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 만드는것도 성격이 좋아야 할까봐요..

꼬야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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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늦게부터 초콜렛을 중탕해다가 만들긴 했는데,

초콜렛만 5봉지 썼나요....근데 양은 그닥 안나오네요..ㅋㅋ

몰드도 그닥 땡기는게 없어서 모양틀 1개에 기본틀 1개로 시작했는데,

냄비에 물끓여가며 해서, 참 물식어가는것 땜시 고생좀 했드랬죠..ㅋㅋㅋ

내년엔 전기 스토브 하나 장만 해야겠어욤...+_+

망친것 까지도 하나 안남기고 죄다 포장해서 두 팩, 미니 팩1개 총 3팩 나오긴 했는데...

맛을 안봐서 후덜덜이네요..잇힝~ 먹다 토하는거 아닌지..

첨해보는거라, 내년엔 좀 더 잘하겠죠? ㅠㅠ

건과일이니 호두니 막 집어넣었는데...

마쉬멜로도 넣고...이건 걍 초콜렛에 찍어묵는게 나을듯도 하네요..

이쁘게도 못하고,,이건 뭐..ㅠ_ㅠ

성격 급해놔서 막 굳은거 살살 떼내야하는데 퍽퍽~ 때려서 쵸콜렛 금가고.ㅋㅋ

맘씨 고운 분들은 이쁘게 잘하실텐데..전 뭐 뭇 남정네마냥 험하게 만든거 같아요..헐..

도저히 인증은 못하겠심..창피해서..

 

내일 초콜렛들 좀 받으시겠죠? 올해도 직원은 패스해야겠어욤..ㅋㅋ

마트 가보니 죄다 사던데..사는게 편하긴 하지만..

커다란 초콜렛이 탐나긴 한데..그거 한번에 다 먹긴 그럴것 같아요..

저녁에 오빠 만나서 줘야겠네요.

 

즐점들 하세욘...오늘도 혼자 무야되네요..외근들이라..푸하~