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다. 이 분은 초등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좌파 지도자지만, 우파의 장점을 충분히 응용한 정책을 통해 브라질을 차세대 강대국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그가 퇴임시의 지지율은 자그마치 87% 였다.
오늘 저는, 정상에 있는 지도자가 진정 걸어가야 할 가치를 말하고자 한다.
작년 말에 김정일이 사망했다. 이때 이휘호 여사 등 방북단이 조문을 갔는데, 대한민국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행태가 드러났다. 방북 전에 이휘호 여사는 천안함 연평도 사건 때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군인들에 대한 조문이나 위로를 한 적이 없다. 그는 이 나라의 영부인을 지냈던 분으로서, 북한 눈치를 보거나 내편 네편을 가려야 하는 처신은 올바르지 않다. 그 당시 군인들은 사적이 아닌 공적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다 당한 변이었다. 안타까운 처신이 분명하다!
서울시장으로 있는 박원순씨가 지난 7일 이 대통령에게, 2009년 1월 19일 새벽에 용산 4구역 재개발 현장의 건물(남일당 건물)을 점거하고 폭력적 농성을 펼치며 급기야는 서울 경찰청 특공대원 1명을 포함하여 농성자 5명이 사망한 용산 사건 과정에서, 현재 복역 중인 주동자 8명에 대해 사면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보냈다.
이들 용산 사건의 복역자들에 대해 박원순씨는 이들을 생계 터전을 잃은 사회적 약자라고 하며 사면의 변을 됐다. 물론 이들의 딱한 사정을 우리 같은 서민이 모를리 있겠는가?
하지만, 박원순씨는 이를 성취키 위한 절차를 단단히 무시했다. 그는 서울시장의 직위로서 이 대통령에게 건의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보면 그는 아직도 서울시장이 아닌 시민운동 선상의 마인드에 갇혀 있음을 알 수 있다.
더구나 이 사면 건의한 8명 중 4명은 용산 철거민이 아니다. 다시 말해 용산 철거민들을 꼬드겨 어떤 식의 댓가를 요구하고 자신들의 입지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용산사건을 이용한 단체(전철연) 소속이다. 이들 단체소속자들은 폭력 농성기법을 전수하며 먹고 사는 전문가들이다.
그 당시를 돌이켜 보면, 이들이 사용한 무기들은 화염병, 휘발유, 다량의 인하 물질, 새총, 각종 이물질(벽돌 등) 등이 있었는데, 한마디로 아수라장이었다.
그 당시 광란의 게임으로부터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이가 바로 경찰관들이었다. 이들이 어디 거기 들어가고 싶었겠는가? 하지만, 목숨을 걸고 자신들의 의무를 완성하고자 했다. 죽이려고 들어간 것도 아니지 않는가? 우리와는 비교도 안 되는 선진국들의 농성 진압 장면을 보지도 못했는가?
농성 진압과정에서 경찰관 13명이 화상이나 각종 독성물질에 노출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김남훈 경사가 안타깝게도 숨지고 말았다.
지도자가 공동체 보존을 위해 가져야 할 가치와 자세는 어떤 것이어야 하나?
박원순씨가 말하듯, 사회적 약자란 표현이나 사면 건의 다 좋다. 하지만, 서울시장의 직위라면 서울시 공무원들의 우두머리로서 모든 점에서 막중한 책임과 절차적 사항 그리고 폭넓은 도량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이가 사회적 약자라며 아무에게나 위험물을 포함하여 폭력적 행동을 한다면 이를 용인해야 할까! 더구나 이들을 꼬드겨 어떤 이익을 성취할 집단은 또 어떻게 봐야 하나? 누구는 성질 없어 가만히 있는가? 다들 그만한 정신을 가지고 법과 절차에 따르려고 하기 때문에 폭력을 자제하는 것이 아닌가?
폭력에 책임을 부여하는 것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은 또 다른 문제다. 폭력은 결국 우리의 공동체를 위협하는 단초가 되기 때문이다. 아예 대한민국을 갈아엎고 새로 만들거면 그렇게 한던지....... 그게 아니라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폭력에 반대하고 합법적 절차를 일단 지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박원순씨에게 드러난 맹점은 서울시장으로서의 행동이다. 김남훈 경사의 아버지는 지금 택시기사로 생활하고 있다. 그는 손녀딸을 남기고 허망하게 간 아들에 대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쓰라리겠는가? 더구나 아들은 최소한 다수의 서울시민을 위해 일하다 숨진 것이다.
박원순씨는 대통령에게 건의서를 넣기 전에, 한번이라도 故 김 경사 아버지를 찾아가 위로의 말과 함께 양해를 구하는 절차를 거쳤어야 했다. 이를 지켰다면 그를 반대하는 자들의 마음까지도 얻어 진정한 서울시장으로서의 직무에 탄력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이익만 차렸다. 8명 중 외부 농성주동자 4명도 사회적 약자라며 박원순씨 자신이 무슨 천사표인양 행동한 것이다. 참으로 비열하고 안타깝다 할 것이다.
박원순씨는 서울시 행정에서 반드시 드러나게 되는 가치충돌의 현장에서, 자신만의 이익에 골몰하고 있는 요즘이다. 합리적 잣대와 객관적 행동을 통해 공동체 보존을 진정한 서울시장의 역할에는 이미 생각조차 없다.
방북했던 이휘호 여사가 아닌 브라질의 룰라처럼 합리적 잣대를 들이대는 자가 한 국가의 진정한 지도자다. 그만한 통치 능력이 없다면 국가에겐 불행일 뿐이다. 박원순씨는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서울시장에서 이미 탈락서를 제출하고 있다.
까놓고 말해서, 박원순씨가 큰소리치는 복지를 위해 누가 가장 중요한가? 바로 세금 꼬박꼬박 내는 서울 서민들이 고마운게 아닌가? 폭력 농성자 처벌, 사회적 약자 배려는 다 안고 가야 할 서울시장의 숙명임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가진것 없는 도둑이나 강도들은 다른 어떤 곳보다 서울시청을 목표로 삼기를 바란다.
박원순만 믿는다. 서울시청 불놀이 하러 가자.
박원순만 믿는다. 서울시청 불놀이 하러 가자.
전 개인적으로 현 정치를 이야기 할 때, 항상 언급하고픈 사람이 바로 한 분 있다.
바로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다. 이 분은 초등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좌파 지도자지만, 우파의 장점을 충분히 응용한 정책을 통해 브라질을 차세대 강대국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그가 퇴임시의 지지율은 자그마치 87% 였다.
오늘 저는, 정상에 있는 지도자가 진정 걸어가야 할 가치를 말하고자 한다.
작년 말에 김정일이 사망했다. 이때 이휘호 여사 등 방북단이 조문을 갔는데, 대한민국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행태가 드러났다. 방북 전에 이휘호 여사는 천안함 연평도 사건 때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군인들에 대한 조문이나 위로를 한 적이 없다. 그는 이 나라의 영부인을 지냈던 분으로서, 북한 눈치를 보거나 내편 네편을 가려야 하는 처신은 올바르지 않다. 그 당시 군인들은 사적이 아닌 공적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다 당한 변이었다. 안타까운 처신이 분명하다!
서울시장으로 있는 박원순씨가 지난 7일 이 대통령에게, 2009년 1월 19일 새벽에 용산 4구역 재개발 현장의 건물(남일당 건물)을 점거하고 폭력적 농성을 펼치며 급기야는 서울 경찰청 특공대원 1명을 포함하여 농성자 5명이 사망한 용산 사건 과정에서, 현재 복역 중인 주동자 8명에 대해 사면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보냈다.
이들 용산 사건의 복역자들에 대해 박원순씨는 이들을 생계 터전을 잃은 사회적 약자라고 하며 사면의 변을 됐다. 물론 이들의 딱한 사정을 우리 같은 서민이 모를리 있겠는가?
하지만, 박원순씨는 이를 성취키 위한 절차를 단단히 무시했다. 그는 서울시장의 직위로서 이 대통령에게 건의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보면 그는 아직도 서울시장이 아닌 시민운동 선상의 마인드에 갇혀 있음을 알 수 있다.
더구나 이 사면 건의한 8명 중 4명은 용산 철거민이 아니다. 다시 말해 용산 철거민들을 꼬드겨 어떤 식의 댓가를 요구하고 자신들의 입지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용산사건을 이용한 단체(전철연) 소속이다. 이들 단체소속자들은 폭력 농성기법을 전수하며 먹고 사는 전문가들이다.
그 당시를 돌이켜 보면, 이들이 사용한 무기들은 화염병, 휘발유, 다량의 인하 물질, 새총, 각종 이물질(벽돌 등) 등이 있었는데, 한마디로 아수라장이었다.
그 당시 광란의 게임으로부터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이가 바로 경찰관들이었다. 이들이 어디 거기 들어가고 싶었겠는가? 하지만, 목숨을 걸고 자신들의 의무를 완성하고자 했다. 죽이려고 들어간 것도 아니지 않는가? 우리와는 비교도 안 되는 선진국들의 농성 진압 장면을 보지도 못했는가?
농성 진압과정에서 경찰관 13명이 화상이나 각종 독성물질에 노출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김남훈 경사가 안타깝게도 숨지고 말았다.
지도자가 공동체 보존을 위해 가져야 할 가치와 자세는 어떤 것이어야 하나?
박원순씨가 말하듯, 사회적 약자란 표현이나 사면 건의 다 좋다. 하지만, 서울시장의 직위라면 서울시 공무원들의 우두머리로서 모든 점에서 막중한 책임과 절차적 사항 그리고 폭넓은 도량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이가 사회적 약자라며 아무에게나 위험물을 포함하여 폭력적 행동을 한다면 이를 용인해야 할까! 더구나 이들을 꼬드겨 어떤 이익을 성취할 집단은 또 어떻게 봐야 하나? 누구는 성질 없어 가만히 있는가? 다들 그만한 정신을 가지고 법과 절차에 따르려고 하기 때문에 폭력을 자제하는 것이 아닌가?
폭력에 책임을 부여하는 것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은 또 다른 문제다. 폭력은 결국 우리의 공동체를 위협하는 단초가 되기 때문이다. 아예 대한민국을 갈아엎고 새로 만들거면 그렇게 한던지....... 그게 아니라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폭력에 반대하고 합법적 절차를 일단 지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박원순씨에게 드러난 맹점은 서울시장으로서의 행동이다. 김남훈 경사의 아버지는 지금 택시기사로 생활하고 있다. 그는 손녀딸을 남기고 허망하게 간 아들에 대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쓰라리겠는가? 더구나 아들은 최소한 다수의 서울시민을 위해 일하다 숨진 것이다.
박원순씨는 대통령에게 건의서를 넣기 전에, 한번이라도 故 김 경사 아버지를 찾아가 위로의 말과 함께 양해를 구하는 절차를 거쳤어야 했다. 이를 지켰다면 그를 반대하는 자들의 마음까지도 얻어 진정한 서울시장으로서의 직무에 탄력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이익만 차렸다. 8명 중 외부 농성주동자 4명도 사회적 약자라며 박원순씨 자신이 무슨 천사표인양 행동한 것이다. 참으로 비열하고 안타깝다 할 것이다.
박원순씨는 서울시 행정에서 반드시 드러나게 되는 가치충돌의 현장에서, 자신만의 이익에 골몰하고 있는 요즘이다. 합리적 잣대와 객관적 행동을 통해 공동체 보존을 진정한 서울시장의 역할에는 이미 생각조차 없다.
방북했던 이휘호 여사가 아닌 브라질의 룰라처럼 합리적 잣대를 들이대는 자가 한 국가의 진정한 지도자다. 그만한 통치 능력이 없다면 국가에겐 불행일 뿐이다. 박원순씨는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서울시장에서 이미 탈락서를 제출하고 있다.
까놓고 말해서, 박원순씨가 큰소리치는 복지를 위해 누가 가장 중요한가? 바로 세금 꼬박꼬박 내는 서울 서민들이 고마운게 아닌가? 폭력 농성자 처벌, 사회적 약자 배려는 다 안고 가야 할 서울시장의 숙명임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가진것 없는 도둑이나 강도들은 다른 어떤 곳보다 서울시청을 목표로 삼기를 바란다.
절대 구속이나 감옥 없다. 그리고 다 챙겨 준다.
불살라 보~자~~! 서울시청...
최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