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서부턴 진짜 찌질해지는거같은데.........어쩔수있나요.... 제가 그랬는데 ㅎ여튼 그렇게 안된다는걸 다 쇼부쳐서 결국엔 청원휴가를 나왔네요. 근데 그때까지도 진짜 실낫같은 희망이란거에 사람이 기대는걸 제가 알게된것이그 휴가 나간주가 저랑 여자친구 500일 되는 기념일이 껴있는 주였거든요.그래서 그때까지도 진짜 안믿겨서, 그리고 아니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던것도 사실,(그렇게 믿고싶었다는게 더 맞겠죠)이런생각까지 했습니다. 정말 거짓말 하나 안하고'얘가 기념일 같이 보내고 싶은데 내가 그 다음주에 나오니까A랑 짜고 나 청원휴가 나오게 할려고 장난친걸꺼야. 그럴꺼야'이 따위 병신같은 생각을 했어요.그러면 그 시나리오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도 해야할거고.그게 아니더라도..... 진짜 여자친구 한번 만나서얼굴보고 얘기라도 한번 해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뭐 어떻게합니까, 차이고 그딴개같은 경우 당했지만전 아직 좋아하고있었으니까,,,한참 나약해져있는 상황이니 이성이 감정을 컨트롤 하지는 못할때였나봐요.자기도 나 청원나오는거 알고있었고, 청원나오면 전화하라고 얼굴한번 보고 얘기하고싶다고지가 지입으로 해놓고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니 집이랍니다.. (저는 대구로 거치고 걔는 구미살거든요)그제서야 진짜 만에하나라고 잡고있던 지푸라기가 끊어진 느낌?이게 장난이 아니고 진짜였구나 하는게 그제서야.. ㅎㅎ그래서 그랬어요 '나 지금 머리 식히려고 4박 5일 겨우 사정사정해서 나왔는데지금 나 만나야할 사람이 많다. 근데 무엇보다 듣고싶은 사람 얘기는 누가말안해도 너인거 알거다니가 나보고 직접 할말있고, 또 묻는거에 대해 제대로 대답해줄 자신있으면,지금 당장 대구로 오라고, 아니면 나 집으로 간다' 라고 하니깐,일도와주고 있어서 조금기다려주면 안되녜요.그럼 나는 4박 5일중에 하루쓰는건데, 니가 거기에 맞게끔 내가 물어보고 이런거 대답해줄 자신있냐고 물어보니 미안하다고 그냥 가랍니다......(아시발 그래도 한번 보고싶었는데;;)그래서 그냥 약간 돌려말했어요.나는 니가 제대로 말해줄거같으면 하루 쓰는건 진짜 상관없는데니만 자신있으면 그냥 기다리겠다고 하니까기다리라네요. 지금 바로오겠다고그렇게 기다렸죠ㅎ 사귈때 늘 만나던 학교 북문 은행 앞에서. 만나자고 그러고.. 기다렸어요. 그리곤.. 그렇게 보고싶던 걔가 왔어요.휴가나가서 만나면 진짜 너무 좋아서 바로 손잡고 뽀뽀하고 안아주고 싶었던 그 얼굴이고 그 모습그대론데,서로 웃는얼굴로 못마주친다는것과, 이젠 얘 손도 내마음대로 못잡는다는것과얘가 지금 다른 사람의, 친구의 여친으로 내가 만났다는 사실이 진짜 실감도 안나고 너무 쓰라렸습니다.그때 그 기분 짐작이나 가시나요..?나는 아직 너무 좋고, 너무 안고싶고 손 잡고 싶은데,그리고 그게 맞는거고 늘 그래왔는데.... 분명 내 꺼였던 이 친구가,친구라는 놈의 여친이 되어 버려서 눈 앞에두고도 아무것도 못하는 그 상황.. 그 상황에서 뭐.. 어쩌겠습니까....그냥..... 예전에 항상 같이 앉아있던 놀이터 공원 벤치로 가서 얘기나하자고...그러고는 걸었습니다.얼굴을 너무 보고싶고, 마른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통통한 그 볼도 꼬집어보고 싶고,그 못생긴 손 한번 만지고, 잡고 싶은데,그냥 멀찌감찌 떨어져서 저, 그리고 여자친구 앞만 본체로 걸었습니다. 조용히.그렇게 조용하게 벤치까지가서, 앉았어요. 지금 밖이 석양이 지려하네요.딱 그때도 이랬는데 말이죠 ㅎ (별 지랄을 다합니다 아주 ㅋㅋ)그리고 그냥 딴거 모르겠고, 일단 정말 하고싶었던 말부터 그냥 했어요. 앞뒤 없이.... "보고 싶었다. 진짜로." 아무말 없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보게 되니까 좀 많이 안타깝네 그렇게 기다리던 순간이었는데" 역시 침묵.. ㅎ그냥 저도 할말 없어서, 가만 있다가물어봤어요 이것저것 궁금한거. 그새끼가(A)가 한말이 맞느냐.다 맞답니다 ㅎ 평소 사귈때는 어떤말도 쉽게 잘 못하던애가,이번에도 역시 아니라고 잘못말한걸거라고 해줄거 같던 애가원망스럽게도 꼭 이럴땐 다 맞다고 해주더라구요. 맞대요. 200일때부터 걔(A)가 좋은 느낌이 들었는데,그때가 잠깐인줄 알고, 잠깐 스쳐가는 바람같은 그런마음인줄 알고,그냥 그렇게 넘어갔었대요.아니길 바랬던 것들이 점점 다 사실로 변해지면서저 또한 점점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렇게 아무말없이 가만있다가..조용하게 부탁하나 했어요.. 손좀 잡아주면 안되냐고..그말듣고는 절 그냥 조용히 바라봐요.그러다가 잡아주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잡았죠. 두손으로..그렇게 잡고싶던 손이었는데왜..... 신발 내가 니 손을 허락맡고 잡아야하냐고...미칠거같다고 왜 나한테 둘다 그딴짓거리를 해야했냐고미안하대요... 미안하다고 하는데 왜그렇게 화가 나는지..왜 내가 군대가고 첫휴가 쳐나와서 여자친구한테사랑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미안하다는 소리를 쳐듣고 있어야하는지진짜 막 미치겠어요. 원래 눈물도 많은 놈인데참고 참다가 그냥 터지더라구요 앞에서 막 울면서 얘기했어요 병신같이..(이미 심신은 지칠대로 지쳤고 이성적인 판단이나 사고력은이 몇일전부터 상실했다는것 이해부탁드려요.)그래서.... 손만 꼭잡은채로 울고있다가. 그때도 정말 많이 참았었던 얘기... 한번만 안아봐도 되냐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상적인 사고력은 상실한 상태입니다...)아무말도 없길래, '그래 안되겠지.. 하고 미안하다..' 그러는데 또 미치겠는거 ㅎ왜.... 내 맘대로 얘를 못안는지 . 20일전 면회왔을 때 까지만해도 당당하게 누구 허락도 안맡고 내 맘대로 했었는데..자꾸 그럴때마다 그 A라는 새끼가 진짜 미치도록죽여버리고 싶은.... 왜 그새끼 때문에 내가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대체..진짜 모르겠었죠. 그리고 아직도, 2년 지난 지금까지 그러고있어요.대체 왜 내가 아직도 그새끼때문에 괴로워하고있고, 이딴 글도 지금 싸지르고 있는지....(좀 샜네요 죄송합니다)그렇게 찌질찌질하게 혼자 폭발해서 질질 짜고있는데 안아주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저도 안고 한참을 그렇게 있었죠..
CC, 그리고 복학 - 4
아... 여기서부턴 진짜 찌질해지는거같은데.........
어쩔수있나요.... 제가 그랬는데 ㅎ
여튼 그렇게 안된다는걸 다 쇼부쳐서 결국엔 청원휴가를 나왔네요.
근데 그때까지도 진짜 실낫같은 희망이란거에 사람이 기대는걸 제가 알게된것이
그 휴가 나간주가 저랑 여자친구 500일 되는 기념일이 껴있는 주였거든요.
그래서 그때까지도 진짜 안믿겨서, 그리고 아니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던것도 사실,
(그렇게 믿고싶었다는게 더 맞겠죠)
이런생각까지 했습니다. 정말 거짓말 하나 안하고
'얘가 기념일 같이 보내고 싶은데 내가 그 다음주에 나오니까
A랑 짜고 나 청원휴가 나오게 할려고 장난친걸꺼야. 그럴꺼야'
이 따위 병신같은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 그 시나리오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도 해야할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진짜 여자친구 한번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라도 한번 해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어떻게합니까, 차이고 그딴개같은 경우 당했지만
전 아직 좋아하고있었으니까,,,
한참 나약해져있는 상황이니 이성이 감정을 컨트롤 하지는 못할때였나봐요.
자기도 나 청원나오는거 알고있었고, 청원나오면 전화하라고 얼굴한번 보고 얘기하고싶다고
지가 지입으로 해놓고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니 집이랍니다.. (저는 대구로 거치고 걔는 구미살거든요)
그제서야 진짜 만에하나라고 잡고있던 지푸라기가 끊어진 느낌?
이게 장난이 아니고 진짜였구나 하는게 그제서야.. ㅎㅎ
그래서 그랬어요 '나 지금 머리 식히려고 4박 5일 겨우 사정사정해서 나왔는데
지금 나 만나야할 사람이 많다. 근데 무엇보다 듣고싶은 사람 얘기는 누가말안해도 너인거 알거다
니가 나보고 직접 할말있고, 또 묻는거에 대해 제대로 대답해줄 자신있으면,
지금 당장 대구로 오라고, 아니면 나 집으로 간다' 라고 하니깐,
일도와주고 있어서 조금기다려주면 안되녜요.
그럼 나는 4박 5일중에 하루쓰는건데, 니가 거기에 맞게끔 내가 물어보고 이런거 대답해줄 자신있냐
고 물어보니 미안하다고 그냥 가랍니다......
(아시발 그래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그래서 그냥 약간 돌려말했어요.
나는 니가 제대로 말해줄거같으면 하루 쓰는건 진짜 상관없는데
니만 자신있으면 그냥 기다리겠다고 하니까
기다리라네요. 지금 바로오겠다고
그렇게 기다렸죠ㅎ 사귈때 늘 만나던 학교 북문 은행 앞에서. 만나자고 그러고.. 기다렸어요.
그리곤.. 그렇게 보고싶던 걔가 왔어요.
휴가나가서 만나면 진짜 너무 좋아서 바로 손잡고 뽀뽀하고 안아주고 싶었던 그 얼굴이고 그 모습그대론데,
서로 웃는얼굴로 못마주친다는것과, 이젠 얘 손도 내마음대로 못잡는다는것과
얘가 지금 다른 사람의, 친구의 여친으로 내가 만났다는 사실이 진짜 실감도 안나고 너무 쓰라렸습니다.
그때 그 기분 짐작이나 가시나요..?
나는 아직 너무 좋고, 너무 안고싶고 손 잡고 싶은데,
그리고 그게 맞는거고 늘 그래왔는데....
분명 내 꺼였던 이 친구가,
친구라는 놈의 여친이 되어 버려서 눈 앞에두고도 아무것도 못하는 그 상황..
그 상황에서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예전에 항상 같이 앉아있던 놀이터 공원 벤치로 가서 얘기나하자고...
그러고는 걸었습니다.
얼굴을 너무 보고싶고, 마른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통통한 그 볼도 꼬집어보고 싶고,
그 못생긴 손 한번 만지고, 잡고 싶은데,
그냥 멀찌감찌 떨어져서 저, 그리고 여자친구 앞만 본체로 걸었습니다. 조용히.
그렇게 조용하게 벤치까지가서, 앉았어요. 지금 밖이 석양이 지려하네요.
딱 그때도 이랬는데 말이죠 ㅎ (별 지랄을 다합니다 아주 ㅋㅋ)
그리고 그냥 딴거 모르겠고, 일단 정말 하고싶었던 말부터 그냥 했어요. 앞뒤 없이....
"보고 싶었다. 진짜로."
아무말 없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보게 되니까 좀 많이 안타깝네 그렇게 기다리던 순간이었는데"
역시 침묵.. ㅎ
그냥 저도 할말 없어서, 가만 있다가
물어봤어요 이것저것 궁금한거. 그새끼가(A)가 한말이 맞느냐.
다 맞답니다 ㅎ 평소 사귈때는 어떤말도 쉽게 잘 못하던애가,
이번에도 역시 아니라고 잘못말한걸거라고 해줄거 같던 애가
원망스럽게도 꼭 이럴땐 다 맞다고 해주더라구요.
맞대요. 200일때부터 걔(A)가 좋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때가 잠깐인줄 알고, 잠깐 스쳐가는 바람같은 그런마음인줄 알고,
그냥 그렇게 넘어갔었대요.
아니길 바랬던 것들이 점점 다 사실로 변해지면서
저 또한 점점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아무말없이 가만있다가..
조용하게 부탁하나 했어요..
손좀 잡아주면 안되냐고..
그말듣고는 절 그냥 조용히 바라봐요.
그러다가 잡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잡았죠. 두손으로..
그렇게 잡고싶던 손이었는데
왜..... 신발 내가 니 손을 허락맡고 잡아야하냐고...
미칠거같다고 왜 나한테 둘다 그딴짓거리를 해야했냐고
미안하대요... 미안하다고 하는데 왜그렇게 화가 나는지..
왜 내가 군대가고 첫휴가 쳐나와서 여자친구한테
사랑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미안하다는 소리를 쳐듣고 있어야하는지
진짜 막 미치겠어요. 원래 눈물도 많은 놈인데
참고 참다가 그냥 터지더라구요 앞에서 막 울면서 얘기했어요 병신같이..
(이미 심신은 지칠대로 지쳤고 이성적인 판단이나 사고력은
이 몇일전부터 상실했다는것 이해부탁드려요.)
그래서.... 손만 꼭잡은채로 울고있다가. 그때도 정말 많이 참았었던 얘기...
한번만 안아봐도 되냐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상적인 사고력은 상실한 상태입니다...)
아무말도 없길래, '그래 안되겠지.. 하고 미안하다..' 그러는데 또 미치겠는거 ㅎ
왜.... 내 맘대로 얘를 못안는지 . 20일전 면회왔을 때 까지만해도 당당하게 누구 허락도 안맡고 내 맘대로 했었는데..
자꾸 그럴때마다 그 A라는 새끼가 진짜 미치도록
죽여버리고 싶은.... 왜 그새끼 때문에 내가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대체..
진짜 모르겠었죠. 그리고 아직도, 2년 지난 지금까지 그러고있어요.
대체 왜 내가 아직도 그새끼때문에 괴로워하고있고, 이딴 글도 지금 싸지르고 있는지....
(좀 샜네요 죄송합니다)
그렇게 찌질찌질하게 혼자 폭발해서 질질 짜고있는데 안아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도 안고 한참을 그렇게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