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2년 대학교 다니다가 1년 어학연수,1년 학원 알바,중간에 백수,, 이제 회사입사한지 2년이 채 안되었어요.
고정 수입은 저였고, 남편은 항상 불안정 했습니다. 이제 좀 안정될까 싶더니.. 또 그만두고 싶다하여, 일자리를 구하고 구만두라고 하였습니다. 정말로 그만둘 준비를 하더군요.
이런 일때문에 다툰건 아니고,, 제가 토요일에도 일을하기때문에 아이를 남편이 보는데,( 남편은 주말에 거의 잠자거나 티비를 봅니다.) 이번주는 제가 오후 1시에 와보니 아이는 냉장고 맨윗칸에 있던 치킨을 혼자 꺼내서 먹다놔뒀고, 과자를 몇봉지 까먹고 막대사탕을 먹고 있더군요..집은 발디딜틈없이 장난감이 어질러져있고요..
엄마로서 속상했습니다. 애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상을 밟고 올라가서 치킨을 꺼내 차디찬걸 먹었을까
이혼을 준비하려 합니다.
결혼7년차입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아 이혼을 생각한건 여러 번이었지만.
이번에는 진행이 될것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말다툼 끝에 남편이 먼저 갈라서자고 말을 했고, 자기가 준비를 하겠다고 합니다.
서류만 준비하고 도장찍으면 되는줄 아는가본데.
저는 생각이 많습니다.
솔직이 재산이라고는 전세비 포함 7천5백만원 달랑있고. 아이도 달랑 하나 있네요.
저는 그동안 아이 세살부터 쭉 일을 해왔고
남편은 2년 대학교 다니다가 1년 어학연수,1년 학원 알바,중간에 백수,, 이제 회사입사한지 2년이 채 안되었어요.
고정 수입은 저였고, 남편은 항상 불안정 했습니다. 이제 좀 안정될까 싶더니.. 또 그만두고 싶다하여, 일자리를 구하고 구만두라고 하였습니다. 정말로 그만둘 준비를 하더군요.
이런 일때문에 다툰건 아니고,, 제가 토요일에도 일을하기때문에 아이를 남편이 보는데,( 남편은 주말에 거의 잠자거나 티비를 봅니다.) 이번주는 제가 오후 1시에 와보니 아이는 냉장고 맨윗칸에 있던 치킨을 혼자 꺼내서 먹다놔뒀고, 과자를 몇봉지 까먹고 막대사탕을 먹고 있더군요..집은 발디딜틈없이 장난감이 어질러져있고요..
엄마로서 속상했습니다. 애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상을 밟고 올라가서 치킨을 꺼내 차디찬걸 먹었을까
남이 봐줘도 이렇게는 안한다.. 아빠가 되가지고,, 귀찮으면 씨리얼이라도 우유에 말아주지...
그랬더니 이럴거면 유치원에 맡기질 그랬냐 하더군요...토욜에는 친구들이 아무도 오질 않아 선생님들께 귀찮은 존재가 될것같아 아빠한테 맡기는건데... 아빠가 이정도도 못해주나요??
평소에 아이한테 애정이 없긴 했습니다. 그와중에도 아이한테 원망을 하더군요..
아이때문에 자기가 이렇게 혼난다며....
그리고 제 말투가 기분나빠 못살겠답니다. 가르치는 말투라며...
네 제 생각에도 그랬어요. 기분이 매우 않좋고. 그런상황에서 왜이러셨어요.. 란 말투가 되나요?
사실 저희는 동갑이라 평소에도 말 편하게 야야 그러고 남편도 화가나면 막말 많이 합니다.욕도 하고요.
그러면서 말투를 꼬투리 잡아 이혼하잡니다. ㅎㅎ 사실 저야 땡스죠....
하지만 그동안 참고 살아온건 아들 때문이기도 했고요. 주위에서 위자료도 못받고 이혼한 케이스를 많이 봤기때문이죠. 그리고 양육권...
질문
1. 재산 분할
현재 전세는6500 남편이름으로 되어 있고요.(전세중 3400만원은 시댁에서 보태주심)
기타 저축은 전부 제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2. 양육권
저는 일하면서 아이 키울수 있고. 그동안 제가 주양육자로서 소홀한적 없습니다. 일&집안일 거의 완벽하게 해왔고. 아이와 애착형성 잘되어 있습니다.
남편은 아이와 대화조차 하지 않고, 툭하면 소리지르고 놀립니다.
남편이 데려간다면 시댁에 맡길확률 100%입니다. 회사에서 매일 12시 넘어서 옵니다.(술자리가대부분)
시댁은 올해 시골로 귀농예정에 있으며, 늦둥이 아들 중3짜리도 맡길곳이 없어서 저에게 맡길궁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판국에 7살짜리 아이도 맡을수 있을까요?
3. 위자료
현재 남편의 월급중 대부분 남편의 카드사용료로 지출되고 있어 저축은 제월급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혼처음부터 4년간 시누를 데리고 살면서 말할수 없는 스트레스와 지병을 얻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피해의식으로 보이겠지만 피해를 받았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그에 대한 위자료는 꼭 받고 싶습니다. 그동안 시누로 인해 이혼하잔 얘기가 많이 나올정도로 심했었습니다.
또한 남편은 노래주점 및 술집등을 다니며 가계에 해를 주었고, 시댁에서는 이를 도와준다고 어머님 카드를 주어 더 많이 유흥업소에 자유롭게 나들수 있도록 한적도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증거 확보중입니다.
저는 위자료 와 양육권, 양육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계산적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저와 아이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어쩔수가 없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