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인신매매 당할뻔한 이야기

니르팡2012.02.12
조회9,263

흠..오늘은 그냥 실화 바탕으로 퍼왔어요잉ㅎㅎ방긋

 

이런거 읽고 모두모두 조심합시다!!

 

인신매매 유형이 골목길에서 도와달라는거라던데..ㅠㅠ 무서워요 세상

 

 

 

 

 

 

 

 

 

 

 

 

 

 

 

 

 

 

 

 

 

 

 

 

 

 

제가 길을 지나가고있었습니다.

 

한 저녁 7시쯤이였나?

 

 

 

할머니가 다리에 붕대를하시고 계단에 쭈구려앉은상태였고 옆에는 커다란짐가방이있었습니다.

 

 

전 평소에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잘안도와서 그냥 지나갈려고하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 학생 "

 

 

 

 

 

이렇게 부르시는거였습니다.

아 뭐지 라는생각에 그땐 인신매매라는걸 눈치도 못챘죠 .

저에겐 일어나지않을거란생각에 방심했었죠

 

 

 

 

 

" 네? "

 

 

 

 

 

이렇게 대답했더니 할머니는 아픈다리를 만지시더니

 

 

 

 

 

 

" 날좀일으켜줘 "

 

 

 

 

 

이렇게 하시는겁니다.

 

전 정말 당황했습니다.

평소에도 잘 안돕는데 이렇게 절 당황시켰습니다.

 

 

 

 

 

 

" 네? 네.. "

 

 

 

 

 

 

할머니를 일으켜드렸더니 또할머니는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이 무거운 짐을 혼자 못들겠어..좀 들어줘 학생.. " 

 

 

 

 

 

 

 

" 네.. "

 

 

 

 

 

하, 내가 왜 엄마에게도 잘안하는행동을 해야하는지!!

 

 

 

 

 

 

하고 그냥 인상을 펴고 도와드렸습니다.

 

근데 할머니가 고맙다며 집이어디냐며 물었습니다.

 

 

전 ○○삼거리 라고 말했더니 할머니도 그쪽방향으로가신다며 버스비를 내주신다고하셨습니다.

 

 

 

 

아전 거절도못하겟고 받지도못하겠어서 얼버부리고 가만히있었습니다.

 

마침버스가와서 할머니가 내가먼저가서 버스를 잡으라고하셨습니다.

 

이거뭐야 라고 생각을 가지고 전 도망가고싶었지만 그래도 이악물고 그냥돕자 라고생각해서

버스를 타고 할머니가 타신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했습니다.

 

 

 

할머니가 타시고는 자리가 또많았습니다.

 

전 할머니께 자리를 양보해드렸습니다.

 

 

 

 

 

" 아유 고마워 학생 "

 

 

 

 

 

이라며 박카스 한개를 건내며

 

 

 

 

 

 

 

 

" 이거 마셔 학생 "

 

 

 

 

 

 

 

 

이라며 제손에 쥐어주셨습니다.

 

전 평소에 택시기사가 주는 음료수는 절대마시지말라! < 이말을 꼭꼭 생각하고있어서인지

 

할머니가 주는 박카스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전 손에 꼭 쥐고 감사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할머니가 안마시냐고 목안마르냐고 물으셨고

전 집에가서 먹을게요 라고 계속손에쥐었습니다.

 

 

 

 

 

 

 

" 학생 . 나이거 짐 혼자못들어.. "

 

 

 

 

 

 

라고말하셨습니다.

대체 나에게 무슨 대답을 원하는것인지!!

저건 자기집까지 짐을 들어달라는것이아닐까!!

 

 

 

 

 

" 아네.. "

 

 

 

 

 

 

" 학생.. 나이제곧내리는데 학생이 내짐좀 들어주면안됄까.."

 

 

 

 

 

 

" 아... "

 

 

 

 

 

" 아이고..."

 

 

 

 

그리고는 또 아픈다리를 손으로 만지셨습니다.

아. 사람도 많이쳐다보는데 어쩔수없지.

 

 

 

 

 

 

" 네.. "

 

 

 

 

 

 

할머니는 웃으셨고. 벨을 눌리셨습니다.

그리고 전 할머니 짐을 들어드리고 부축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내려서는 할머니가 쭉~ 올라가면 자기집이 나온다며 여기서 조금만 걸으면된다고하셨습니다.

 

 

 

 

 

 

 

근데 올라가는 길일수록 어둡고 무서웠습니다.

뭔가 의심되서 할머니께 말했습니다.

 

 

 

 

 

 

 

" 할머니 저 집에빨리가봐야해서요. 여기까지밖에못들어드리겠어요 죄송해요. "

 

 

 

 

 

 

 

라고했더니 갑자기 할머니가 화를 내셨습니다.

 

 

 

 

 

 

 

 

 

 

" 학생이 정말 버르장머리가없네!! 조금만더걸어가면우리집이야!! "

 

 

 

 

 

 

 

 

이라고 화를 내셔서 전 당황을 했습니다.

 

 

평소에 범죄같은게 많이 나타난다고해서 조금무서웠습니다.

 

 

할머니는 옆에있는 봉을 잡고는 힘들게 올라가시는듯했습니다.

 

그래도 의심이 되서 전 휴대폰으로 112를 누른뒤 통화버튼은 누르지않았습니다.

 

 

 

 

 

조금더 올라갔더니 갑자기 아저씨들 3명이 나오는것이였습니다.

 

역시 범죄였어. 후들후들거리는 다리가 말을 안들었습니다.

 

휴대폰으로 통화버튼만 바로누르면되는데 그것도 말을안들었습니다.

 

전 그래도 정신을 차려야겠다라고생각해서 짐으로 내려오는 아저씨 한명을 후려쳤습니다.

 

 

열이받았는지 저를 잡을려고하시는걸 전 열심히 뛰었습니다.

미친듯이뛰니까 아까나온길이나왔습니다.

전 바로 택시를 잡고는 집으로향했어요 ㅜㅜ

 

 

 

 

 

진짜무서웠습니다

아세상진짜무서워요..와..할머니들 짐 이제 다신  안들어드리고싶네요 ㅜㅜ

 

 

 

 

 

 

 

 

 

 

 

 

 

 

 

 

 

 

 

[ 예방부터 조심합시다..ㅠㅠ..요샌 도와주고싶어도 선뜻 못도와주겠어요..

제발 저런 분들 사라지셨으면.. ]

 

 

 

 

 

 

 

 

 

출처: 다음 쭉빵카페 송현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