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핸들 오작동. 제발 봐주세요

차타기겁나요20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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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6 출고, 차종:k5 LPG 프레스티지(운전경력 무사고 10년)

 

저는 운전경력 무사고 10년의 운전자입니다.

 

2012년 1월 29일 오후 2시 50분경.

 

부산에서 통영으로 가던 중 대통고속도로 내, 함안군 군북면 지점.

 

1차선에서 100km 고속으로 주행중 우측방향으로 커브를 서서히 틀면서 감속 운행중

 

핸들이 제어할 수 없을 만큼 심하게 좌.우로 흔들리면서 차가 좌측으로 틀어지며

 

핸들 조작은 분명히 오른쪽으로 하고 있었는데 차가 갑자기 왼쪽으로 달리기 시작했고

 

핸들을 아무리 조작하려고 해도 작동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운전자인 저는 동승자를 생각해서 최대한 충격없이

 

왼쪽 중앙분리대를 살짝 긁으면서 앞으로 50m정도를 전진한 후 겨우 제동을 하였다.

 

다행히 뒤에 오는 차가 많지 않아서 큰사고를 면했고

 

1차선에 있던 차를 목숨걸고 4차선을 지나 갓길까지 끌고 갔다.

 

솔직히 저속으로 속도가 많이 줄어든 상태였고, 제 옆에는 동승자도 있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옆에 동승자도 있는데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새차를 중앙분리대에 박는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KIA자동차 측에서는 차량에 대한 기술적인면은 이상이 없다는 점을 말하며,

 

아울러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중앙분리대를 박았고

 

그로인해서 왼쪽 뒷바퀴의 노바다이가 떨어져 나갔다고 밝히며

 

전적으로(KIA자동차)A/S대한 부분을 책임회피 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외관상 크나큰 파손은 안보이지만,

 

핸들의 오작동으로 인해서 중앙분리대를 박았고,

 

그로인해 왼쪽 뒷바퀴의 노바다이가 떨어져나갔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지 않습니까?

 

왼쪽 뒷바퀴의 윗부분에 기스가 조금 났습니다.

 

그런데 외부충격이 심해서 노바다이가 떨어져 나갔다고 하네요.

 

기아측에서 사고의 원인을 찾기위해 사고현장에 가보았는데

 

중앙분리대에 기스 자국도 많았다고 하는데, 저는 사고현장에 가보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차에 기스는 조금인데 외부충격이 커서 바퀴가 떨어졌다는것도 황당하구요.

 

다른 분의 사례를 보니 그분은, 좌우로 핸들이 흔들리면서 바퀴가 아예 빠져버렸다고 하던데,

 

같은 결함이라고 봅니다.

 

내관상 보게되면 얼마나 파손이 되며 견적에 대한 부분역시 얼토당토 안합니다.

 

제 심정을 고합니다. 그때 고속도로 고속주행시 핸들 오작동으로 인하여

 

틀어짐에 따라 사고로 이어지며 죽을수도 있다는 절박함을 느꼈습니다.

 

저역시 k5 결함문제에 대해서 알고있었습니다.

 

내 차는 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기아측에서는 핸들이 돌아가는 결함이 있는걸 알면서도

 

속도를 올렸기 때문에 핸들이 돌아갔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 잘못이라고 하네요.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입니다..

 

안죽었으면 됬지 라는 식의 반응.

 

앞으로 똑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차량운행을 할수있을지.. 목숨을

 

내놓아야할지..답답할 뿐입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