들 알콩달콩 연애하는게 너무 부러워요.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분명히 사랑하는 사람은 남자친군데.. 왜 이렇게 외롭고 지치는걸까요.앞으로 얼마나 더 있어야 끝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