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이러신가요? 그렇다면 이게 저희들의 잘못일까요?

대한민국20대2012.02.12
조회317

안녕하세요 ~ 평범하게 직장다니고있는 2년차 27살 남성입니다.

 

저만 그런것은 아닌지 몰라 일단 먼저 많은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일단 제 기준으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20살에 대학교입학, 군대2년 전역후 흔히 말하는 칼복학해서 26에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해서 현재 1년을 조금넘어선 2년차 직장생활 중입니다. 근무지는 서울입니다.

 

월급은 적다면 적을지도 모르는, 또 만족한다면 만족스러울지 모르는 월 200정도입니다.

 

저 뿐만이아니라 이글을 보고계신 여러분은 적어도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고민또는 무언가의 불편함을 느껴서 같이 공감을 느껴보고자 이곳에서 글을 읽고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제 가장 큰 고민은 솔직히 1.사랑하는 애인과의 결혼. 2. 자기개발  3. 부모님 노후 준비 입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기 떄문에 저희나라의 제 또래의 평균급여는 잘모릅니다. 하지만

 

서울에 살고있는 저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집값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위의 급여에서 실수령액 180정도에 110정도를 적금으로 넣어두고 있습니다. 1년에 1200정도 되겠네요.

 

급여기준 많은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부터 생각해볼게요,,,

 

결혼적령기를 딱히 정해둘순 없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빨리 결혼을 하고싶은건 누구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결혼또한 적어도 34살전에는 하고 싶습니다. 많이 늦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9년정도 적금을 조금씩 높여서 적립하다보면 대충 1억 5천정도까지 무리하게 모을 계획입니다.

 

여러분은 잘알고계시겠지요,, 저렇게 모으기가 얼마나 서럽게 생활하면서 줄이고 줄여야 되는지...

 

그런대도 , 그렇게 열심히 일하며 모으는데도 서울에 왠만한 집 전세값도 못모으게 되네요.

 

더욱 중요한건,, 여자친구와는 동갑이기에, 여자나이로서는 결혼이 많이 늦은시기입니다.

저렇게 모으기까지도 기다려달라하기 미안할 따름입니다.

 

점점 감정에 휘둘려서 글을 쓰고자하는 목적이 흐트러 지네요 ;;

 

그럼 간략히 말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tv 다큐프로그램에서 젊은 부부가 했던 말에 너무 공감이 가서 덧붙여 써놓고싶네요.

 

열심히 일하고 계신 대한민국의 젊은 직장인 여러분,,

 

"열심히 둘이서 맞벌이해도 내집 마련, 내아이 1명 키우기 힘들다면 이게 우리만의 문제일까요?"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자신의 노력만으로 성공하신 몇몇분들은 정말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적어도 저와 같은 처지의 평범한 직장인 분들은 집값 준비에 10~15년을 쏟아야하며, 아이 1명을 위해 2억6천여만원을 다시 준비해야 하는 이 시기가,, 과연 저희만의 문제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한풀이식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